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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토크방 ◇ 정치 파괴하여...역사를 다시 쓴 사나이
나 무 추천 3 조회 268 12.09.17 13:1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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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17 13:58

    첫댓글 시간이 없어 ...자판 내리 두들겼더니 오타 투성이네요
    링컨...누구나 다 아는 야그 맞는거져^^

  • 12.09.17 14:17

    아...나무님..
    고마워요~좋은 글을 읽게 해줘서~
    섬세한 표현으로 링컨을 이야기하는 나무님에게 박수보냅니다~~
    불로그에 옮겨놓고 몇번이고 읽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12.09.17 14:26

    누구나 다 아는 야그인데요...
    쓰다보니 넘 길어졌어요...
    반으로 딱 줄여 버릴까 그런 생각도 했는데요...
    시간도 없고해서...그냥 올려봤어요...시간 나실때 ....함 ...읽어들 보시라구요^^

  • 12.09.17 14:30

    길어도 전혀 느슨하지 않고
    탄탄함이 느껴지는걸요~^^

  • 작성자 12.09.17 21:05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질서언니^^

  • 12.09.17 14:43

    좋은글 감사요

  • 작성자 12.09.17 15:44

    무쟈게 길죠...
    맘 잡고 함 읽어보신다면...아...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동감이 들긴하실거예요^^

  • 12.09.17 14:51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9.17 15:44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이... 동감하신거져~~

  • 12.09.17 16:33

    네 그럼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17 15:47

    링컨 다시 보기...읽은지는 한 참 됐는데요..
    늘 시간이 없다보니...맘 잡고 함 써 봤어요..
    불행했던 결혼 생활이 안타까운 점이기도해요..
    (그럴만한 이유야 충분히 있었겠지만...)

  • 12.09.17 15:17

    한권의 책을 잘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9.17 15:49

    마져여~~ 넘 길죠...
    맘 잡고 읽으신다면...그냥 저냥 읽을 만 했죠^^

  • 12.09.17 16:04



    오래 전에 링컨 위인전인지 자서전을 읽었는데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나도 어디서 단편적으로
    읽은 걸 소개하겠습니다.

  • 12.09.17 16:05


    1. 링컨이 가난한 이유

    링컨의 아버지가 부동산 계약을 3번 실수를 했다.
    그게 부동산을 사려는 계약인지, 세를 들어가는 계약인지
    몰라도 3번 실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부동산은 잘
    선택을 해야 한다. 뭐 대충 이런 겁니다. 아마도 부동산
    자문하는 분들이 사실을 갖고 이렇게 해석을 한 것 같습니다.



  • 12.09.17 16:06


    2. 흑인 노예해방

    애당초 링컨은 노예해방 같은 것에 관심이 없었다.
    다만 자기가 소속된 곳이 노예가 필요 없는 산업을
    주로 하는 곳이라, 흑인 노예 해방이란 명분도 전쟁의
    명분에 추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흑인들의 대단한
    호응을 받았다고 하는 데, 어디까지나 어디선가 읽은 글입니다.



  • 12.09.17 17:18


    우리 배울 때
    초등학교 교과서에
    링컨이 독서광이다, 라는 게
    나온 것 같습니다.

    내가 알기론 돈이 없어서
    한 권을 읽고 또 읽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독서의 기본인 소량, 다독을
    지킨 결과는 위대합니다.

    히야간 돈이 없어서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 작성자 12.09.18 10:27

    잼 난 야그 하나 할까요.
    제가 본 책은 링컨의 전기하고 링컨의 지인 인터뷰를 중심으로 쓴 글였는데요...
    키케로와 데모스테네스의 책을 통해서 연설문을 배웠구요.
    셰익스피어의 대사를 보면서 연설을 익혔다고해요.
    특히 셰익스피어를 상당히 좋아했나봐요... 세익스피어에 관한 얘기도 여러번 언급했거든요.
    한 시도 책을 손에 뗀적이 없는 독서광였구요. 시도 상당한 수준였다고해요^^
    생각을 해보세요...50주라는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뽑는 대통령인데...

    처음에야 벌이가 시원찮았지만... 변호사로도 성공을 했다고 해요^^

  • 12.09.17 16:14

    턱수염을 길러라 조언을 누군가 했다던요
    나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건강하세요!~

  • 12.09.17 16:21


    내가 안 했어요.

  • 12.09.17 17:20



    그거
    아주 예뿐 여학생이
    <링컨 아저씨 너무 말랐어요,
    수염을 기르면 말른게 카무프라지 되요> 라고
    편지를 써서 이틀 후부터 기른 겁니다.


  • 12.09.17 17:49

    아 그렇군요 이제 확실하게 기억나는 군요
    세수대야님 말씀이 정확하게 맞는 듯 합니다.

  • 12.09.17 17:54



    그 다음날부터
    기르려고 했는 데
    습관적으로 면도를 했습니다.

    이건
    역사책 속에 없습니다
    사람이 뭔지 알 면
    자동적으로 이런 해답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은
    습관을 잘 들여야 합니다.




  • 12.09.17 18:05

    습관,버릇, 그것 고치기 힘들어요
    노력이 엄청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야구 중계를 보다 보면 타석에 들어서는 선수들
    저마다 습관,버릇이 다르더군요.ㅎㅎ

  • 12.09.17 18:15


    고인 된
    프로 야구 장효조 선수는
    베트로 발을 톡톡 쳤는 데
    그게 그렇게 멋있어 보였습니다.


    엉덩이를 돌리던 선수도
    있었습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 작성자 12.09.18 10:43

    삐적 마르고 .장대같은 키에 가는 목소리. 아무렇게나 입는 옷. 등등 남자로써의 매력은 없다고 책에서도 여러번 이야기했는데요...
    중요한 것은 상당히 이야기를 잘하는 이야기꾼였다다고해요^^
    (솔직히....키다리 아저씨같은 느낌이 NaMu에게는 더 들었는데요)

  • 12.09.17 16:55

    어릴 때 역사를 빛낸 사람들(간략하게 소개된 종합본)에서
    링컨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 12.09.18 10:20

    223페이지 짜리 아주 짧은 책였지만 내용은 링컨 전기책을 중심으로 링컨의 지인들 이야기 그리고 연설들을 넣어
    사실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상당히 애쓴 흔적이 많아서 링컨을 객관적으로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넘 길죠...맘 잡고 함 읽어보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18 10:23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이란 나라는 이렇게 국민을 위해 애쓰는데 도대체 우리나라는 그 당시 무엇을 하고 있었나 함 들쳐보았을 뿐이예요..
    물론 비교 대상은 되지 않죠...이민국하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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