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대영 사무국장, 기장장애인복지관 김영관 관장, 인천광역시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이덕호 관장,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문용수관장, 사단법인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남양주지부) 김영숙 회장,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오자 관장,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 사단법인 느티나무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 윤종술 회장, 마산장애인복지관 최훈 관장, 호산나대학 김성수 과장, 동구장애인복지관 임정환 과장, 행복한 우리복지관 강양구 관장
- 8월 5일 오후 2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등 12개 수행기관과 업무협약
- 8월 5일부터 8일까지 사업안내 위한 교육 실시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 www.koddi.or.kr)은 8월 5일 오후 2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시범사업’을 수행할 수행기관 12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업에 참여하는 수행기관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행복한 우리복지관,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호산나대학, 새누리 장애인 부모연대 (남양주 지부), 남원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 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 마산장애인종합복지관, 기장장애인종합복지관, 동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소이다.
시범사업 수행기관은 발달장애인을 요양보호사 업무를 지원하는 일자리에 다양한 방식으로 배치한다. 배치 방법으로는 노인복지시설 등에 배치하는 시설형, 어르신 가정 등에 배치하는 방문형, 월 56시간을 일하는 시간제, 1일 5시간 씩 주 25일을 일하는 준 전일제, 1일 8시간씩 주 40일을 일하는 전일제, 개별 배치와 그룹 배치 등이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각 시범사업 수행기관에 참여 장애인 인건비와 사업진행비, 직무지도원 인권비 등을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을 비롯하여 수행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사업수행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교육은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시범사업은 미취업 발달장애인 14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등의 요양보호사 업무를 지원하는 인력으로 시범배치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일자리 모형에 발달장애인을 배치하여, 적합 배치모형을 개발하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6월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 바 있다.
첫댓글 일요일 복지회관모임에 갔다가 거기서 열심히 일하는 오빠들을 보았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난뒤 맛난 점심식사를하며 이런저런 담화를 나누고 있던데... 얼렁 한국서도 그런 모습 많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곧 그렇게 많이 보여질거라 믿어요^^ 마마님도 마음이 고와서 모든일이 잘되고 복도 많이 받을것 같아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