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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댁 3월 [수입/저축]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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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내역 |
★ 저축내역 | ||||||
2/20 (수) |
신랑급여 |
1,900,000 |
주수입 |
2/21 (목) |
정기적금 |
1,000,000 |
대출상환용 |
3/6 (목) |
시아버님주심 |
1,000,000 |
부수입 |
3/3 (월) |
적금해지 |
-1,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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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금) |
sk상품권 |
30,000 |
부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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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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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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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2,9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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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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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댁 3월 [고정/생활비 지출]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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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지출 |
★ 생활비지출(도전액 30만원) | ||||||
아파트관리비(전기수도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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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
신랑용돈 |
126,500 |
한달치 | ||
도시가스비(난방취사포함) |
62,500 |
차량유지비 |
38,000 |
주유/택시 | |||
집전화비(KT) |
13,590 |
통신비 |
의료비 |
43,730 |
감기약/산부인과 | ||
인터넷비(매가패스) |
24,220 |
의류잡화비 |
84,800 |
임부복구입 | |||
신부핸드폰(KTF) |
24,100 |
이,미용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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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핸드폰(KTF) |
63,470 |
수선잡비 |
48,000 |
보일러수리 | |||
신부보험(흥국생명) |
69,500 |
보험료 |
생활필수품 |
990 |
쑤세미 | ||
신랑보험(대한생명) |
80,190 |
문화,친목비 |
36,800 |
수강등록/교재 | |||
태아보험(현대해상) |
35,000 |
식비(부식,간식,외식) |
172,670 |
과일1/외식4 | |||
시댁계비(경조대비) |
50,000 |
경조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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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551,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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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계비(경조대비)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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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비(출산자금전환) |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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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가계부 총 집계 | ||||
부부경조사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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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이월 |
-3,010 |
이월잔액 | ||
특별비(자동차할부금) |
2,005,910 |
자동차구입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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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총 수입 |
2,930,000 |
주/부수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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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2,488,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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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총 저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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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총 지출 |
3,039,970 |
도전/도전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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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잔액 |
-112,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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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분] |
가계부도전액 |
300,000 |
도전기간 |
2월19일/3월20일 |
생활비잔액 |
-251,490 | |
2/20 (수) |
용돈 100,000/외식1(찜닭/순대)15,000 [도전외]시댁계50,000/친정계10,000/여행계50,000 |
225,000 | |||||
2/21 (목) |
무지출1 |
- | |||||
2/22 (금) |
일본어강좌30,000/보일러수리비30,000 [마트장7,730]키위2280/케챱1250/참치990/음료950 |
67,730 | |||||
2/23 (토) |
무지출2 |
- | |||||
2/24 (일) |
감기약3,000/외식2(피자)8,200 |
11,200 | |||||
2/25 (월) |
무지출3 |
- | |||||
2/26 (화) |
무지출4 |
- | |||||
2/27 (수) |
무지출5 |
- | |||||
2/28 (목) |
무지출6 |
- | |||||
2/29 (금) |
무지출7 |
- | |||||
3/1 (토) |
임부복(여러벌) 84,800/토마토5KG18,800 |
103,600 | |||||
3/2 (일) |
헌금9,000/[마트:삼겹살외14,900](상추,소주,음료외) |
23,900 | |||||
3/3 (월) |
[마트장24,290]과자1550/대파2480/양파1480/감자2480/시금치1380/당근1275 |
25,280 | |||||
3/4 (화) |
무지출8 |
- | |||||
3/5 (수) |
무지출9 |
- | |||||
3/6 (목) |
무지출10 |
- | |||||
3/7 (금) |
[도전외]차량보험료474,860/차량구입비531,050/차량할부금1회 1,000,000 |
2,005,910 | |||||
3/8 (토) |
무지출11 |
- | |||||
3/9 (일) |
무지출12 |
- | |||||
3/10 (월) |
[마트장2300]참치1300/콩나물1,000/외식(짜장면3그릇)9,000/신랑용돈추가20,000 |
31,300 | |||||
3/11 (화) |
주유비30,000/택시비(보건소)왕복8,000 |
38,000 | |||||
3/12 (수) |
외식3(분식(김밥,라면))6,000/자판기800 |
6,800 | |||||
3/13 (목) |
무지출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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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금) |
[마트장41,150]달걀1판4,800/라면5개3,000/과자990/오렌지5개2,200/굴비20미8,800 |
50,150 | |||||
3/15 (토) |
일본어교재6,800 |
6,800 | |||||
3/16 (일) |
산부인과40,730(초음파30,730/당뇨검사10,000) |
71,730 | |||||
3/17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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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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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수) |
통신비125,380/보험료184,690/도시가스비62,500 |
372,570 |
울횐님들 주말 잘 보내시고~ 점심식사 맛나게 하셨어요?
여봉이도 주말 편히 잘 쉬고~방금 점심먹고 요리루 쑤웅~
그럼 스리슬쩍 여봉이의 주말이야기속으로..
토요일(시부모님 사랑 듬뿍 받다)
토요일 오전엔 집안대청소 하고, 오후엔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베이컨말이,김치볶음,멸치볶음,시금치무침,콩나물무침,오징어채무침
요리 만들어서 냉장고 안에 넣어두니 요번주 밑반찬 걱정 뚝~
이리 밑반찬 만들어놓고, 한숨 쉬었다가 여봉이 먼저 시댁으로 쑤웅 건너갔지요,
시어머님의 생각치 않은 선물에 여봉이 감동받았어요~
시어머님께서 외출하셨다가, 여봉이 입을 임신복 사오셨드라구요,
집에서 편히 입을 케쥬얼 임신복으로다가~이쁜거 사주셨답니다,
어머님 앞에서 새임신복 입어보니~ 어머님 <아 우리며느리 화사하니 이쁘네>
요리 말씀도 해주시고,
임신부들은 화사하게 입어야 하신다면서, 빨간색깔로다가ㅋㅋ 사오셨드라구요~
여봉이도 내심 맘에 드는 임신복이었어요,
너무 감사한맘이었답니다~
저녁꺼리로 삼겹살 구워먹음서, 시아버님께서
< 우리며느리 아부지가 맛난거 많이 사줘야하는데,항상 이리집에서 삼겹살만 해줘서 넘 미안하구나>
라며..며느리 사랑하시는 맘 내비춰주시고~
요날은 시부모님 사랑 듬뿍 받은 날이었지요~
겉으로 표현 안해주셔도 여봉부부 많이 사랑해주시는 그맘 아는데,
요리 또 말씀및 행동으로 표출해주시니, 더더욱 여봉인 사랑받는 며느리구나 생각들고,
넘 행복한 토욜밤이었답니다,
이 행복한 맘 가득 안고, 일요일에 울 푸름이 볼 설레임 가득안고 토욜밤은 zzzzz
일요일( 푸름이보러 병원가다, 오후엔 시어머님과의 데이트)
일요일 아침, 그어느때보다 눈이 번쩍~뜨이더라구요,
다름이 아니고 사랑스런 울 푸름이 보러 병원갈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
붕붕이의 힘을 빌어 병원에 도착~ 진료 접수하고,
의사샘 오시길 기다렸죠~ 그시간이 얼마나 떨리고 긴장되던지~
초음파속~ 울 푸름이 모습 너무나도 건강하게 잘 놀고 있더군요,
초음파에 잡기도 힘들만큼 한시도 가만있지않고
여봉이 양수안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심장도 건강하게 잘뛰고~ 손가락도 빨면서 잘 활동하는 모습보니~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가슴 벅차드라구요,
의사샘왈~ 아가가 이리 잘 노는데 아직 태동을 못느끼세요?
조금 더있으면 잘 느껴질꺼에요~~
네 여봉이 아무래도 둔한가봅니다,
울푸름이는 이렇게 엄마한테 신호를 보내는데도,
이 무심한 여봉인 푸름이의 움직임 하나 감지 못하니..이런..
그래도 다행인게 병원다녀온후로 태동다운 태동 느꼈어요~
장이 움직이는거먀낭 꿈뚤꿈뚤 출렁~ 하면서 푸름이 노는 모습이,
자연스레 느껴지더라구요,
요게 엄마의 느낌이구나, 사랑이구나 생각들정도로다가^^*
푸름이 잘 놀고 있는 모습 보면서~기쁜맘으로,
성당가서 미사보고~ 교리공부하고나니 일요일 점심~
열이씨랑 시어머님 모시고 근교 식당에 가서,
어머님 좋아라하시는 추어탕 먹음서 외식했답니다,
아버님도 모시고 가고 싶었으나~ 아버님은 산악오토바이 동호회 모임이 있으셔서,
참석못하셨지요,
어머님이랑 열이씨랑 저랑 추어탕 한그릇씩 맛나게 먹고~
실은 여봉이 추어탕 이날 생전 첨 먹어봤어요~
헌데 생각했던거보다 의외로 맛나던데요~>ㅁ<
선입견이었는지 추어탕 어떻게 먹지 요리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머님이 좋아라하시는 음식이라 함 먹어보자꾸나,
한국에 못먹을 음식이 어딨노 이러고 먹었던건데..ㅋ
다행이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굿~
추어탕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근교 추부만인산에 드라이브차 놀러가서,
산내음도 맡고~ 봄기운 물씬 맡으며 시어머님과 데이트 즐겼답니다~^^
어머님두 내심 무지 좋아하시고~
아들내외랑 같이 요리 나온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이제라도 종종 모시고 요기조기 다녀보려구요~^^
달리 효도인가요~ 요런게 효도지 생각하며..
,
,
지금까지 여봉이의 주말 행적이었답니다^_^
급히 쓰느냐 두서없네요 이해해주시구요~
참 병원가서 울 푸름이 성별 물어봤었는데,
의사샘이 안알려 주셨어요 ㅡ_ㅡ
아직 출산일 많이 남았다면서 지금은 잘 모른다고..
진짜 모르시는건지 안알려주시는건지..헹~
알구 싶은맘 굴뚝이었지만~
그보다 울푸름이 건강하게 잘 노는 모습 보니까,
성별 궁금증이 확 가시는게~~^^
머 출산때 알면 어떠나 싶기도 하고,
조금 일찍 안다고 달라지는것도 없고,
그냥 기다리렵니다^^*
정밀 초음파로 안봐서 그런지, 전 당췌 봐도 안보여요..ㅋ
정밀초음파는 따로 신청해야 보여준다대요,
저흰 몰랐었는데..그냥 여태 일반 초음파만 봤거든요,
첫댓글 정밀 초음파가 따로 있군요..그건 따로 돈이 더 든다는 얘기겠죠? 나름 푸름이 성별 궁금했는데 뭐..안 알려주니 할 수 없죠! 그래두 저 생각해서 문자두 넣어주고 언니 고마워요~ㅎㅎ 푸름이 기운 좋나봐요! 그렇게 양수안에서 돌아다니공...^^ 시부모님께 이쁨 마니받고 좋겠어요! 방법좀 알려줘용~ 오늘도 태교하면서 즐건 하루 보내용~
그치 돈 더들지~~ 문자저녁때까지 깜빡햇다가 그제서야 생각나서..ㅋㅋ 울푸름이 정말 기운이 장사인가봐.ㅋ 의사샘도 그러는데 아가가 한시도 가만안있고 힘차게 논대~~ ㅋ 옆에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하니깐~ 어른들두 더 좋아하시고 이뻐해주시는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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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가 추어탕값을 잘 못 기록했어요.. 한그릇에 3천원이 아니고 6천원요~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 벌써 건망증이..^^
정밀 초음파.. 제가 받을 때는 8만원인가.. 9만원인가 그랬답니다. 그리고 입체초음파라는 것도 있죠 10만원이라든가... 정밀 초음파는 내장기관을 본다고 해서 본 것 같고.. 입체초음파는 외형을 본다고 해서 안 본 것 같아요. 저는 일부러 성별 안 물어봤는데 ㅎㅎ 낳았을 때 아는 게 재미있었어요.
그쵸~ 더 비싼걸로 알구 있어요~ 의사샘께서 그러시는데 일반촘파로 봐도 머~ 다 보이고~ 굳이 정밀,입체 촘파 안봐도 된다시더라구요, 보고싶으신분들만 따로 신청접수하면 된다하시길래~ 그냥 안보려구요, 저도 그냥 낳았을대 울아가 모습 보고싶어요~
행복하고 바쁜 주말 보냈네~ 우왕 무슨 밑반찬을 저리도 많이 했어...??? 정말 냉장고만 봐도 뿌듯하겠다...^^;; 추어탕 먹어보니까 정말 맛나지...??? 가끔 먹어줌 좋아~~~
전 만들면 한꺼번에 만드는 스퇄이라..ㅋㅋ 한꺼번에 만들어놓고.ㅋㅋㅋ 야곰야곰 꺼내먹는 재미가..ㅎㅎ 이번주는 반찬걱정안하고~~^^ 식단걱정안하고..ㅋ 그냥저냥 냉장고 파먹기 하면될꺼 같아요 추어탕 맛나던데요.ㅋ 담에 또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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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제가다니는병원은 의사샘이 5명 이상 되시는거 같은데 다 한번씩 진료받아봣는데 의사샘마다 다 성격과 진료하시는느낌이 다른듯 싶어요~ 저도 그냥 성별맘 놓으려구요 어찌됐건 울 아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그걸로 됐죠~ 어제 의사샘말씀도~ 그러시더라구요 굳이 정밀,입체 볼필요없다고 그래서 저도 안볼꺼에요 신랑은 막 보자는데..전 그다지 내키지가..^^ 돈도돈이고..ㅎ 아가한테도 촘파 안좋다길래~
즐거운 주말 보내셨네요...^^ 시부모님 정말로 좋은분들인 것 같아요.. 부러워용.. 나도 결혼하게 되면 이런 시부모님 만나고 싶어라...ㅋㅋ
저희 시부모님 정말 좋으신분들이죠~ 자식사랑이 무한한~~~^^ 두고두고 효도해야죠~^^
ㅋㅋ푸름이 건강하고 씩씩한가봐요~뱃속에서도 잘 놀고~ㅋㅋ아웅..피곤한 월요일입니다..요즘 정신없이 바빠서..조매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웅 울푸름이 아마도 장사인가봐~ 여아든 남아든 아마 튼튼하게 태어날꺼 같은 조짐이..ㅎㅎ
저두 주말에 시댁가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만들어서 드렸답니다..어찌나 좋아하시던지... 효도는 큰게 아닌가봐여..ㅎㅎ 푸름이 만날 날이 멀지 않았네요,,,여봉댁..ㅎㅎ
마자요~ 효도 생각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게 아닌걸요~ ^^ 전 시댁가믄 항상 얻어먹어서 넘 죄송스런 맘이.. 약간 거들어 드리긴 하지만 직접 음식은..^^ 언제 저도 시간내어 저희집에 시부모님 초대해야겠어요~~ 푸름이만날날이 점점 가까워지는게 요샌 시간 빨리 흘러가ㄴㅔ요~^^
저희 친정엄마가 추부에 사세요 그래서 추부에 자주 내려가는 편^^ 작년 12월 31일에 만인산 갔다가 그날 엄청 눈이 내렸어요 그래서 달랑 커피만 마시고 왔어요 ㅋㅋ
아 그러시구나~ 어젠 날씨가 제법많이 풀려서 따쓰하고 좋더라구요 바라은 약간 찬기가 있어도 봄기운이 물씬..ㅋ 전 어제 거기서 아이스크림에, 호떡에, 음료에..ㅋ 시엄니랑 배부른배 부여잡고 계속 먹었어요.ㅎ.ㅎ
푸름이 막달에 알려주려나부네..난 둘쨰라 일찍알려줫나봐 하하하... 정밀초음파때 다른분하면 그분한테 살짝 물어봄 알려주기도 하더라.. 난.. 왜 성별이 그리 궁금한지..하하
ㅋㅋ 그런가봐요ㅋㅋ 자꾸 궁금해하니깐 더 궁금해지길래, 이젠 포기요.ㅋㅋ 그냥 아가 잘 놀고 건강하게 크는것만으로 감사할래요.ㅋ 언젠가 알려주시겠죠..ㅎㅎ 출산준비도 거의 막달 무렵에 할꺼라..ㅋ 그땐 알려주시리라..ㅎㅎ
여봉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셨네요 푸름이도 만나구 생명이라는게 참 신비스럽죠^^ 그리고 시어르신들이 넘 좋으셔요^^ 행복한 한주~~~^^
정말 한생명의 소중함이 이리 고귀한거구나 하는걸 푸름이 임신하고 뱃속에서 키움서 새삼스레 느껴져요 모든게 조심스럽고~ 새롭게 느껴지고^^
주말다운 주말 보내셨네요...저흰 황사있다는 뉴스에 애델꼬 방콕만 했네요..방금 동네 아줌마들이랑 감자탕 먹고왔어요.아들은 신나게 놀아선지 주무시네요..ㅎㅎ 여봉님도 따신 오후 푸름이랑 잘보내세요..
저흰 황사있는날에 부지런히 돌아댕겼어요.ㅋ 주말 빼곤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아 감자탕 맛있었겠어요` 전 평상시엔 먹고싶은게 없는데 요기 횐님들이 드신 음식들 보면 급땡겨요~ ㅎㅎ 뿡뿡이엄마님두 편한 오후 되세요~^^*
조금 더 있다가 알려주실려나봐~사람 속타게...넘 궁금하겠다....나도 궁금^^
ㅋㅋㅋ 이젠 맘을 놨다..ㅋㅋ 언젠가 알려주시겠지하면서~~^^*
우와... 신기해욤..ㅎㅎ 배에서 꼼틀꼼틀 대는 느낌이라니..^^ 주말에 즐겁게 잘 보내셨네요..^^
저도 태동 느껴보고 넘 신기한 나머지 쿨쿨자는 남편 깨웠다는..^^
벌써부터 막 움직이는게~혹시 아들? 쿠쿠>.< 시어머니 사랑 완전 부러워요~전...아침부터 국타령 하는 남편떄문에 혼자 여지껏 삐져있따는.... 주말내내 신나셨겠어요~ 에휴...울 남편은!! 점점 미운짓 ㅋㅋ 언니네 남편~~자상한거 같아서 부러워요 (온통 부러운거 투성이네)
아 딸이었음 더 좋겠는데..ㅋ (언니라고 불러주니 저도 말 놓을께요~^^) 울 신랑은~아침을 회사서 먹는지라~ 글구 원체 국을 싫어라해서..ㅎ 밥하고 입맛에 맞는 반찬만 주면돼~ 식성이 나랑 완젼 똑같아서^^
전 둘째때 추어탕이 어찌나 땡기는지 큰애 손잡공 둘이 가서 먹곤했답니다.^^ 아직은 병원에서 잘 안알려줄꺼예요..특히 첫애는..ㅋ
아 그런가봐요.ㅋ 좀더 기다려봐야겠어요~ 추어탕 먹어보니 맛나더군요 담에 기회됨 또 먹고 싶어요^^
언니네 싸웠단 얘기는 언제 들어보낭.. ㅋㅋ 사람이 가끔은 싸울줄도 알아야 해요(질투모드..) 오빠네 형 언니(미래의 형님)은 아들이래요~ 여자애기옷 샀다고 했더니.. 바까야 할 거 같다고 하시믄서.. 중요부위도 보여주시고 하셨다네요 ㅋㅋ
ㅋㅋ 부부쌈 하면 요기다 보고하지..ㅎㅎㅎ 아 난 언제나 알려주려나..ㅋㅋ 아직 출산일 많이 남았으니 기다려봐야지..ㅎㅎ
님글 읽으면...저도 행복해지네요...^^
^^ 행복한 맘으로 봐주셔서 감솨~^_^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덜도말고 더도말고 열이여봉님처럼 살고싶네요^^
저보다 더 행복하게 사실꺼에요~~^^ 지금도 잘 하고 계시니^^
드뎌태동느꼈나보네좋겠군ㅋ딸이려나나도첨에잘모른다고했는데난중에내가알아냈지만ㅋ ㅋ민서이제자네5시에깨서여태놀고저녁에도잘자야되는데
히힛 웅 요즘엔 간간히 태동 느낀다..ㅋㅋ 넘 좋다..신기해~^^ 민서 잘 크고 있지?? 산후조리 스트레스 받아도 좀만 참구 민서 보면서 기운내~
성별은 5개월 전후로 다 알려주던뎅~ 여봉님한테 일부러 안 알려주는건 아닐까용??~ㅎㅎ 시부모님도 엄~청 사랑해주시공~ 태교가 저절로 되겠어요~ㅎㅎ
글게요~ ㅜㅜ 왜 안알려주실까요 홍홍~~ 걍 맘 놓기로 했어요..ㅋ 아들이건 딸이건 건강하기만 하면~~^^되니깐요~
저희언니도~가르쳐주셨다는데~~아기가~뱃속서~움직이면~~기분이어때요???
너무 기분좋아요~ 울 아가 잘 크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아가랑 작지만 큰 소통하는거 같고~~^^
여봉님 글은 언제나 씩씩해서 정말 좋아요^.^* 푸름이는 정말 행복한 아이가 될꺼에요~~ 항상 사랑받고 사랑하는 여봉님 넘 부러운데요? ㅎㅎ
헤헤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요~~^^ 요즘같아선 정말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