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김태술
#프로필 #프로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안양 KGC 인삼공사
1981년 9월 4일 1984년 8월 13일
181cm 81kg 180cm 80kg
서전트점프 70cm 서전트점프 70cm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프로9년차)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프로6년차)
통산 플레이오프 5회진출 (12-13시즌 포함) 통산 플레이오프 3회진출 (12-13시즌 포함)
통산 챔피언결정전 4회진출 (12-13시즌 포함) 통산 챔피언결정전 1회진출 (12-13시즌 포함)
정규리그통산 정규리그통산
평균 13.1득점 3.0리바운드 5.3어시스트 1.6스틸 평균 10.5득점 2.9리바운드 5.7어시스트 1.8스틸
정규리그우승 3회 챔피언 1회
챔피언 2회 올스타전 4회 (베스트5 3회)
올스타전 7회 (베스트5 6회, 최다득표 2회)
#개인수상경력 #개인수상경력
2004-2005 신인선수상, 수비 5걸상 2007-2008 신인선수상, 베스트5
2005-2006 정규리그MVP, 베스트5 2011-2012 베스트5, 한국농구대상 베스트5, 스틸상
2006-2007 정규리그MVP, 모범선수상, 베스트5, 플레이오프MVP
2009-2010 베스트5, 한국농구대상 베스트5, 스틸상
2010-2011 베스트5, 한국농구대상 베스트5, 어시스트상
2011-2012 베스트5, 한국농구대상 베스트5, 어시스트상
#국가대표 #국가대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006년 아시아스탄코비치컵 국가대표
2006년 아시아스탄코비치컵 국가대표 2006년 월드바스켓볼챌린지 국가대표
2006년 월드바스켓볼챌린지 국가대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국가대표
2006년 윌리엄 존스컵 국가대표 2012년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국가대표
2007년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09년 윌리엄 존스컵 국가대표
2009년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09년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011년 윌리엄 존스컵 국가대표
2011년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11년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12년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국가대표
(*빠지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계속 양동근-김태술의 비교글이 많이 나오네요..
솔직히 지금 현역선수 중 김주성 다음으로 가장커리어가 좋은 선수가 양동근선수일껍니다.
실력이야 두선수 모두 뛰어나고 스타일도 달라서 누가 뛰어나다고 하기는 주관적인 입장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진짜 역대급으로 가는 선수는 양동근 선수라고 봅니다.
실력, 인기, 멘탈, 우승경험 모든걸 다 갖춘선수입니다.
지금 은퇴한 허재 감독님과 선수들과 비교하기도 하지만 흥미거리죠
김태술선수도 KBL대표선수이자 KBL가드 계보를 잇는 대단한 가드입니다.
제가 볼때는 김태술은 양동근 뒤를 이을 적임자라고 생각이듭니다.
첫댓글 KBL에 명예의전당이 있다면, 양동근은 지금 당장 은퇴해도 헌액될만한 커리어와 누적스탯을 남겼다고 보네요. 김태술은 양동근과 비교하기엔 아직 시기상조죠.
인기 가 좀 애매하죠.. ㅎ 농구자주보는 사람이야 가치를 알고 좋아하겠지만, 많이 안보는 사람이나 새로운 팬들 끌어들이기엔 좀 애매한 캐릭터랄까요..
전 양동근은 좀 다른류의 가드라고 봅니다.
이상민-김승현-... 뭐이렇게 이어지는가드 라고 묶기엔 아예 다른류 라고 봅니다.
김태술은 양동근라인보단 김승현 라인이 맞는거같아요. 물론 저 라인에 부합하려면 아직 좀더 보여줘야죠
양동근은 전혀 새로운 라인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과연 새로운 양동근 라인이 누가 나올지 기대되기도 하구요.
다른 면에서는 양동근 라인이 나올 수 있다고 보지만,
사이즈를 무시하는 수비력에서는 양동근 라인이 나올 수 있을지는 정말 미지수...
게임을 운영해 가는 능력에 있어서 김태술이 낫다고 봤는데, 누적으로 보면 3년임에도 불구하고 꽤 차이가 많이 나네여...
언론이 만들어 낸 6년 주기설의 한 명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 모두 은퇴했을 때 김태술이 양동근을 넘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김태술 입장에선 공익간게 국대커리어에 상당한 오점이 되었죠..팀도 잘만났어야 했는데 당시 SK는 뭐...(그래도 당시 SK로 6강 한번 갔다는ㅎㅎ)
지난시즌은 농구선수로서 2년간의 공백 끝에 첫시즌,(거의 김승현수준의 공백..우승해도 오세근빨 소리듣고..)
올시즌은 팀의 리더로서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 첫시즌이였고 김태술은 앞으로 보여줄게 많기에 기대가 됩니다. 근데 벌써 서른;;;
그리고 생각해보면 양동근은 복받은 선수입니다. 유재학이라는 최고의 감독 밑에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줄 크리스 윌리엄스의 존재와
생각지도 못한 함지훈이라는 국내 빅맨의 등장으로 함지훈 군복무기간을 제외하곤 거의 우승권에 근접해 있었으니..진정한 로얄로드였죠.
물론 자신의 실력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였지만요ㅎㅎ
오세근빨이란 소리가 있었군요.
우승기여도보면 거의오세근급으로 보고있었는데요..
당연히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ㅎㅎ
민감하게 받아들이실수도 있는데 너무 생각없이 쉽게 제가 글을 써버렸네요;;죄송합니다;;;
김태술의 커리어 자체는 양동근보다는 신기성급의 커리어로 마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뭐~다음시즌 FA로이드로 10어시 평균 찍어버리면 어찌될 지 모르겠지만요ㅋ
평균 10어시는 다시 용병2인 출전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나올수 없는 기록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양동근이 리그 넘버원 가드인건 분명하지만, 김태술 정도면 넘버투를 다툰다고 볼수 있죠.(리딩은 당연 넘버원이고요.)
포인트가드로서 요구되는 리딩이라던지 패스능력은 김태술이 단연 리그1입니다. 허나 양동근은 최고의 수비와 김태술급은 아니여도 리딩과 패싱모두 준수하며 무엇보다 멘탈과 리더쉽은 단연 압도적입니다. 겸손하기까지하고요... ㅎㄷㄷ 양동근은 넘버원가드입니다.
와 이렇게 나열해놓고보니깐 양동근이 더욱 멋져보이네........
세살 차이면... 누가 먼저 은퇴해도 그리 어색하지 않을텐데 다음 세대는 아닌거 같아요^^양동근에서 김선형으로 바로 넘버원 계보가 내려갈거 같네요...시대도 중요하고 이것저것 중요하겠지요 그래도 김태술이 양동근보다 나을라면 국대에서도 양동근 같은 포스를 좀 보여줘야지 싶네요
양동근 선수도 6년 주기라 생각합니다. 신기성 - 양동근 - 박찬희로 이어지는 라인도 딱 6년 주기죠. 그 중에서도 양동근 선수는 가장 특별한 가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