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명 |
위치 |
총면적(㏊) |
수용인원(명) |
연면적(㎡) |
완공 |
Hao Lac |
하노이 |
63 |
15,000 |
300,000 |
2012 |
FPT |
다낭 |
6 |
3,000 |
60,000 |
2012 |
VIJA |
호찌민 |
10.9 |
30,000 |
440,000 |
2011 |
Thu Thiem |
호찌민 |
15.9 |
31,000 |
812,500 |
2012 |
Quang Trung(확장) |
호찌민 |
42.2 |
43,000 |
856,125 |
2012 |
자료원 : 베트남 정통부(2008년 8월)
□ 베트남 IT 산업의 장단점 및 기회위협(SWOT) 분석
장점 |
단점 |
ㅇ 유능한 젊은 인력 - 베트남의 8600만 명 중 60%가 35세 미만의 젊은 인구층, 근면, 성실함. ㅇ 저임금 구조 - 경쟁국대비 저렴한 인건비(인도 1/3, 중국1/2) ㅇ 문화적 동질성 - 아시아 주요 IT산업 수요국(일본, 한국, 중국)과 한자권 및 문화적 동질성, 협력용이 ㅇ 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 - 정부가 IT산업을 최우선 정책순위로 적극 육성하며 기업지원 대책 추진 |
ㅇ 규모의 경제 - IT 아웃소싱을 위한 규모의 경제 미달, 인도와 중국에 비해 협소한 시장 ㅇ IT 인프라 부족 - 인터넷 인프라 부족과 사용료 비싸 대중화 제약 ㅇ 지적재산권 보호 미흡 - 지재권 침해사례가 잦은 상황 - 현지 소프트웨어 유통 시 애로 ㅇ 고급 관리인력 부족 - 프로그램 개발관련 전문인력이 부족 및 영어사용 인력 제한적임. |
기회 |
위협 |
ㅇ 전세계 IT산업의 성장세 지속 - 다국적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신흥시장에 대한 아웃소싱 확대 전망 ㅇ IT산업의 아웃소싱 유망국 부상 - 최근 일본,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유럽기업이 베트남에 대한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확대 발주 전망 ㅇ 선진국의 전문 IT인력 부족 및 신흥시장 - IT 강국의 지원단가 상승 - 전통적인 IT 아웃소싱 대상국인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등 경쟁국의 서비스 가격 인상에 따른 수혜전망 |
ㅇ 중국, 인도, 기타 경쟁국과의 경쟁심화 |
주요국 소프트웨어 산업별 경쟁력 비교
|
베트남 |
인도 |
중국 |
Project Manager 임금 |
8,400$ |
25,000$ |
15,600$ |
경력직(5년+) 프로그래머 임금 |
6,000$ |
16,000$ |
10,800$ |
신규 프로그래머 임금 |
2,500$ |
7,000$ |
4,600$ |
정부 지원 |
정부 적극 지원 및 상대적으로 낮은 관료주의 |
정부 적극지원, 하지만 관료주의 강함. |
정부지원 없으나, 다국적 기업 진출 확대 |
영어 능력 |
중 |
상 |
하 |
교육수준 |
적절한 교육수준 |
수준은 높은 편이나 차이가 심함. |
적절한 교육수준 |
자료원 : 베트남 정통부 2008년 10월
□ 베트남 IT산업 인력인프라 현황
○ 베트남은 현재 IT산업분야에 32만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 중 56.62%가 하드웨어 및 전자분야에 일하고 26.09%가 소프트웨어산업, 그 외가 디지털 콘텐츠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파악됨.
○ IT분야 산업인력의 77%가 관련 교육 및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전체 인력의 43.8%가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것으로 파악됨. 베트남은 현재 104개의 대학과 127개 전문대, 237개 IT관련 교육기관이 소재하며, 전체 입학인원이 2008년에는 5만 명을 상회하고, 지난 2006년 3만 명에 비해 66.5%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베트남 IT 교육기관 입학 및 취업현황
구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전국 IT관련 기관 입학자(명) |
30,335 |
39,299 |
50,505 |
졸업 후 취업자(명) |
18,201~21,234 |
23,579~27,509 |
30,303~35,353 |
자료원 : 베트남 정통부(2008년 8월)
□ 시사점 및 전망
○ 베트남 정부의 정책지원과 기업의 투자확대로 IT·소프트웨어 기반 시설 및 기술력이 제고된다면 해외 IT·소프트웨어 업체들의 투자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기술인력에 대한 양성이 정상적인 속도로 진행 시 소프트웨어 전략수출기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
○ 베트남 정부의 IT 분야의 인력공급이 부진할 전망
- 베트남 정부의 의욕적인 IT산업 육성정책과는 반대로 인력육성 및 수급 차질이 전망되며, 소프트웨어 개발분야는 고급인력 육성이 매우 시급한 정부과제로 부상함.
- 특히 베트남 소프트웨어협회의 경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자와는 별도로 기업의 ERP운영·e-commerce를 포함한 프로그램 활용가능 인력이 올해 150만 명에서 2010년 300만 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부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임.
○ 일반기업의 IT관련 전문인력 수급 차질 전망
- 일례로 인텔사의 경우 호치민시에 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전자공학·IT·자동화 분야에 대략 1000명의 인력을 고용하고자 하나, 베트남 내 국립대학 전역의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추진한 결과 90명만이 인텔의 취업기준을 통과함.
- 일본 다국적 기업인 Renesas는 2007년에 칩셋 디자인 및 제조하는 디자인 센터를 설립, 1000명의 디자이너 고용이 필요한 상태이나, 500명의 기술자만을 고용한 상태임.
- 이같은 IT분야의 인력난은 대만의 Foxcon사, Compal사, 한국의 Samsung이 진출하면서 인력난은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될 전망임.
자료원 : Vietnam Financial Review 및 하노이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자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