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춘천과 서울이 한동네가 되었네요...

[정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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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으로  편입된 우리의 고향,춘천시)))

과거   성동역....청량리역에서, 남춘천,춘천역에서  기차로 나들이

하던때가엊그제 같은데  참으로...  이젠 전철이개통 되어서 너무나도

 감개무량하고  편리하게   되었어요!

2010년도에  서울-동홍천,서울-춘천  고속도로가  개통된후

강원도 오시는는길이  한결    편리해 졌었는데   이젠

서울~춘천간  승용차로 2시간 걸리던  길이 50분으로

단축 되고,  전철이 개통  되므로서  춘천이 수도권으로

완전히 편입이 되었나 봅니다.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를 즐기기가 훨씬 편리 해졌고

서울~춘천~인제~속초로, 강원도 그리고 고향 춘천

 오시는길이 단축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친구님들.. 이젠 운전하기 좋고 시간이 단축되어서 

 여간 편리한것이아니랍니다! 고향나들이 자주 허세유...

 우리 사랑하는 친구님들!! 영원한 마음의 고향,강원도의 

 청정 자연을  즐기시고 주말의 여가 선용에 많이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봄내골. 두꺼비가......

춘천  오시는  전동차

     ※아래표시하기클릭

   경춘전철시간표 역이용자료.

[소요시간]

1) 일반전동차 : 춘천~상봉(1시간 19분), 남춘천~상봉(1시간 15분)

2) 급행전동차 : 춘천~상봉(1시간 3분), 남춘천~상봉(1시간)

 [배차간격]

 1) 평일  -일반전동차 :  출퇴근시간는 약 10분간격, 낮시간은 약 20분 간격

                -급행전동차 : 출퇴근시간는 약 30분간격, 낮시간은 약 1시간 간격

 2) 휴일  -일반전동차 : 20분 간격

                -급행전동차 : 1시간 간격

 [운임] 춘천~상봉까지 2, 600원(급행도 동일한 운임)

구 분	운행구간	소요시간(분)	비 용(원)	비 고
승 용 차	상봉-춘천역	약 89	통행료 약 7, 300	상봉-서울춘천고속도로-춘천역
시외버스	〃	약 100	8, 100	상봉터미널-춘천시외버스터미널
간선철도	청량리-남춘천	약 110	5, 600	무궁화(전철 개통 후 운행중지)
광역철도	상봉-춘천	일반)79.0	2, 600
	〃	급행)63.5	2, 600

 [급행전동열차 정차구간]

(남춘천역, 가평역, 마석역, 평내호평역, 퇴계원역, 청량리역, 용산역)

 [주요역간 소요시간]

구 분	도착역 출발역	평내호평	가 평	남춘천	춘 천	비 고
급 행	상 봉	16.5	41.0	60.0	63.5
일 반	상 봉	22.5	51.0	75.5	79.0

1.요금은 2, 600원입니다.

2. 65세 이상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구요

3. 평일 출, 퇴근시간대와 주말, 휴일에는12분간격, 기타시간대와 평일 낮시간은 20분간격입니다.

4. 1시간 19분에 종착역인 상봉역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낸년말에는 좌석형 고속급행열차가 투입 종점이 용산역으로 1시간10분

5. 국내 처음으로 1번칸과 8번칸에 자전거 거치대가 있어 자전거를 가지고 탑승이 가능합니다.

    (1칸정원:170명)

6. 첫차는 서울, 춘천 동일 시간인 오전5:10분, 막차는 오후11:00입니다.

7. 상봉역에서 7호선 환승

8. 회기역에서는 1호선 환승

 ○ 경춘선 상봉~춘천 복선전철화(81.3km)    * 20개역

경춘선 복선 전철의 노선도 

이명박 대통령도 이날 춘천역에서 개통식 행사 참석차 열차를 타고

춘천을 방문하셨다 

없어질 무궁화호가 달리는 남한강 건너에는 새로 건설한 전철길이 보인다. 

디젤기관차가 나오기전에 이런 석탄기차가 다녔다.

철거 전 옛 모습의 춘천역사 

1982년 4월 어느 일요일의 춘천역 풍경 

 현대식 건물로 신축한 춘천역사

1960~1970년대의 남춘천역 앞 풍경 

 아직 남아 있는 구 남춘천역 건물

새로 지은 남춘천역 

신남역에서 이름이 바뀐 구 김유정역 

 녹슬은 기차길이 되었네.

 춘천이 낳은 소설가 김유정 문학촌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한옥 역사를 지었다.

서울 대학생들의 MT장소로, 갬프장소로 유명하여

젊은이들이 모이던 구 강촌역 

젊은이들로 넘치는 강촌역의 1970년대의 풍경.

현제 터널식 역 구내  이전의 모습이다.

구 강촌역에서 창촌리 방향으로 1Km 상류에 새역사를 신축하였다. 

승객 하나 없는 역을 기차가 그냥 지나 간다. 

쓸쓸한 철길이 되었다. 

 구 백양리역에서 약 500m 하류 강촌 스키장 입구 부근에

철로 역사를 지었다.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역사이다.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역에 있다고 경강역 이다.

고 최진실 주연의 영화 "편지"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간이역이다.

철도 로선 때문에 구 경강역에서 서천리쪽으로 1km 상류에 위치한

굴봉산역이다. 역명도 경강역이 아닌 근처 굴봉산의 이름을 땄다. 

 경기도 가평역

 남춘천역을 일명 강대역이라하고 춘천역은 부 명칭이 한림대역이다.  

[최길현]

축하 드립니다. 새로운 경춘선의 신축된 역사 건물을 처음 보았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수도권의 도시로서 우리 춘천이
우뚝 솟았습니다. 저역시 아직 한번도 시승을 하지 못하였으나, 봄내골에서 자세히 전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전철 관련 여러 자료(배차간격, 요금, 첫차/막차 시간, 그리고 1번8번칸에 자전거 거치대 설치등)를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더더욱 고맙습니다. 요즈음 저를 아는 사람들이 춘천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서 저한테 전화가 자주 온답니다./ 춘천에 공짜로 왔는데 어디를 가야 좋은 구경을 할수 있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을 알려 주지요. ㅎㅎㅎㅎ. 감사 합니다. 카페지기

[정두섭]

고맙습니다.이용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구요...한양친구님들,소요시간이 길지 않으니 고향들 자주 찾아주셨으면 하고 기다려 봅니다.연일 강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양영인]

춘천역.남춘천역 신청사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최근에 서울 사람들이 춘천을 많이찾아 경기도 활성화 되는듯 했는데
어느 기사를 보니까 일부 닭갈비집과 막국수집에서 바가지를 씨우고 불친절하여 춘천의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글을
읽고 안타까웠습니다. 이젠 전국이 일일 생활권입니다.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외지인을 맞이하는 또다시 가고싶은
춘천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정두섭]

글씨 말입니다.돌 ㅁ ㄹ들이 급작스럽게 횡재다 싶어 장난질 하는바람에 상차려놓기가 바쁘게 욕부터 얻어먹는꼴이라니....나두 봄내촌놈이지만 한심스러운 모습이지요.소양땜 인근 어느집은 현금 말구 체크카드기가 부화가 생기는일두있었다구 합니다.뭐 하루 천명이 넘었다구 허든가...부랴부랴 단속을 하는모양이긴 허지만 정신들 차려야지요.밑밥 좋을때 관리 잘해야지 동서고속철 뚫리면 만사 노땡큐 안될라면 말씀이예유 ㅋㅋㅋ 영인이성!!깡 추위에 감기 들지 말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