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장안 하나님의교회(안상홍)는 지난 14일 수원 장안구 소재 성심실버케어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교회 소속 2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은 이날 요양원 주변을 청소하고, 어르신들과 얘기를 나누며 손과 팔, 어깨를 안마해 주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회복지사가 꿈인 홍다혜(17) 양은 “봉사를 해보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특히 나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민수 수원장안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학생들이 보람 있는 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http://m.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20
출처 :경기신문
수원 장안 하나님의교회(안상홍) 학생들은 어르신공경에 즐거이 봉사활동을 펼쳤는데요~
성심 실버케어 노인전문 요양원을 방문 어르신들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주변 청소도 도왔다 합니다.
정말 뜻깊은 겨울방학이 되었겠어요^^
수원장안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을 칭찬합니다~
첫댓글 역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모든 봉사활동의 모범이되니~
봉사하면 하나님의교회....
외롭고 힘들어하시는 어른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수 있는 봉사가 되길 바랍니다.
학생들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 얼굴이 활짝 열렸겠어요^^
학생들의 즐거움이 더하겠는데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네요!
외로운 어르신들께 함께 해 주는 시간이 가장 값진 일이 됩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부에서 봉사활동을 했네요.
너무나 아름다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