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에가본
사문진나루와 주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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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7일 오늘은 미세먼지도 물러가고
날씨도 화창해서 곡히 할일도 없어 야외나 나갈가하고
오후에 집을 나서 지공선사 되여 화원에서 내려
650번뻐스를 이용 사문진나루를 막 도착하니 하늘에서는
물주머니를 찬 소방헬기가 반갑다고 굉음을 선사하며 지나간다.
먼저 주막촌에 들려
막걸리 한잔 생각이 나지만 나중에
들리기로 하고 횡하니 주막촌을 지나치고 피아노 조형물을 지나
낙동강 생태 탐방로로 접어들었다 넓직한 둘레길이 걷기에도 좋고
오른쪽은 화원동산의 하식애 절벽과 나목이 볼만하고
좌측은 낙동강과금호강에 노니는 왜가리,오리들이 장방궂이를 하며
오후를 즐기는 모습에 한참을 서서 구경했다.
그리고 모처럼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를 즐기는
선남선녀들이팔을 끼고 걷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고 부러웠다.
전망대와 강태공들의 즐기는 모습을 뒤로하고는
되돌아 주막촌으로 환급히 들어와 막걸리와 안주를
주문했다.
그런데 만물의가격이 다 오름에 편승 달성군에서 경영하는
이 주막촌도 가격이 올랐다.
<가격표>
★소고기(한우) 국밥:6000(작년:+1000)
★막걸리1병에 3000원(작년:+500)
★각종안주(부추전,묵,두부등)1접시:6000원(+1000)
그리고는
홀안을 돌아보니 모두들 둘둘이요 아니면
가족나들이를 와서 그저 즐거워 호호 ~하하
홀안이 떠들석하다.
기다리던 주문번호 79번이 호명되여 얼른가서
받아왔다.그리곤
시원한 막걸리 한잔 드리켜니 속이 시원하다.
그리곤 막혓든 가슴이 뻥~뚤리는듯 했다.
시니어(늙은이)!화이팅!
운봉(반규태) 생각
주막촌
사문진 나루
첫댓글 반규태선생님!!
좋은 영상 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글 올려 주시고요 우리카페 애뜻하게 사랑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보잘것 없는 글/사진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카페를 사랑하고 활용할가 하오니 많은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