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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670기/409기 가족방] 🌻670기/409기 방 불 밝힙니다🌻
승준맘 670기/2함대추기/순천 추천 0 조회 126 20.11.30 05:2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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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림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책은 좋아하는데 그림은
    잘볼줄 몰라요!
    그냥 좋다는것 밖에는 아는게
    없답니다!
    아들들이 백가지
    감사편지 를 보낼때가 됬군요!
    부모도 자식한테
    백가지는 못써도
    몇가지 만이라도
    표현을 해주며
    좋지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잘커줘서
    고맙고
    아빠엄마 속안썩이고 말잘들어줘서
    고맙고
    내아들로 있어줘서
    고맙고
    생각해보면 자식에
    대한 고마움도
    많지요

  • 작성자 20.11.30 19:45

    감사합니다.
    후회없는 삶 살려고 수양중입니다. 이 곳에서
    특히, 글쓰기하면서,
    사진도 한컷 건질려고 10장 찍어보고 ㅎㅎ
    내 삶을 되뇌이며 돌아보게되고...
    무심코 흘려보낸 소중한 것들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모두의 알아주심 덕분이에요~^^

  • 승준맘님 일찍나오셨네요~~
    그림에 남다른 소질이 있으시군요~~
    문외한 우리에게 앞으로 미술공부?
    시켜주삼요?

    숙제~~~

    어제는 외할머니댁에 다같이 모여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있는데 갑자기 엄마폰으로
    전화했드라~

    다같이 통화할 수 있게 전화해줘서 고맙습니다~~

    숙제 완료~~

  • 작성자 20.11.30 20:02

    이제야 댓글 다는 시간이 주어졌어요^^
    저 기냥 그림을 좋아한답니다. 학창시절 미술을 좋아했는데,,, 반대로 이루지못하고 ㅎㅎ
    어젠 기뻤겠어요. 진용군 전화에 온 식구들~~그림이 그려지네요~^^
    별거 없는데,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비로소 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진용네 행복한 12월 맞이하길 바랄게요😊

  • 20.11.30 06:53

    좋은아침입니다 승준맘님~~
    방에 불씨 하나 넣고
    재은아, 수범아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고마운거 수없이 많지만 이마음은
    어떤 부모든 똑 같은 마음이겠지요~^^

  • 작성자 20.11.30 20:19

    재은,수범맘님 감사합니다.
    저두 같아요. 근데,
    한편으로는 계속 이런 마음이 듭니다. '엄마아들로 태어나게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오는길에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고마움은 많은데, 해준게 없네요...

  • 승준맘님 굿모닝~.
    그림은 전시회를 가기는 해도 감상하기 어렵던데요^^
    그림에 대한 안목이 예사롭지 않네요.
    좋은날 되시구요
    670기 해구니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11.30 20:29

    안녕하세요 희호맘님^^
    바로 답장 드리면 좋았을텐데요. 읽음 만 했어요 ㅎㅎ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 견해예요.(엄청 부끄부끄)~^^
    응원에 감사드리며,
    희호맘님 사랑과 행복 깃들길 바랄게요^^
    670기 해구니들 홧팅!
    모든 해구니들 화이팅!

  • 20.11.30 07:43

    그림에는 꽝이라. 잘볼줄 몰라요.ㅎ그냥 고흐 그림이네 정도라서리~~~~~
    울 아들의 감사100가지 편지가 생각나네요.
    소희,주은아 잘 자라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쭉 뻗어나가기를 바란다.사랑해

    방에 장작하나 넣고 갑니다.

  • 작성자 20.11.30 20:39

    저 별거 없어요~^^ 작가의 혼이 담긴 그림에 뿅 갔을 뿐입니다 ㅎㅎ
    넣어주신 장작 잘 땠습니다. 덕분에 우리 해구니들 따숩게 쉼 하고 있답니다.
    다른방에 오셔서 이렇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시구...
    온정에 꾸벅 하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그림 엄청좋아해요 명화/명작은 아니지만 따라쟁이 처럼 그리고있어요 ㅎㅎ~~
    울 정윤이 제가 키워서
    고등학교 사춘기때 남자아이 마음 몰라줘서 "엄마 하는게 처음이라서요" 진짜 힘들었는데 반듯하게 바르게 커주고 장남역할 톡톡히 하는것보면 마음 짠하고 그러네요 엄마한테 독립할려고 집으로 전화연락도 안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합니다. (숙제 끝!!)

  • 작성자 20.11.30 20:52

    정윤맘님! 저랑 비슷한 부분이~~ㅎㅎ 왠일요? 방가방가^^
    직접 그리신 유화? 크으~ 헐 대박!
    수채화 느낌나는 유화같이 보이는데, 맞나요?
    😊😀😄🙃😉😌😍
    중계동 2001아울렛 문화센터 다녔었는데요~ 혹, 정윤맘도?

    나 혼자 들떠서 ㅎㅎ 맘 가라앉히고,,
    숙제 한 기분? 은요?
    우리 아이들 알아가는 시간되길 바람당!
    정윤맘 홧팅!🤟🏻

  • @승준맘 670기/2함대추기/순천 히히~~~^^ 따뜻하고 공감가는 댓글 저도 받고 너무 기뻤어요 ㅋ 직접그린 그림은 아니고요 유화는 맞고요 요즘은 스케치된 그림에 번호가 매겨져있어서 그 번호 대로만 색칠하믄 짜잔잔 저렇게 나와요 ㅎㅎ중계동 사셨었군요 ~~~ 히히 다른 그림도 보여드릴께요!!

  • 작성자 20.11.30 21:09

    @정윤맘/670기609교육훈련전대/서울 갖고싶당~~~
    앞의 녀자는 정윤맘? 사랑스런? 눈길의 녀자는 승준맘? ㅎㅎㅎㅋㅋㅋ

  • 오오...고흐와 마티스그림이군요 ~~~
    둘다 인상파지만 ...고흐그림은 슬프고
    마티스그림은 밝지요...
    색채의 마술사들~ㅋ
    저번에 고흐 to 마티스 전시가 있었는데 승준맘님 보셨는지요 ~~승준맘님께 딱!
    그림을 보면 작가의 감정을 알수있는것 같아요 ^^ 음..승준맘님 고품격 이시군요~~
    그럼! 제안 받들어! 갑니다아아아~~~~
    " 창현아~~~ 늘 전화를 끊으면서 엄마에게 많이 💕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고맙다아아아~~~ " 참 군대 잘보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20.11.30 21:07

    청현맘님 생각해봤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당신은.......
    리더! 라오.
    좋아하는 색깔은 했을때 무지개색 🌈화들짝 놀랬음요. 모든걸 아우르는 리더의 본색이랄까??! 증말^^ 조아요~^^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편한 아우라!
    더 뭘 바래. 블루오션에서 찜 했는걸~^^ (너무했나?ㅋ )인정으로 가! 인정했는걸 ㅎㅎ

    창현이병 승준이병이랑 같은방?
    우리 인연은 보통인연이 아닐쎄 ㅋㅋ😌😊

  • 코로나19
    빨리 없어지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 작성자 20.11.30 21:15

    코로나19 빨리 없어지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한길빠님도 얼렁 오셔요~^^
    (아모티콘 선수침) 똑같은거 하기 없깁니당

  • 작성자 20.12.01 11:42

    @한길빠641예비역함정관리대갑판서울 졌따 졌어 ~~~! ㅋㅋ
    너무 큰 소리로 웃어서 다들 쳐다보내요. ㅎㅎ
    맛점하세요~

  • @승준맘 670기/2함대추기/순천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날 보내세요

  • 전 그림은 잘 몰라서~
    고흐정도만 살짝~
    승준맘님 글보니
    아들이 보내왔던 100가지
    감사편지가 떠오르네요~
    울아들 기원아~~
    이렇게 멋진 해구니가
    되어주고
    엄마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아~~ 눈물나요

  • 작성자 20.11.30 21:25

    기원맘님은 무척 여성스러울것 같아요. 글에서 그게 느껴져요.
    저도 그러고싶은데.. 신은 공평하나봐요 엥? 내가 뭰소릴?!ㅋㅋ
    감사해요. 저는 맘빠님들께 감사한일 적어야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여기 초대해주셔서
    또 이렇게 진심으로 늘 응원해주셔서"💚

  • 마음으로만 감사하고 있었는데 숙제핑계로 표현한번 해 볼까요.^^
    해일이와 한배를 타신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정장님 부정장님 전탐장님 갑판장님 해일이가 매일 존경하고 자랑하는거 아실런지...
    풋살도 개잘하시고.ㅎㅎ
    그리고 특히 늘 맛있는걸 해주시는 세프같은 기관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고민상담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선임.
    발빠른 정보( 주가 급식메뉴지만...) 공유하며 늘 의지가 되는 동기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긴급출항" "전투배치" 란말에 첨엔 군대보낸게 아니고 전쟁터를 보낸 심정이였는데,
    의연하게 잘적응하고 이제 자대배치 한달된 일등병으로,대한민국에 NLL지키는 아들아 고맙다.

  • 작성자 20.11.30 21:42

    많은 감사함이 겸손함이라는 부가서비스를 덤으로 받고 계시네요 ~^^
    위 상관 님들이 이 글 꼭 보시면 좋겠다. ㅎㅎ
    해일맘님의 이 감사함 누군가 꼭 전해줄 거예요. 참수리되어 날아가볼까?^^

    우리 해일군 무사무탈건강하게
    군생활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필승!

  • 저도 저런 그림보면 음...음? 에이...
    잘 몰라서 눈에 뵈는대로 생각했었는데
    또 다른 시각을 갖게 해주시네요~^^
    지석아 엄마아들이어서 행복하고 고맙다!
    어쩜 이렇게 또 보고싶은거니? ㅎㅎㅎ

  • 작성자 20.11.30 22:05

    그림을 보는 완전 제 주관적인 느낌과 시각이에요. 평론가가 그게아닌데~ 할수도요 ㅎㅎ
    너무완벽함은 질리지만, 약간의 엉성함은 채워주고싶은.. 내가 뭔가 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
    .
    .
    지석군은 행복하겠어요. 이런 아리따운 엄마가 지석군엄마라서요...💙

  • 승준맘님
    늦게 댓글 달아서 지송 합니다.
    방불 밝혀 주셔 감사 드립니다.
    늦게 와도 숙제는 해야겠지요.
    아들이 100가지 감사함에 답으로 인편에 40가지 아들에게 고마운것을 적었어요.
    왜 40가지냐면 글자수가 1000자 이내라......
    제일 1번째
    아들아 수료식이 전역식이 아니라서 고마워.
    맨 마지막 40번째
    당당하게 대한민국 해군으로 거듭나서 고마워.

    670기/409기 아들들
    멋진 바다 사나이가 되어서 고마워~~~~ ^^

  • 작성자 20.12.01 05:55

    댓글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만,
    연연하게 되네욤 ~^^ ㅎㅋ
    그니까요,, 숙제는 좋은거예요. 누가 시키든 내 스스로하든~~~
    주위를 둘러보게되고
    나를 돌아보게 되고...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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