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2024 送舊迎新 /송구영신

[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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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잘 가~ 

■ 癸卯(黑卯)年⦁ 檀紀 4356年 ⦁ 佛紀 2567年

■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음1201) SUN

西江

■  2023-2024 送舊迎新⦁송구영신  

2023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厚意(후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지선각자들이 쉽게 말하는 “낮춰라, 버려라, 비워라” 하는 말은 사람이 살아생전에는 참으로 실천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때가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것을 비우고 버리고 스스로 바닥까지 낮춰져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것은 전혀 예고 없이 자신의 엄중한 현실이 되어 있습니다.

인생에서 바로 그 때를 조심해야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일상의 우선순위를 잘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해서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다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멈칫거리지 말고 망설임 없이 계획한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실천에 옮기면서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라도 살아 있어보았더니,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보다 더 우선해야 하고 더 소중한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잃고 나서 후회하는 순간 그것은 자신의 종말을 뜻합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진리는 오직 살아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서기 2023년 癸卯年/음력 11월 18일/단기 4356년/불기 2567년)

2023년을 하루 남겨놓은 아주 특별한 날에,

西江 

■   日沒(SUNSET/일몰)  CAMERA : SONY DSC-HX90V(上) & 60V(下)(똑따기 사진기/Compact Camera)

■ 2023(黑卯) ~ 2024(靑龍) 送舊迎新⦁ 송구영신

■ 경기도 과천시 용운암 마애승용군(磨崖僧容群)의 인자한 미소

■ 2023 癸卯年(계묘년) 흑토끼의 해

■ Auld Lang Syne - Sissel - YouTube

■ 2024 謹賀新年(근하신년)

■ Happy New Year

■ 2023-2024 송구영신(送舊迎新)

■ 甲辰(靑龍)年=西紀 2024年 ⦁  檀紀 4357年 ⦁  佛紀 2568年

█ 2024년

⇨ 기사 출처 : https://namu.wiki/w/2024%EB%85%84

1. 2024년은 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자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이다. 또, 21세기와 제3천년기의 24번째 해이자 2020년대의 5번째 해이다.

2. 설명

이 해가 2012년에 이은 21세기 두번째 용의 해라서 용덕후(드래곤덕후)들이 가장 반기는 해이다.

그래서 그런지 용에 관련된 새해 마케팅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주 5일 근무 기준, 대체 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주말 공휴일이 설날 당일 1일뿐인 해이다.

설날 다음날은 일요일과 겹쳐 2월 12일(월)이 대체 휴일이 된다. 3~12월 한정으로 2002년, 2013년, 2019년, 2030년과 같은 형태의 달력이다.

삼일절이 금요일이라 입학/개학이 2019년 이후로 5년 만에 3월 4일이 된다.[3] 2019년처럼 어린이날이 일요일이지만 5월 6일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 된다.

이 해 부처님오신날은 스승의 날에 겹쳐 각급 학교들은 관련 행사를 생략하거나 전날인 14일에 당겨서 할 것이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유학생, 근로자 증가세를 볼 때 2024년에 한국의 공식 외국인 비중이 처음으로 인구의 5%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인 5%'는 인구·통계학계와 국제기구 등에서 통용되는 다인종·다문화 국가의 기준이다.

1989년 기능실습제도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본격적으로 받아들인 일본의 외국인 비중은 아직 2.38%(1억2541만 명 중 299만 명)에 그치고 있다.

유례없는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와 맞물려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 유입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빠르게 '다인종·다문화' 국가로 진입하는 만큼 관련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2024년 성탄절에는 충주시는 물론 경기도 15개 도시, 충청남도 7개 도시, 경상북도 4개 도시, 강원특별자치도 4개 도시, 전라남도 나주시,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없다.

3. 정치

세계 선거 일정(세계 정치 빅뱅의 해)

2020년에 이어 4년 만에, 세계 정치를 갈아엎을 선거가 몰린 해다. 원래 용띠 해가 선거가 가장 많다.

동아시아인 대한민국, 북한, 일본, 몽골, 대만의 선거가 전부 한 해에 몰려 있고, 특히 대한민국과 북한이 총선을 같은 해에 치르는 건 1967년 이후 무려 57년 만이며, 제6공화국 이후 처음이다.

북한의 선거는 김정은 집권 12년차를 맞아 시행하며, 김정일 시대를 이끌었던 주요 인사들이 80대 이상의 은퇴할 나이가 됨에 따라 이 선거를 통해 김정은의 측근 인사로 대거 세대 교체를 할 것으로 여겨져서, 어용선거임에도 북한 정세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당사자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선거가 열리며, 유럽연합의 총선인 2024년 유럽의회 선거, 미국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영국 총선, 이란 총선, 동남아 주요국인 인도네시아 대선 및 총선에 세계 최다 인구 국가 인도의 총선, 그리고 인도의 적국인 파키스탄의 총선까지 그야말로 전 세계 정치 빅뱅의 해다.

- 대한민국 :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 대만: 제16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대선) + 제11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총선) (1월 13일)

- 파키스탄: 2024년 파키스탄 의회 선거 (1월)

- 인도네시아: 202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2024년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 선거 (2월 14일)

- 북한: 제15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3월 11일)

- 러시아: 2024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3월 15일~3월 17일)- 우크라이나: 202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월 10일)

- 몽골: 2024년 몽골 후랄 선거

- 유럽연합: 2024년 유럽의회 선거 (6월 6일 ~ 6월 9일)

- 미국: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11월 5일)

- 핀란드: 2024년 핀란드 대통령 선거

- 벨기에: 2024년 벨기에 연방하원 선거 + 지방 선거 + 유럽의회 총선거 (6월 9일)[4]

- 영국: 2024년 영국 총선 (2022년 4월 의회 고정임기법 폐지[5]로 의회해산 가능) + 2024년 영국 지방선거 (5월)

- 크로아티아: 2024년 크로아티아 사보르 선거 (7월 24일 이전)

- 인도: 2024년 인도 하원 선거

- 우루과이: 2024년 우루과이 대통령 선거 + 2024년 우루과이 의회 선거 (10월 27일) (동시선거)

- 루마니아: 2024년 루마니아 지방선거 (9월) + 2024년 루마니아 대통령 선거 (11월)

- 남아프리카 공화국: 202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 선거 (5월)

- 북마케도니아: 2024년 북마케도니아 소브라니에 선거

- 일본: 2024년 교토시장 선거(2월 4일), 2024년 도쿄도지사 선거(7월),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로 구성된 일본 제49대 중의원의 임기는 2025년까지이나 제27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가 2025년 7월에 있어 정치 일정을 조정하기 위해 2024년에 중의원을 의회해산하고 중의원 총선을 시행하게 된다.

- 포르투갈: 2024년 포르투갈 공화국 의회 총선거 (3월 10일)

- 엘살바도르: 2024년 엘살바도르 대통령 선거 + 2024년 엘살바도르 의회 선거

- 이란: 2024년 이란 마줄레스 선거

- 오스트리아: 2024년 오스트리아 국민의회 선거

- 조지아: 2024년 조지아 의회 선거

- 리투아니아: 2024년 리투아니아 대통령 선거 (5월 12일) + 2024년 리투아니아 세이마스 선거 (10월)

- 멕시코: 2024년 멕시코 대통령 선거

- 스리랑카: 2024년 스리랑카 대통령 선거

- 말리: 2024년 말리 대통령 선거 + 2024년 말리 의회 선거

- 남수단: 2024년 남수단 대통령 선거 + 2024년 남수단 의회 선거

- 페루: 2024년 페루 대통령 선거 + 2024년 페루 의회 선거

- 차드: 2024년 차드 의회 선거

- 모리타니: 2024년 모리타니 대통령 선거

- 팔라우: 2024년 팔라우 대통령 선거 + 2024년 팔라우 의회 선거

- 베네수엘라: 2024년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

- 벨라루스: 2024년 벨라루스 의회 선거

- 파나마: 2024년 파나마 대통령 선거 + 2024년 파나마 의회 선거

- 도미니카 공화국: 2024년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선거 + 2024년 도미니카 공화국 의회 선거

- 보츠와나: 2024년 보츠와나 의회 선거

- 독일: 2024년 작센 주의회 선거 + 2024년 튀링겐 주의회 선거 + 2024년 브란덴부르크 주의회 선거

4. 경제

2019년 대한민국 최저임금엔 상여금의 25%, 현금으로 따로 주는 복리후생비의 7%가 포함되고 단계적으로 변해서 2024년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전액이 포함되기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결정했다. KBS, 고용노동부

계획대로 진행되면 북미처럼 완전 시급제로 임금 체계가 변경된다. 다만 이에 대해 논란이 있어 실제 시행될지는 불투명하다.

이 제도를 시행하려면 최저임금을 대폭 올려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 당시 이미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린 부작용을 봐서 윤석열 정부는 최저시급 인상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일단 이게 되려면 공무원 등의 공직 사회부터 실시해야 하는데, 현재도 공짜 야근이 일상화된 마당에 이를 전부 시급으로 쳐 주면 국가는 인건비 감당을 못 한다.

■ 좌측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

Raven Peak(1,554m), Mt. Robie Reid(2,095m), Golden Ears(1,716m), Edge Peak(1,680m), Blanshard Peak(1,550m), Alouette Mountain(1,371m)

■ 2023~2024 送舊迎新⦁송구영신

☯ 2024년 甲辰年(갑진년) ‘청룡의 해’ : 20230205 SUN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 日出(SUNRISE/일출)  : CAMERA : SONY DSC-HX80(똑따기 사진기)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日出(SUNRISE/일출)  : CAMERA : SONY DSC-HX60V(똑따기 사진기)

■ 2024 (MMXXIV) will be a leap year starting on Monday of the Gregorian calendar, the 2024th year of the Common Era (CE) and Anno Domini (AD) designations, the 24th year of the 3rd millennium and the 21st century, and the 5th year of the 2020s decade.

■ 왼쪽에서 우측 방향으로 ⇨

Raven Peak(1,554m), Mt. Robie Reid(2,095m), Golden Ears(1,716m), Edge Peak(1,680m), Blanshard Peak(1,550m), Alouette Mountain(1,371m)

■ 日出(SUNRISE/일출)  : CAMERA : SONY DSC-HX60V(똑따기 사진기)

■ Mt. Baker(3,286m) 日出(SUNRISE)  : CAMERA : SONY DSC-HX60V(똑따기 사진기)

■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을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과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한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을 기해서 責任(책임)과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와 彈指(탄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과 가정의 幸福(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西江 

☯ 2024년 甲辰年(갑진년) ‘청룡의 해’ : 20230205 SUN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 기적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자.

기적(奇跡)은 아무 때나 일어나지 않고 누구에게나 함부로 주어지지도 않는다.

20190101 TUE

西江 

■ Kenny G - You´re Beautiful - YouTube

■ 2023~2024 送舊迎新(송구영신)

⇨ 울산대공원 야경

2023년 12월 30일(陰1118) 토요일

西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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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이데 (운영자)]

서강님 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서강]

오늘이 항상 인생의 마지막날이라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오늘이 항상 인생의 첫날이 될것입니다.
새해에는 하고싶은일 하고자 하는일 모두 만사형통하기를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