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보도에서 탁발을 하며 ‘민들레밥집’이란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두타스님의 사진 한장이 네티즌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의 내용은 탁발승인 두타스님이 부산 서면 지하상가 보도에서 탁발을 하고 있는데 한 기독교 전도사로 보이는 이가 두타스님의 삭발 머리에 손을 얹고 `회개`를 권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일방적으로 타 종교인에게 개종을 요구하는 모습으로 보인다"며 "타 종교를 인정안하는 기독교의 횡포"라며 비난하고 있다.
한편 두타스님은 부산 금정시장에서 도심 속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 밥집인 `민들레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2월 칠산동에 민들레밥집 ‘2호점’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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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타스님.! 자비를 베푸시길 간곡히 빌어 봅니다.나무관세음보살.順理합장.().().()
이런~C...
이! 뭐꼬!
볼수록괘씸함다 하여튼 기독교인들이말썽이군요 부처님~ 무지하고가련한 중생을굽어살피사~
스님 슬푼일이지요 그래도 어떻합니까 모두가 이 땅의 부처님의 정종들이잖아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뿐 그시기...나무관세음보살!두타스님 두찰마 때리지말고요 여러타 치세요 정신 차릴때 까지...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