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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북한, 핵, 통일 '제3차 서해교전' 예상 시나리오
연탄재 추천 0 조회 252 07.06.13 11:1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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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13 13:31

    첫댓글 북한이 주장한 서해 문제는 크게 두가지 가능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나온 바대로 북측이 NLL 건을 문제삼아 이 문제를 일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장한다고 하는 설과 남측 군부에서 모종의 방해를 위해 고의로 북측 해상에 왔다갔다할 수도 있겠다는 설. 지난번 서해교전도 뒷얘기가 많았습니다. 저는 북측도 신뢰를 하지는 못하지만, 남측 군부나 기득권 세력에게도 신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막바지가 다가오니 발악들을 하는게 아닌가도 싶고요.

  • 작성자 07.06.13 16:29

    북한의 입장이 NLL을 문제고 그것이 해결된다면 평화나 협력이 이루어진다고 볼수가 없습니다. 비록 북한이 NLL이 목에 가시이긴 하지만 NLL은 남한내 좌우파 세력의 분열과 위기감고조, 여타분야에서 양보를 얻기위한 수단으로 보입니다. 영해나 영토는 어떤 나라든, 그것이 강점이든, 어떤 수단으로도 양보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NLL의 속성이며 전쟁분위기 조장으로 협상에서 우위를 찾겠다는 의도 일 분입니다.

  • 작성자 07.06.13 16:33

    또한 남한 군부내에서 모종의 음모나 의사로 북측을 침범한다는것도 맞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지난 월드컵떼의 서해교전으로 보더라도 가장 북측에 협력적인 김대중정부를 향해도발한것이며 오히려 이전 서해교전때 북한이 당했으니 체면치례를 조장한 김대중과의 모종 타협이 더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이런 견지로 본다면 남한내 주사파들이 북한과 모종의 거래나 음모가 순식간에 전쟁의 도화선을 만들지 모릅니다. 지금 노무현 지지파중 일부 주사파출신들이 NLL을 협상테이블에 올리자고 하는것은 오히려 북한이 NLL을 도발하는데 당위성을 부여하는듯 합니다.

  • 작성자 07.06.13 16:35

    이런자들의 주장은 늘상 "그럼 전쟁하자는 이야기냐!"를 반복하는 부류들이 만드는 한반도 환경조성입니다. 여기에 미국이 낄이유는없다고 봅니다. 미국은 오히려 한반도 주준미국의 활동영역 광역화나 미군기지 후방이전에 더욱 당위성을 제고할것을 봅니다.

  • 07.06.13 16:48

    루머인지 사실인지는 솔직히 확신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지난 서해 교전도 말이 많았었습니다. DJ야 친북적인 정책을 폈지만, 군은 다르죠. 주한미군사령부가 존재합니다. 그 당시도 지휘,보고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라인이 두개라나 뭐래나 그러더군요. 1, 2차 서해교전도 의문점들이 많이 남기에 하나의 "가능성" 정도로 언급한 것입니다. 그리고, NLL 문제도 일반 언론에서 문제점과 관련해서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극우나 극좌쪽 언론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적은 가능성은 "남한 군부내에서 북측을 자극해서 충돌이 나든 뭐가 나든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한 목적(파토내기)" 정도로 봅니다.

  • 07.06.13 17:41

    북한이던 남한이던 육지에서 상대 항공기, 함정에 대하여 미사일 발사하는 순간 휴전선 전 전선에 걸쳐 작전계획대로 전투가 발발하는것입니다. 휴전은 없습니다. 오리지날 시나리오가 그래여...

  • 작성자 07.06.13 17:45

    서해교전당시 군내부에 불협화음이 있었던것은 감청부대가 명백히 북한의 군사도발 통신을 감청하고 있었다는것이 었고 2차서해교전때 우리측 함정이 피격, 침몰되자 김대중정권은 군에서 안이하게 대응하였고, 작전에 문제가 있었던듯 언급을하자 감청부대장이 나서서 이에대한 해명과 감청자료를 내놓자 소란하게 되었던것입니다. 우리군에 북한을 자극하여 북한이 도발하도록 조장하는 세력이 있다는것은 참으로 괴이한 생각입니다. 감청부대 보안부대 C4I등 해군작전에 일거수 일투적을 여러 군기관에서 통제를 하는데 이런 일은 일어날수 없습니다.

  • 작성자 07.06.13 18:07

    서해교전당시 우리해군함정이 피격되었던것은 몇일전 북의 어선이 표류하여 남한에 넘어오자 이를 인계하였고 북한군에대한 인도적 조처에 별 반응이 없자 북한이 평상시작전으로 전환한것으로 여겨졌고, 또한 월드컵을 주최하는 개최국에 도발은 상상하기도 어렸으며, , 1차 서해교전당시 북한이 막대한 손실을 입자 김대중대통령이 교전수칙 수정을 지시하여 따르다, 북이 마음먹고 근거리접근에도 별다른 대응책이 없어 그랬던것입니다. 지금 6.25전쟁도 전쟁을 유도하였다는 어거지가 나돌고있죠

  • 07.06.13 19:07

    우선 제가 정정할 것이 있네요. 1,2차 서해교전과 그 이후의 남,북간의 NLL 관련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앞서의 문제들이 제 머리에 섞여 있다보니 잘못 언급한 부분이 있네요. 우선 앞서 언급한 것들 중에서 우리쪽 군 문제에 대한 부분은 노대통령이 집권한 후에 발생했던 사건입니다. 그래서 당시 군수뇌부들에 대한 문책이 좀 있었죠. 이외에 NNL 문제도 짚어봐야 할 것이고요. 아울러, 제가 위에 언론 언급을 했었는데요. 찾아보니 제2차 서해교전관련해서 한국일보에 나왔던 것이 기억에 남아 있어서 적었던 것 같습니다. 대략 2003년 5월경 기사이며, 한국일보이고 제목은 [청와대·軍 '계획도발'로 뒤집어]

  • 07.06.13 18:58

    (제목만으로는 좀 이상하게 보일텐데, 청와대 조사 결과 군이 우발사고를 계획도발로 뒤집었다는 얘기임)과 ["햇볕탓 軍허술" 비난우려 '계획도발'로] 이상의 기사들 입니다.//저는 우리 군 수뇌부 모두를 신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좋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치꾼들도 있다고 보는 편이죠. 전시와 평시 작전권이 나늬어져 있는 현실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눈치(정치)보는 장성들이 있게되는 거겠지만 말입니다. // 아울러 민간정부 이전 시절에는 의도적으로 도발토록 해서 언론 플레이 한적도 수두룩합니다. 뭐 그렇다고 고의적인 북한 도발까지 이런 얘기로 감싸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 07.06.14 23:54

    현재 한국에 주둔한 주한미군의 화력은 한국군과 합치면 북한의 화력을 능가한다..북한은 지리적으로 주한미군의 화력이 덜미치는 서해5도 가지고 장난할것 같지만...실질적으로 이라크에는 지상군위주로 파견되고 한반도는 미 공군과 일부 미육군의 포병화력이다... 만약에 북한이 서해에서 장난치면...바로 한미연합작전이 실시된다... 북한은 한미연합군과 전면전은 피하고 단지 서해5도에서 한국군과 단독으로만 체면치레 도발을 할지 모르지만...한미공군이 지원하고 공중조기통제기의 작전지시와 미사일공격은 서해5도의 북한 서해함대와 북한의 서해안 방어선은 한순간에 무력화 된다....북한은 서해안의 도발을

  • 07.06.14 23:55

    휴전선의 전면적인 전쟁이 아닌 국지전을 통한 한미등거리 외교전과 서해5도에서 우위확보을 위한 것으로 풀이되며.. 한국군 작계에서도 서해5도에서 도발된 분쟁으로 한미연합군의 공격으로 연결된 시나리오 있는데....북한이 그걸 모르고 덤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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