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현대오일 뱅크 K리그 클라식
프로야구
두산,한국시리즈 우승(시즌 종료)
리그 시즌 최종순위
캔자스시티 30년만에 대권,소프트뱅크 우승 - 해외야구 시즌 종료
프로 골프
일몰로 3라운드 연장 -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R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의 일정이 연이은 악천후와 일몰 등으로 인해 하루 늘었다. 9일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일몰로 중단됐다.경기는 한국 시간 9일 오후 10시에 재개된다. 앞서 1~2라운드가 악천후 때문에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면서 이날 잔여 일정을 마치려고 했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3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어둠이 찾아왔다. 노승열은 3라운드 4개 홀을 남기고 8언더파를 쳐 공동 22위에 올라 있다. 최경주는 3라운드 8개 홀을 남기고 5언더파를 쳐 공동 48위를 기록 중이다.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가 여전히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 중이다.
프로 농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5 -16 KCC 남자프로농구
경기 전적 - 2015-16 여자 프로농구
프로 배구
경기 전적 - NH농협 2015-16시즌 V리그 남자부
경기 없음(현재 순위) - NH농협 2015-16시즌 V리그 여자부
기타 경기
최민정 3관왕,심석희 2관왕 -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최민정은 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42초998를 기록, 캐나다의 마리안 생젤레(42초999)를 0.001초의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이어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도 나서 한국 여자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면서 이날 금메달 2개를 따냈다. 전날 여자 1,500m에서 1위를 차지한 최민정은 금메달 3개를 확보하며 3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전날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낸 심석희는 이날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3초964로 결승선을 통과해 엘리스 크리스티(영국·1분34초028)를 따돌리고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심석희 역시 최민정과 함께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참가해 금메달을 합작하며 2관왕에 올랐다. 남자 1,000m 결승에 진출한 서이라와 곽윤기는 샤를 쿠르누아예(캐나다·1분26초998)에 이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또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 결승에서 개최국 캐나다(6분58초715)에 0.018초 뒤지는 6분58초7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한국 남녀 대표팀은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여자 1,500m·남자 1,000m·남자 5,000m 계주), 동메달 1개(남자 1,000m)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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