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5: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냥교회 출첵합니다.
전능하신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라는 좋은 날을 주시고
기도에 응답주시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6월 17일 ~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1882년 년 6월 17일 오늘은
스트라빈스키가 출생했다고 하네요.
〈불새 〉(1910 초연)·〈페트루슈카〉(1911)·〈봄의 제전〉(1913)·〈오르페우스〉(1947) 등의
발레 음악으로 유명하다.
부모의 반대에 그의 음악적 관심은 작곡으로 쏠리게 되었다.
1902년 여름 아버지가 죽기 몇 달 전 림스키코르사코프는
이 젊은 작곡가의 초기 작품 경향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그에게 음악원에 들어가 전통적인 학교교육을 받지 말고
개인적으로 자신의 길을 추구하라고 권유했다.
1909년 2월 6일 〈불꽃놀이〉와 초기의 관현악 소품인
〈환상 스케르초 Scherzo fantastique〉(1907~08)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연주되었을 때
스트라빈스키의 재능에 감명받은 무용가 디아길레프가
그에게 자신의 예술적 협력자들의 모임에 참여하도록 요청하면서,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 시대가 열렸다.
1913년 파리 샹젤리제극장.
스트라빈스키(1882~1971)가 작곡한 발레 '봄의 제전'이 처음 공연되는 날이었다.
선사시대를 연상시키는 원시적인 리듬과 이교도적 분위기의 선율이 넘실거렸다.
과격하고 직선적인 리듬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이 곡은
기존의 음악적 감성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들 정도로 극한의 리듬을 사용했다.
더욱이 태양신에게 바치기 위해 선택된 처녀들이 제단 앞에서 이교도적 의식을 치르자
관객들을 큰 충격을 받았다.
기독교 문화에 젖어 있던 청중들이 분노하고 욕설을 퍼붓는 바람에 공연장은 난장판이 됐다.
이 광경을 지켜본 스트라빈스키는 한 달 넘게 앓아누웠다.
발레 '페트루슈카'와 '불새'의 성공 여세를 몰아 발표한 야심작이 외면을 받자 큰 상처를 입은 것.
안무를 맡은 러시아 최고 발레리노 니진스키도 오랫동안 마음을 잡지 못했다.
그런데 '봄의 제전'의 운명은 1년 후 급반전했다.
발레 없이 음악만 연주하자 갑자기 청중들이 환호를 질렀다.
이교도 의식을 다룬 발레 동작 없이 선율에만 집중하자 음악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했기 때문.
다듬지 않은 순수한 음향과 카멜레온처럼 천변만화하는 리듬,
도발적인 음색은 클래식의 혁명처럼 느껴졌다.
우아한 낭만주의 선율에 익숙해져 있던 파리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처럼 초연 당시 한바탕 몸살을 겪었던 '봄의 제전'은 여전히 대중에게 불편한 작품이다.
파격적이고 기괴한 리듬은 귀에 설익고 낯설기만 하다.
그러나 스트라빈스키가 새로운 음악을 창조했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는 이 작품으로 '1001가지 스타일을 가진 작곡가'라는 극찬을 받았다.
♡ ♡ ♡ ♡ ♡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그냥교회와
성도님들의
강건과 풍성을 ~
좋은 일들을 위하여 ~
기도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도전하며 전진하는 귀한 시간들을 감사하며 의탁(依託)합니다.
영광의 시간을 바라보며 '뺀순'님을 축복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
감사와 기쁨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강건과 풍성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