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도 실제 경기 시간(APT·Actual Playing Time) 늘이기에 나선다.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월드컵의 화두는 APT의 증가였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을 도입해 VAR(비디오 판독)에 걸리는 시간을 줄였다. 세리머니, 교체, 부상 등 공이 멈춘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 축구 그 자체를 더욱 즐기자는 취지다.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 위원장이 “3~5분을 잃는 것은 굉장히 쉬운 일이다. 이 시간은 보상돼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 추가시간 10분이 빈번하게 나왔다.
이처럼 APT 증가는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KFA도 이에 동참한다. 문찬희 KFA 심판위원장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KFA) 심판 컨퍼런스에 참석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이끌어내자는 약속을 계속해서 해왔다”라며 “팀의 적극적인 플레이 확대와 실제 경기시간의 증가 및 경기력 향상을 하는 목적이다. 육성 연령대부터 K리그1까지 항목을 도입하려고 한다. 손실된 시간에 대해 충분한 추가시간을 적용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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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보다 제목땜에 퍼왔긔 KFA->대한축구협회 APT->실제 경기 시간 으로 쓰면 안되는거긔? 기사 보기 전에 뭔 소린가 했긔
첫댓글 대체 뭔 kt 아파트짓나 이생각하고들어왔냄...기레기야 정신채리라!!
저도 제목보고 뭔소린가해서 들어와봤긔...
APT는 아파트 아닌가여!! ㅋㅋㅋㅋ 저도. 제목이 궁금해서 들어와봤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