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에 의한 탈모를 줄이는 치료란?…탈모 없는 사람도
항암제치료의 부작용으로 대표적인 탈모에 대해서, 두피를 식혀서 줄이는 「두피냉각요법(頭皮冷却療法)」을 유방암환자에게 하는 의료기관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비진료입니다만, 환자의 외관뿐만 아니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西田真奈美)
■유방암환자대상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중, 탈모는 특히 여성에게 강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불안으로 항암제치료를 망설이는 환자도 있습니다。 국립암연구센터중앙병원의 조사에서, 여성환자가 강하게 느끼는 고통으로서 두발의 탈모가 Top이 되어, 유방절제나 구역질을 상회했습니다。
항암제는 혈관을 통해서 전신으로 운반됩니다만, 두피에서 모발을 만드는 모모세포(毛母細胞)도 공격하여 탈모가 일어납니다。 두피냉각요법은 두피를 식혀서 혈관을 수축시킴으로써, 모모세포로 흘러 들어가는 항암제의 양을 줄이고 탈모를 억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빙점하(氷点下)의 냉각액(冷却液)이 안을 흐르는 모자를 환자는 씁니다。 냉각액은 전용장치에서 보내집니다。 항암제의 점적(点滴)을 받는 30~45분전부터 시작하고, 점적투여중이나 그 후의 90분간을 포함, 두피를 식힙니다。
2016~2018년에 일본의 5개소의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 임상시험에서, 두피냉각을 받은 유방암환자30명중 8명이 「탈모가 없다」 또는 「탈모가 50%미만으로 가발불요」였습니다。 항암제치료를 마친 후의 발모(発毛)도, 두피냉각을 받은 환자 쪽이 빠른 것이 알려졌습니다。
동경도내의 여성(49)은 2011년에 유방암이 발견되었습니다。 중앙병원에서 수술후, 의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다른 시험에 참가。 3주간격으로 4회, 항암제치료와 함께 두피냉각요법을 받았습니다。 냉각중, 두통이나 추위의 부작용이 있었지만, 탈모는 4분의1로 억제되었습니다。
여성은 「초대면인 사람에게는 항암제의 치료중이라고 눈치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탈모가 적으므로, 명랑한 기분으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피냉각의 모자나 장치는 2019년3월에 영국제, 2020년3월에 일본제가 국가로부터 승인되었습니다。 장치를 도입한 의료기관은 전국에서 약60개소라고 말합니다。 당시 중앙병원에서 임상시험에 종사했던, 국립병원기구 동경의료센터 부원장인 木下貴之씨는 「두피냉각으로 탈모를 완전히 막을 수 없습니다만, 환자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암치료에 전향적이 되는 환자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비용은 자기부담
단, 두피냉각요법은 공적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비용은 환자의 자기부담이 됩니다。 모자의 구입비나 치료비는 의료기관마다 다릅니다만, 1회당 계1만~3만엔정도입니다。 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자의 비용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자치단체도 있습니다。
또 일본암Supportive Care학회의 지침에서는, 「두피냉각은 유방암환자에 한해서 추천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태반의 의료기관은 대상을 여성의 조기유방암환자에 한정하고 있습니다。 진행암이나 재발암에서는, 항암제가 널리 퍼지지 않아 두피로의 전이 위험이 높아진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도라노몬(虎の門)병원(東京都)유선(乳腺)・내분비외과(内分泌外科)과장인 田村宜子씨는 「두피냉각을 받을지는, 항암제치료중이나 그 후의 생활상, 냉각으로 인한 부작용, 비용 부담을 종합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합시다」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2023年7月22日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