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 줄거리&후기햇살이 쨍쨍하면서 평화로운 한강 둔치 희봉(변희봉)이 운영하는 한강매점 에서 낮잠을 자던 강두(송강호)는 아빠 소리를 듣고 잠을 깬다. 하지만 자기 딸이 아니었다. 올해 중학생이 된 강두의 딸 현서(고아성)은 화가 나 있었다. 오래되서 사용이 불편한 핸드폰과 학부모 참관 수업에 술 냄새를 풍기면서 온 삼촌 남일(박해일)때문에 화가 나 있었다. 강두는 그동안 현서를 위해 모아둔 동전이 들어있는 컵라면을 보여준다. 현서는 컵라면을 보았지만 다 백원짜리 라고 하면서 시큰둥해 한다.
그리고 tv에서는 전국 체전 양궁 경기가 하고 있어 현서와 강두가 tv에 몰두한다. 희봉은 오징어를 주문했던 손님의 항의가 들어와서 강두에게 '너 니가 오징어 다리 하나 먹었지?'라고 하는데 강두는 아니라고 한다. 일단 다시 강두는 오징어를 불에 굽고 맥주 2캔이랑 들고 항의했던 손님에게 가는데 거기에 있는 손님들은 다리에 매달려있는 것을 보고 얘기를 한다. 강두도 그게 궁금했는지 계속 쳐다보는데 한강다리에 매달려있는 그 물체가 움직여서 사람들은 놀란다.
그 물체가 갑자기 한강으로 들어가는데 사람들은 '어 가버렸네'라고 하면서 아쉬워 한다. 그때 검은 물체가 한강에 보이면서 강두는 맥주 캔을 던져 보는데 그 물체가 맥주병을 먹는다. 사람들은 신기해 하면서 핸드폰등으로 찍으면서 먹을것을 주었다. 그런데 그 물체는 바로 사려져 버려서 사람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렇게 사람들이 떠나가는데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이 둔치로 올라와서 뛰어오고 있었다. 강두는 놀라서 잔디로 올라가다 괴물이 사람들을 깔아 뭉개는걸 보고 놀란다.
한편 전국체전 양궁 경기에서 자신의 고모 남주(배두나)가 아쉽게 한발을 쏘지못하자 아쉬워 하면서 밖으로 나오는데 문 밖으로 나와보니 맥주 캔 하나가 놓여져있었다. 현서는 맥주캔을 발로찼는데 맥주캔에서 맥주가 나오는데 현서는 그걸 보다가 아빠 강두가 갑자기 현서의 손을 잡고가자 놀란다. 강두는 그냥 뛰기만 했는데 그때 넘어지고 만다 . 강두는 뒤를 보지않고 자기의 손으로 현서의 손을 집을려고 하는데 그때 한손이 잡혀서 뛰어가는데 뒤를보자 자기의 딸이아닌 남의 딸의 손을 잡고 뛴것이었다.
강두는 현서가 있는곳을 바라보는데 뒤에는 괴물이 오고 있었다. 괴물은 현서를 낚아 챈뒤 유유히 한강으로 들어갔다. 강두는 현서를 찾으려고 노력을하는데 하지만 갑작스러운 괴물의 출현으로 한강은 모두 폐쇄가 되고 도시 전체는 마비가 된다. 그리고 현서를 잃고 강두가족은 슬퍼한다. 그런데 어떤사람들이 괴물을 접촉했거나 피가 묻었던 사람이 있냐고 물어본다. 강두는 자기라고 말하는데 그때 어떤 사람들은 강두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데
사람들은 강두가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한다. 강두는 자기 딸 현서가 한강 어딘가에 있다고 말한다. 강두가족들은 탈출계획을 세워서 탈출을 하는데 차를 타고 가는도중 차와 총을 주는 사람이랑 만나는데 희봉이 그 사람들에게 돈을 지불하는데 총도 안 좋고 차도 안 좋아서 남일은 투덜거린다. 차를 타고 가던도중 검문소가 나오는데 뒷좌석에 있던 남일과 남주는 비옷같은거로 몸을 가리고 강두와 희봉은 눈을빼고 몸전체를 비옷으로 가리는데.. 하지만 검문소에서 검문하던 사람에게 걸려서 차를 세우는데 얘기를 주고 받다가 희봉은 강두가 가지고 있던 동전더미를 주면서 검문소에서 빠져나간다.
이제 현서를 찾으려고 한강하수도로 들어가서 현서를 애타게 부르면서 찾는데.. 한편 세진(이재응),세주(이동호)는 먹을것을 구하러다니다가 희봉이 운영하던 매점으로 들어가서 먹을것을 가방에다 담는데 세주는 먹을것을 챙기다가 돈을 발견하는데 세진은 돈은 놔두라고 한다. 세주는 싫다고 하자 세진은 화를내면서 돈을 내려 놓으라고 하자 세주는 투덜거리면서 돈을 놓는다. 세진은 '세주야 이건 도둑질이 아니야 이건 매점서리야 매점서리'라고 말한다. 먹을것을 다 챙기고 매점에서 나가는데 한강다리에 뭐가 매달려있는것을 보는데 그건 괴물이 었다.
괴물은 세진과세주를 본듯 한강다리를 타면서 오는데 세진은 동생 새주를 잡고 뛰지만 괴물에게 잡히고 마는데 한편 현서를 찾다가 지친 강두 가족들은 잠시 매점으로 가서 컵라면을 끓이고 먹는데 강두옆에는 현서가 일어나면서 김밥을 먹고 강두가족들은 현서에게 계란 등을 주는데 하지만 그 현서는 가족들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다. 그렇게 라면을 먹고 희봉이 얘기를 하는데 얘기가 길어지면서 남일.남주.강두는 앉으면서 잠을 자는데 희봉은 창문을 봤는데 어떤 물체가 있는것이 보여서 창문을 열고 총으로 그 물체가 있는곳을 쐈는데 알고보니 괴물이었다,
괴물은 총알을 맞자마자 일어나면서 매점을 향해 달려오더니 매점을 밀어버렸다. 강두,남일,남주는 깨서 괴물을 총으로 쏘는데 희봉도 쏘지만 총알을 다 써서 '누구 총알있냐?'라고 묻자 강두는 '내꺼 한발 남았어'라고 하면서 희봉한테 총을준다. 강두는 '아버지 그냥 와 아버지!'라고 부르지만 희봉은 얼른가라고 하면서 남주가 양궁을 쏘는걸 보면서 남주를 데려가라고 한다. 그때 괴물이 희봉앞으로 올라온다. 희봉은 총을 쐈는데 총알이 안 나간다. 강두는 그걸 보고 총알을 다 썼다는걸 알게된다. 희봉은 남주.강두.남일을 보면서 손으로 빨리가라고 손짓을 하는데 괴물을 희봉을 쳐버린다. 희봉은 피를 흘린다 그걸을 본 강두는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달려가는데 괴물이 갑자기 희봉을 잡아서 둔치에다가 내려친다. 그리고 한강으로 들어가버린다,그렇게 희봉은 죽고 강두는 울면서 아버지의 얼굴을 신문으로 가려주는데 그때 노란색옷을입은자들과 총을든자들이 오는데 강두는 그사람들이 희봉이 죽었는지를 확인하는걸 보고 오는데 그 사람들은 강두를 데리고 간다.
그렇게 강두는 어떤 의사들이 자기몸을 묶어놓고 수술을 하는데 바이러스는 없다고 말하지만 의사들은 그 말을 듣지 않고 수술을 진행하고 강두는 울면서' 현서야 아빠가 미안하다'라고 말한다. 그렇게 수술을 마치고 난뒤 한 간호사는 강두의 피를 빼내는데 강두가 넋을 잃고 있는것 을 보고 '야..야'툭툭 치는데 강두는 바로 피를 뽑던 주사를 뺏어서 간호사를 인질로 잡으면서 의사들한테 문을 열라고 한다. 문을 열자 밖에는 외국인들이 고기를 굽는다. 외국인은 진정하라고 하지만 강두는 불판을 차버리고 병원차에다가 시동을 걸라고 한다. 그렇게 강두는 병원차를 타고 빠져나가는데 한편 남일은 친한 선배에게도 배신을 당하지만 현서가 있는곳을 자세히 알아내서 남주에게 메세지를 보낸다음에 자버리는데 일어나보니 아침 이었다. 남일은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보더니 한 노숙자(윤제문)를 보면서 소주 병을 달라고 하고 가방을 달라고 한다.
남일은 '그래 내가 계산은 할게'라고 말하면서 지갑을 주는데 노숙자는 소주 병으로 남일의 머리를 치고 남일은 아파한다. 남일과 노숙자는 택시를 타고가면서 소주병에 기름을 넣는데 택시기사는 그게 싫었는지 내리라고 한다. 남일은 '아 진짜 따따블 줄게요'라고 한다. 택시 기사는 그말을 듣고 가는데 한강다리근처에 모인 사람들은 외국에서 새로 개발한 괴물에게 뿌리는 살포기를 쓰는것을 반대하는데 그때 괴물은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으로 오고 사람들은 대피하고 결국엔 살포기를 사용하는데 괴물은 괴로워하는데 경찰은 총을 계속 쏘는데 강두는 경찰을 때려서 기절시킨뒤 괴물입속에 있는 현서를 꺼낸다.
현서를 꺼냈지만 현서는 이미 죽어있었다. 그렇게 현서를 안고 운다,강두는 현서를 안고 가는데 남주와 남일은 현서가 죽은것을 아는지 슬퍼한다. 살포기를 한번더 뿌려서 괴물은 더 괴로워 한다. 어느새 현서는 남주의 품에 안겨있다 남주는 현서를 안고 운다. 남일도 현서를 안고 울어버린다.
강두는 자기 딸을 죽인 괴물을 용서할수 없어서 날카로운 봉으로 괴물을 공격하지만 쓰러진다. 남일은 괴물이 강두에게 다가가자 소주병부분에 불을붙여서 괴물에게 던진다. 괴물은 한번도 맞지 않고 피해간데 그때 노숙자는 한강다리 위에서 기름을 붓는데 괴물은 그 기름을 마시는데 남일은 가방을 던져버리고 마지막하나 남은 소주병을 던지는데 하지만 소주병은 떨어지고 말는데 남주가 양궁에다가 불붙여져있는 마개 하나를 찍어서 괴물에게 쏘는데 명중해서 괴물을 불에 타 버려지고 만다. 괴물은 한강으로 들어가려고 뛰어가는데 갑자기 강두가 날카로운 봉으로 괴물의 입을 찌른다.
그렇게 괴물은 죽고 강두는 현서가 안고있던 세주를 보면서 '너 현서 알어?'라고 하는데 세주는 눈을 뜬다. 그렇게 현서는 죽고 세주는 산다. 강두는 세주를 안는다,그렇게 강두는 세주를 자기자식처럼 키운다.
그렇게 강두는 아버지가 운영하던 매점을 자기가 운영하는데 창문을 바라보는데 어떤 물체가 움직이는것같이 보이는걸 본다. 그래서 총을 집어드는데 하지만 아무것도 안 움직이자 총을 다시 내려놓고 밥을 차린다. 세주는 자고 있고 밥상에다가 밥과 반찬을 다 놓자 '밥 먹자'라고 하는데 세주는 한번에 깨어나면서 밥을 먹는다. 세주는 티비가 켜져있는게 불편한지 '밥먹을땐 티비 보면안돼'라고 한다. 강두는 티비를 끈다. 그렇게 영화 '괴물'은 끝이난다.
영화 '괴물'후기/음...나는 이영화를 어릴때 본적은 없었고 티비에서 보여주자 괴물이라는 영화를 알게 되었다 2006년당시에는 1000만명을 뛰어넘은 흥행영화였다는 것 도 알게 되었다.개인적으로 평가를 내리자면 이 영화는 스릴도 있고 은근히 무서우면서 슬픈부분도 있었다.
[무단 복사 시 어떻게 되는줄 아시죠] {손수 다 쓴거이니 복사하지마시고 리포스트시 출저도 꼭 남겨주세요}
첫댓글 괴물2 나올지도 모른다고했는데 같은배우 같은 영화사는 힘들지도.
네 그럴지도 모른다네요
만약에 나온다 해도 괴물1을 능가할수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