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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heqoo.net/2673244301
- 국내 유수 매체 34명의 영화 담당 기자들의 투표 (투표자 한명당 각 부문 3표씩 행사)
- 제작보고회나 인터뷰 현장에서 최악의 매너를 보여준 ‘영화인’을 뽑는 최악의 매너 부문
1위 마동석
‘범죄도시2’ ‘압꾸정’ 마동석이 총 20표를 얻어 왕좌에 올랐다. 마동석은 올해 첫 첫만영화인 ‘범죄도시2’의 제작 겸 주연을 맡았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인터뷰 자체를 건너뛰었다. 또한 홍보성 기사가 적게 날까 우려됐는지 자문자답형 인터뷰 보도자료만 배포하는가 하면, 11월 개봉작 ‘압꾸정’ 역시 제작자 겸 주연임에도 홍보 활동의 한 부분인 인터뷰 참여만 거절하기도 했다. 마동석만 쏙 뺀 나머지 배우들의 인터뷰만 진행되자 ‘작품을 이끄는 주인공답지 못하다’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선정이유도 다르지 않았다. ‘영화는 성공시키고 싶지만 인터뷰는 하기 싫은 내로남불. 제작자라면서 인터뷰를 거부하는 건 홍보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태도라 생각함’ ‘누군들 홍보하고 싶겠습니까. 제작까지 한 영화 홍보에 자신만 빠지는 것도 다른 배우들에겐 갑질 아닌가요’ ‘주연 배우일뿐만 아니라 제작자임에도 나몰라라 행보, 자질이 의심된다’ ‘이쯤 되면 가상의 인물, 아바타로 느껴짐’ ‘백날 제작과 기획에 참여하면 뭐 하나 홍보에 있어서는 언제나 발을 빼고 귀찮아하는 게 너무 눈에 보이는데’ ‘매번 성의 없는 일문일답을 개봉 전 공식 보도자료로 뿌리는 그는 올해 최악의 매너’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운 인터뷰 노룩패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2위 김태리
2위엔 11표를 얻은 ‘외계+인’ 김태리가 뽑혔다. 인터뷰 현장에서 질문에 답을 하면서 계속 낙서를 하는 등 나희도에 빙의된 고등학생 같은 태도였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해외 진출한 한국 감독을 향한 비난을 쏟아내 정말 충격적이었음’ ‘나희도 병을 심하게 앓고 있는 그는 자유분방함을 무기로 탈 예의의 끝을 보여줬다’ ‘아쉬운 인터뷰 태도’ 등의 이유도 나왔다.
3위 남주혁
‘리멤버’ 남주혁이 6표를 얻어 3위에 기록됐다. ‘리멤버’ 개봉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이슈에 휘말려 작품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이유다. 이밖에도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장철수 감독이 3표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영화에 대한 혹평을 두고 ‘작품 세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객 탓’이란 생각을 접어달라는 의견들이 나왔다.
https://naver.me/xV3G6HOU
1~2표 받았으면 기레기 기분상해죄구나 하겠지만 저렇게 많은 표를 받을 정도면 태도가 정말 별로였나보긔
프로다워야 하는 건 맞지만 주기적으로 기자들 입맛에 맞게 투표하고 길들이기성 보도 내는 느낌..
김태리는 ㅋㅋㅋ 늘 저한테 저런 느낌이었긔 나쁜 뜻이 아니라 차분한 이미지인데 속으론 정신없고 약간 집중 못 하고..근데 또 맹한 건 아니고 무슨 생각 하는 지 모르겠는 ㅋㅋ....근데 무시하기엔 너무 눈에 띄는ㅋㅋㅋ약간 남들 신경 안 쓰고
222 인터뷰보면 알수있긔..
어머 너무 의외긔.. 셋다 영화계에서 썩 영향력이 큰것도 아닌데..ㅋㅋ
댓글 리스트보니 공신력이 느껴지긔ㅋ
1~2위는 의외긔ㅋㄱㄲㅋㅋㅋㅋㄲ
김태리 너무 의외긔….
저 리스트 중 한 명 저도 좋아하는데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 엄청 욕해서 읭 스러웠는데 대중에게 이미지 좋아도 업계에서는 다 아나보긔.
김태리는 진짜...일단 출연 작품들 부터가 문제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도 머리숱+걸음폭으로 맨날 소드에서 이미지 좋은거 신기하긔 ㅋㅋ
그놈의 머리숱;;;;; 진짜 없어보이쟈나. 연기자가 연기도 아니고 맨날 저런걸로나 언급되고요.
김태리는 개성을 중시하는 시대를 만난걸 다행으로 알아야하내ㅎㅎ 옛날같았으면 연옌해봤자 조연 정도나 했을까
마동석은 그 몸집이면 세상 눈치 안 보고 마음대로 살 거라는 뭇 사람들의 바람을 정말 실천하고 사네요.
헐 김태리 역시 이미지는 믿을게 못되긔
역시 이미지 장사긔
ㅋㅋㅋ 역대 명단보니 신뢰감 상승이긔 ㅋㅋ
222 신뢰가 가긔 ㅋㅋㅋ
김태리에 대한 코멘트 이해가긔. 발랄한 이미지를 무기로 좀 예의없이 넘어가는것도 많은거 같긔
외계인 홍보 돌 때 기자가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니 바로 해맑게 웃으며 싫다고 거절했던 거 생각나요. 그때 김태리가 기레기한테 할 말 한다고, 상여자라고 이미지 좋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저것도 무례 아닌가요? 프로모션 돌 때 출연배우가 포즈 취하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요. 김태리가 그때 입고 있던 옷이 짧아서 기자가 원하는 포즈 취하면 속옷 보일 수 있는데도 포즈 요구한 기레기가 문제라고 팬들이 쉴드쳤던데 오히려 팬들 쉴드가 더 요란하고 이상해요.;;
1~2위 좀 놀랍긴 하네요. 저한텐 둘 다 좋은 이미지였었거든요. 홍보때 인터뷰가 똑같은 질문 똑같은 대답이라 배우들이 싫어하는 거 같긴 한데 그것도 일인데요.
자기들 작품 홍보하는 자린데 업계에서 저런 평이 나왔으면 알만하긔 ㅋㅋ
외계인 그때도 인터뷰로 이상한 말 많이 하길래 예상가능했셩 영화가 역대급으로 망해서 망한거땜에 다 묻혔지만ㅋㅋㅋ
김태리 인터뷰 말 나올만한거 은근 많긴했긔 여초에서 호감 이미지라 말 안나온거지 비호감이었으면 끌올하기 좋은 스타일 저도 신인때부터 호감이긴했는데 사실 시대 잘타고났다는 말도 공감하구예 외모나 연기가 막 그렇게 특출난것까지는 아닌데 워낙 요새 인물들이 없어서 덕보는것도 있으니 말 조심해야할듯요
김태리 겸손할줄 알았는데 붕떴나보긔...
어머
마동석 왜저러긔? 연예인병이긔?
와 마동석 놀랍네... 글로벌 탑 대스타들(톰 크루즈 등등..)도 각종 인터뷰 팬 서비스 성실히 참여하는건 기본인데 자기가 뭐라고...; 검머외인데 한국에서 다 벌면서 저렇게 해왔다니 생각했던 이미지랑 넘 다르네요; 자문자답 배포하는거 뭐죠...;;
김태리는 진짜 타이밍 잘 만났다는게 딱인것... 젊은 신인 여배우한테 한국에서 제일 기대하는 종류의 역할(아가씨), 그리고 때마침 김민희가 너무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퇴장한 것까지요... 그 이후부터 쭉 저런 느낌이긴 했네...
와 엄청 의외긔 ㅋㅋㅋㅋㅋ
헐 마동석 왜이리 건방지긔??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의외긔 1,2위요
어떤감독깐거냐긔ㅋㅋ대단하긔
마동석 되게 좋게봤었는데 저런면도있네요?!
역시 연예인은 이미지 장사가 맞는거 같긔
마동석 저런 줄 몰랐는데 깨네요. 이터널스 홍보는 참 성실하게 돌아서 더 그래요. 그리고 전부터 김태리 지켜봐온 듯한 사람들이 김태리 얘기하는 거 보면 지적 수준이 의심된다고 하더라구요. 서른 넘은 성인이 지나치게 산만한 것도 있지만요.
오늘 기사 읽었는데 마동석 이해가긔.
기자들과 1부 인터뷰 하고 2부 파티했는데
2부는 사담이라 기사화 안하는 불문율이 있다하긔.
그런데 기자가 사담을 기사로 내고
그후로 마동석 충격 받아서 인터뷰 안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