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파란색..ㅜㅁㅜ
그래도 우울하당 조금은.....
학원알아보러 conversation 트라이얼만 잔뜩 들어따 사실 몇개 많이 듣진 않았지만
학원마다 조금씩 다른게 많다.
어떤 학원은 내가 말한걸 받아서 적어서 고쳐주기도 하고 (실제론 모든 말을 다적진 않는듯..)
어떤학원은 그래머랑 병행하면서 말하기 연습을 많이 시킨다.
이런저런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게 안정이 안되다 보니.. 사람이 우울해진다.
홈스테이를 하는 관계로 양 옆집 아이들이랑 이런저런 야그를 하는데...
일단 다들 홈스테이를 오래 하시는 유학생이라는걸 감안하고서도 조금 듣는게 앵꼽다~!! (사투린가?)
흠 어쨌든 다들 한달에 적어도 $1200씩하는 학원을 다녀 주고 있고 늘 나가있는게 일인데다가
학원물어본다고 야그하면 다들 에이전시 야그가 나오고 다 에이전시를 끼고 있는게 당연하다는
말이다. 머 물론 그 아이들은 디게 좋다만..ㅡㅁㅡ 흠흠 힘들다 약간...
난 200짜리 컨벌세이션도 고민하는데 1200짜리 학원을 추천해주니.. 머 말은 못하구 가만 있지만
돈없어서 안다니는 학원을..ㅜㅁㅜ 어찌하리라...
그렇다고 일할 배짱도 없고 그렇다고 한인식당에서 일하자니 내 신념이 꺽이고..ㅡㅁㅡ
매일 심각하게 고민중
아직 재검병원에는 전화도 안했는데//ㅡㅁㅡ
흑 폐를 갈아버리고 싶은 심경~
빨리 하나를 정해서 영어공부를 미친듯이 해야겠다
돈때문에 담달 집을 옮겨야 하는데 흠 역시 멀해도 돈이 최고?????
집도 알아보고 인터넷뱅킹도 개설하고 레쥼도 작성하고 할일은 태산인데
몸은 그대로...정지상태?/
이젠 다운타운나오는거도 힘겨운 상태 억지로 나와서 먼가 해야지 하고 있다.
너무 안들리는 영어.. 버스타서 하는 사람들 야그 듣기연습해야지 들을려고 기를 써도
들리는건 토막토막 아는 단어만이 난무한다... have you @@@@@ @@@@@@@@ costum?
머 이런 상황..ㅡㅁㅡ;; 오늘 오는데 잘생긴 청년 둘이 블라블라 하는데 먼말인지 원
할로윈 야그랑 코스튬 야그하는건 알겠는데 너희 좀 천천히 야그할순 없겠니????ㅜㅁㅜ
테이프라면 한 100번 되감아들어야 할 상황이닷!!!!!!!
아 듣고 싶어라 영어~~!!ㅜㅁㅜ
어젠 데어데블이란 영화를 봤는데 도대체 들리는건 단순대화밖에 없고
장면으로 이해했다..ㅡㅁㅡ 끝엔 마지막에 벤 애플렉이 목걸이 보고 머라머라 하는데
중요한 대산데 먼말인지 몰라서 영화가 이해가 안간다..ㅡㅁㅡ 울 홈스테이 아줌마가
다시 야그해줬는데 것도 모르겠다... 공부해란다... 해야지... ㅜㅁㅜ
학원아 날 도와다오~~ㅜㅁㅜ
첫댓글 제 얘긴 줄 알았어요 ㅋㅋ -_ㅠ 고민 또 고민~
생계(?)를 위해 영어학원등록했는데 아주 깜깜해요 지금으로썬 내혀가 아주 원망스러워ㅜ 열심히 하다보면 되겠죠 ^^
저도 도저히 안될거 같아 학원 2달 등록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좀 많이 싸졌다고 하네요.. 지금 2주째인데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2달동안 미친듯이 영어에만 올인하고 잡은 그 후에 잡아야할 것 같아요..ㅠ
다들 같은 심정이시군요~ㅜㅁㅜ 전 일단 오늘 학원가서 상담좀 받아보공..흑흑
전 더 했어요. 전 막 대학교 까지 알아보고.. ㅋㅋ 시간이 진나면 무엇이 중요한지 정말 내가 필요한게 무엇인지 그나마 윤곽이 잡힙니다.. ㅋ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처음보다 나아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