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최근의 문제를 간단하게 제의하고 토론토록 하심이 어떨지 그리고 여기 카페에 조회수는 많지만 대부분 영우탁구회원은 극히 소수임을 인지 바랍니다. 허지만 기안조차 하지않으면 이슈가 될수 없겠지요 그래서 자세히 보신분들은 앞전에 금요리그 시간단축에 대해 쓴 글을 보시면 이해되실건데 또 한번 얘기할려니 짜증납니다(강한 내용 미안합니다만) 아래에 다시한번 제 느낌과 의견을 제시합니다.
탁구회의 본질은 심신수양=본글에서 얘기한 내용에 마음을 다스리고 누구나 함께 하는 자리에 종목이 탁구라는 것 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 최근에 나오는 문제점중에 자주거론되는것이 "뒷풀이"라는것 아니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있다면 그분은 아마 현 이슈가 문제라는 걸 잘 아실겁니다. 뒷풀이는 운동후 가볍게 화목을 좀더 돈독히하고 대화중에 좀더 상대를 알(이해)자는 취지가 담겨 있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어제도 앞전에 시간단축건도 저로선 납득이 안갑니다. 영우탁구회 회칙에 "주민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수 있다" 그런데 나이가 문제가 되나요. 아들하고는 운동도 술도 마시지 않나요?
금요리그를 위해 주민(회원아닌)에게 밤 10시 이후엔 양보하라고 양해의 글을 붙여 놓은게 아직 있어요 그런데도 시간 단축이 됩니까? 뒷풀이를 위해서 일찍 시작해야한다고요 그러면서 각자의 개인생활이 있으니 어쩌고 저쩌고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아요. 다시 조금 앞으로 가서 우리회에 60세 되신분과 29세 되신분 있어요 그럼 자식같은 아니 어쩌면 더 어릴지도 모르죠 거기다 장가도 가지 않았으니 같이 뒷풀이 하면 안되겠네요-특정분을 거론해도 대단히 죄송합니다.- 눈높이 함께 어울리는 장소 이것이 스포츠나 가족내나 무엇이 틀립니까? 그럼 아예 스포츠도 나이대를 정해서 회원으로 모아야 하겠죠. 무엇이 발전입니까?
내가족들은 되고 안되고, 여러분들도 이런 논리를 가지고 계십니까? 그래서 안된다, 앞당기자 이겁니까? *만약 회원 자제분을 가입코저 했을때 여러분들은 반대할까요?*가장 저변이 확대되고 연령층이 다양한곳(물론, 일부 단체는 예외 하지만 회원수가 극히 적다는건 아셔야합니다)이 스포츠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여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우리는 아마추어입니다. 가장 순수하고 자기 이익이 없습니다. 단지 승패가 있을 뿐이죠 원문보다 더 길어 필자에게 ?하네요 더 하고 싶지만 여러분의 초심에 호소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답글 안 쓰려다 한 마디 합니다. 우선 피둥피둥 나그네님의 의견에 대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최근들어 몇 가지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어린이탁구교실 개최건이 그렇고 금요리그 시간단축건도 그렇고 또 준회원 자격 기준과 그 기준이 금요리그 참석에 적합한지도 문제가 되었지요. 그런데 그런 안건들이 영우탁구회 본질에 벗어난 개인적인(사적인) 의견이 앞서다고 하셨는데 그런 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영우탁구회 본질에 완전히 벗어났다 이야기 하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는 관점의 차이요 사고의 차이이며 주관의 차이이지요.
하나의 의견을 갖고 의견이 일치한다면 그 보다 좋은것은 없겠지만 세상일이 어디 그런가요? 나는 분명 이게 옳다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은 또 그렇지 않으니...나그네님의 글속 속 뜻은 제가 볼 때 우리동우회가 입김 센 몇몇 회원에 의해 너무 좌지 우지 되는거 아니냐? 이런 뜻이 담겨 있는 듯 한데 아닌가요? 맞다면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들여다보면 입김 안 센 분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너무 표현하지 않아요. 이렇게 생각하는지..저렇게 생각하는지...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알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입김 센분들의 의견이 더 크게 보이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각설하고 문제가 있으면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풀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눈에 좀 거슬린다고 거칠고 까칠하게 표현하는것보다 정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있게 표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아무 사연도 모른체 위 글만 읽으면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었고 또 글 쓴이는 어떤 의견인지 포괄적이여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답글 달기가 쉽지 않게 되지요. 난해하면 누구도 답글 달기 쉽지 않습니다. 영우탁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 한가한 그네님의 지혜로움을 기대합니다.
백점님의 의견을 곰곰히 읽어보면(머리가 나빠 한번에 이해못해서) 몇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따른건 이미 몇번 토론 됐던 부분이고 꿈나무3총사의 회원자격 요건 즉 준회원 자격 기준이 회원간의 해석차이가 이해 안 간다는 것인데요. 이 부분도 회원들간 대화를 해 보니 통일 되지 않더라구요. 정회원과 준회원의 동일한 자격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분 몇명, 또 운동하는 주민끼리나이가 문제가 되느냐는 분 몇 분.....그리고 침묵하는 분들 반. 집행부는 참으로 난감한 부분입니다.개방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과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신분....어느 한쪽을 지지 할 수도 그렇다고 다른쪽에 이해를 요구하기도 쉽지 않는 숙제입니다
이 문제는 정회원 준회원의 기준을 포괄적인 현재의 문구를 보다 세밀하게 선을 긋는 회칙 개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집행부에서 논의를 해 보고 쉽게 결론 나지 않으면 차기 집행부로 넘어갈 수도 있는(워낙 임기가 말년이다보니)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외로 쉽게 결론 날수도 있고요. 그 정도면 의견은 충분하니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회장님 총무님이 애 쓰시고 계시니까요. 위 모든 글은 집행부의 한 사람으로써가 아닌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매이슈마다 의견을 개진하고 자신의 뜻을 피력하긴 쉽지 않쵸. 더구나 미리 인지했거나 흔한 상황이면 또한 예상된일이면 논쟁의 여지는 훨씬 줄어듭니다. 내 의견이 중요하듯 상대방 의견 또한 존중 되어야지요. 워낙에 다변이라 말 줄이기가 쉽 진 않네요. 앞으로 노력해야 겠지요. 사족을 달면 침묵하는 다수가 한마디씩 자신의 뜻을 밝히면 의외로 논쟁이 짧게 정리 될수 도 있지요. 그래서 내려진 결론에는 모두가 흔쾌히 동의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비록 자신의 견해와 다르드라도 말이 죠...
또한 완곡하지만 뼈있는 님들의 의견에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여러님들은 절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은 약점에 모순 투성이 굉장히 약한 사람입니다. 고집도 있고 제 주장도 강하지만 논리에서 밀리고 명분이 없으면 바로 인정하고 바로 엎어지지요...안 그러면 덩고집 밖에 더 되나요'아들아니라 손주하고 탁 구만 칠 수 있겠습니까? 고스톱에 술잔도 칠 수 가 있지요. 잘 못하면 전 굉장히 옹졸한 협량배가 될 것 같네요. 사 실이긴 하지만... 꿈나무 친구들을 3,4년전 부터 줄곧 봐와서 애들 됨됨이와 열의도 잘 알지만 한 두 주 조금 늦드라 도 회차원에서 정리가 된후에 해도 큰 무리는 없지
않을까요? 오히려 당당하고 축복스러울 수도 있고 말이죠. 지난 금욜전 목욜 뒷 방에서 애들 셋이랑 각자 단식 을 5세트씩 했습니다. 젊음이 부럽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독수리가 글 올리려면 죽습니다 ...부디 어여삐 여겨 백태클 깊숙히 들어온다 생각마시고 달구집이나 창시집에서 설전으로 하심이....
첫댓글 최근의 문제를 간단하게 제의하고 토론토록 하심이 어떨지 그리고 여기 카페에 조회수는 많지만 대부분 영우탁구회원은 극히 소수임을 인지 바랍니다. 허지만 기안조차 하지않으면 이슈가 될수 없겠지요 그래서 자세히 보신분들은 앞전에 금요리그 시간단축에 대해 쓴 글을 보시면 이해되실건데 또 한번 얘기할려니 짜증납니다(강한 내용 미안합니다만) 아래에 다시한번 제 느낌과 의견을 제시합니다.
탁구회의 본질은 심신수양=본글에서 얘기한 내용에 마음을 다스리고 누구나 함께 하는 자리에 종목이 탁구라는 것 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 최근에 나오는 문제점중에 자주거론되는것이 "뒷풀이"라는것 아니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있다면 그분은 아마 현 이슈가 문제라는 걸 잘 아실겁니다. 뒷풀이는 운동후 가볍게 화목을 좀더 돈독히하고 대화중에 좀더 상대를 알(이해)자는 취지가 담겨 있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어제도 앞전에 시간단축건도 저로선 납득이 안갑니다. 영우탁구회 회칙에 "주민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수 있다" 그런데 나이가 문제가 되나요. 아들하고는 운동도 술도 마시지 않나요?
금요리그를 위해 주민(회원아닌)에게 밤 10시 이후엔 양보하라고 양해의 글을 붙여 놓은게 아직 있어요 그런데도 시간 단축이 됩니까? 뒷풀이를 위해서 일찍 시작해야한다고요 그러면서 각자의 개인생활이 있으니 어쩌고 저쩌고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아요. 다시 조금 앞으로 가서 우리회에 60세 되신분과 29세 되신분 있어요 그럼 자식같은 아니 어쩌면 더 어릴지도 모르죠 거기다 장가도 가지 않았으니 같이 뒷풀이 하면 안되겠네요-특정분을 거론해도 대단히 죄송합니다.- 눈높이 함께 어울리는 장소 이것이 스포츠나 가족내나 무엇이 틀립니까? 그럼 아예 스포츠도 나이대를 정해서 회원으로 모아야 하겠죠. 무엇이 발전입니까?
내가족들은 되고 안되고, 여러분들도 이런 논리를 가지고 계십니까? 그래서 안된다, 앞당기자 이겁니까? *만약 회원 자제분을 가입코저 했을때 여러분들은 반대할까요?*가장 저변이 확대되고 연령층이 다양한곳(물론, 일부 단체는 예외 하지만 회원수가 극히 적다는건 아셔야합니다)이 스포츠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여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우리는 아마추어입니다. 가장 순수하고 자기 이익이 없습니다. 단지 승패가 있을 뿐이죠 원문보다 더 길어 필자에게 ?하네요 더 하고 싶지만 여러분의 초심에 호소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답글 안 쓰려다 한 마디 합니다. 우선 피둥피둥 나그네님의 의견에 대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최근들어 몇 가지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어린이탁구교실 개최건이 그렇고 금요리그 시간단축건도 그렇고 또 준회원 자격 기준과 그 기준이 금요리그 참석에 적합한지도 문제가 되었지요. 그런데 그런 안건들이 영우탁구회 본질에 벗어난 개인적인(사적인) 의견이 앞서다고 하셨는데 그런 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영우탁구회 본질에 완전히 벗어났다 이야기 하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는 관점의 차이요 사고의 차이이며 주관의 차이이지요.
하나의 의견을 갖고 의견이 일치한다면 그 보다 좋은것은 없겠지만 세상일이 어디 그런가요? 나는 분명 이게 옳다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은 또 그렇지 않으니...나그네님의 글속 속 뜻은 제가 볼 때 우리동우회가 입김 센 몇몇 회원에 의해 너무 좌지 우지 되는거 아니냐? 이런 뜻이 담겨 있는 듯 한데 아닌가요? 맞다면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들여다보면 입김 안 센 분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너무 표현하지 않아요. 이렇게 생각하는지..저렇게 생각하는지...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알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입김 센분들의 의견이 더 크게 보이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각설하고 문제가 있으면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풀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눈에 좀 거슬린다고 거칠고 까칠하게 표현하는것보다 정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있게 표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아무 사연도 모른체 위 글만 읽으면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었고 또 글 쓴이는 어떤 의견인지 포괄적이여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답글 달기가 쉽지 않게 되지요. 난해하면 누구도 답글 달기 쉽지 않습니다. 영우탁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 한가한 그네님의 지혜로움을 기대합니다.
백점님의 의견을 곰곰히 읽어보면(머리가 나빠 한번에 이해못해서) 몇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따른건 이미 몇번 토론 됐던 부분이고 꿈나무3총사의 회원자격 요건 즉 준회원 자격 기준이 회원간의 해석차이가 이해 안 간다는 것인데요. 이 부분도 회원들간 대화를 해 보니 통일 되지 않더라구요. 정회원과 준회원의 동일한 자격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분 몇명, 또 운동하는 주민끼리나이가 문제가 되느냐는 분 몇 분.....그리고 침묵하는 분들 반. 집행부는 참으로 난감한 부분입니다.개방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과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신분....어느 한쪽을 지지 할 수도 그렇다고 다른쪽에 이해를 요구하기도 쉽지 않는 숙제입니다
이 문제는 정회원 준회원의 기준을 포괄적인 현재의 문구를 보다 세밀하게 선을 긋는 회칙 개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집행부에서 논의를 해 보고 쉽게 결론 나지 않으면 차기 집행부로 넘어갈 수도 있는(워낙 임기가 말년이다보니)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외로 쉽게 결론 날수도 있고요. 그 정도면 의견은 충분하니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회장님 총무님이 애 쓰시고 계시니까요. 위 모든 글은 집행부의 한 사람으로써가 아닌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매이슈마다 의견을 개진하고 자신의 뜻을 피력하긴 쉽지 않쵸. 더구나 미리 인지했거나 흔한 상황이면 또한 예상된일이면 논쟁의 여지는 훨씬 줄어듭니다. 내 의견이 중요하듯 상대방 의견 또한 존중 되어야지요. 워낙에 다변이라 말 줄이기가 쉽 진 않네요. 앞으로 노력해야 겠지요. 사족을 달면 침묵하는 다수가 한마디씩 자신의 뜻을 밝히면 의외로 논쟁이 짧게 정리 될수 도 있지요. 그래서 내려진 결론에는 모두가 흔쾌히 동의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비록 자신의 견해와 다르드라도 말이 죠...
또한 완곡하지만 뼈있는 님들의 의견에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여러님들은 절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은 약점에 모순 투성이 굉장히 약한 사람입니다. 고집도 있고 제 주장도 강하지만 논리에서 밀리고 명분이 없으면 바로 인정하고 바로 엎어지지요...안 그러면 덩고집 밖에 더 되나요'아들아니라 손주하고 탁 구만 칠 수 있겠습니까? 고스톱에 술잔도 칠 수 가 있지요. 잘 못하면 전 굉장히 옹졸한 협량배가 될 것 같네요. 사 실이긴 하지만... 꿈나무 친구들을 3,4년전 부터 줄곧 봐와서 애들 됨됨이와 열의도 잘 알지만 한 두 주 조금 늦드라 도 회차원에서 정리가 된후에 해도 큰 무리는 없지
않을까요? 오히려 당당하고 축복스러울 수도 있고 말이죠. 지난 금욜전 목욜 뒷 방에서 애들 셋이랑 각자 단식 을 5세트씩 했습니다. 젊음이 부럽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독수리가 글 올리려면 죽습니다 ...부디 어여삐 여겨 백태클 깊숙히 들어온다 생각마시고 달구집이나 창시집에서 설전으로 하심이....
독수리는 이빨로 설전을, 손가락족은 글빨로 설전을^^* 독수리도 죽을 맛일게고 얼굴 맞대고 입씨름하는것도 죽을 맛일게고. 이것도 통일이 안될 터이니 집권중재가 필요하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