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가 우습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란....
도대체 무엇이 정도일까....
내 운명은 내 스스로 개척해나간다는 믿음만 가지고 내주위 모두를
믿었건만... 이게 뭔가.... 어지럽네......
정말 화가나면, 그래서 감정을 주체할수 없을때 난 함구한다.....
함구하다.... 함구하다.....
기다려야 하나.. 지금 여기서 움작여야 하나.....
세상이 우습다... 사람들이 우습고 내가 우습다... 하하~~
혓바닥엔 온통 헐어버린 혓바들투성이다..
쉬어야 겠다... 멀리 떨어져서 쉬어야겠다...
그리고는 기다리면서 결정을 해야지....
이런... 황장엽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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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열음
씰데 없는 소리....
편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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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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