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캘리포니아 연비규제 부활로 k-배터리 수혜가 예상, 실질적인 수혜는 가능한가?
- 바이든 행정부 최근 연방정부 연비규제 대폭 강화, 연비규제 및 클린카 의무판매제도 부활확정
- 캘리포니아는 미국 전기차 판매의 절반가량 차지. 뒤따르는 15개주 포함하면 미국시장 60%차지
- 캘리포니아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추진. 바이든 정부 허용할 듯
- 멀어보이지만 내연기관차를 신차로 구입을 선택하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 올해 구매 보조금 다시 도입될 가능성 있고, 충전인프라 75억달러 예산집행 시작될 원년
-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에는 마를대로 마른 투심에 가뭄에 단비같은 호재임은 인정
2. 반면, 지금 LG에너지솔루션은 신저가 기록, 2차전지 관련주도 약세지속, LG에너지솔루션
당분간 주가 회복은 힘들다고 봐야하나?
- LG에너지솔루션 지수편입일 공매도 이슈와 맞물리며 주가 하락. 지수하락 영향.
- 391,000원 특이한 매물 포착 37만주 매도 한호가, 1,440억원 규모.
- 공매도라고 분석하기도 하지만 속내는 알 수 없어, 호가창만 보면 오히려 매집 창
- 아직 시장이 돌려세우긴 어렵다 VS 2차전지 빠질만큼 빠졌다 힘겨루기
- LG에너지솔루션은 좀 별개로 구분, 3개월 보호예수물량 나오는 날은 4월 27일
- 외국인 편입비중은 유통물량이 늘어나면 이때 함께 비중도 늘여야 함
- 단기 트레이딩 가능하겠으나. 4월 중순에 주가가 지지부진 하다면 매수관점 유효할 듯
3. 지금 2차전지 관련주 살때인가, 아닌가? 의견은?
- 최근 니켈가격 급등이후 거래정지. 삼원계 주로 채택한 국내 원가 부담이슈
- 다만, 투기성 자금 이탈로 빠르게 안정을 찾을 듯.
- 니켈 변동성 커질수록 LFP 관심 커질것 관련주 파워넷, 천보, 씨아이에스, 코윈테크 주가 상대적 강세
- 유가 상승은 호재, 니켈 등 원자재 상승은 부담. 호악재 상존. 무엇이 호재이고 악재인지 구분필요
- 2차전지주, 지금까지 상당기간 관심이 없었던 섹터. 지금은 다름
- 단타냐 장투냐는 지금 결정하는 것이 아님. 30% 넘는 손실투자자는 추매 가능
- 2차전지가 최우선 섹터는 아니지만 관리차원에서 매수 가능
- 적어도 지금사서 하락하는 부분은 버티면 이후에 빠져나온다는 용기가 필요할 것
- 다만, 시간이 걸릴수도 있음을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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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부동산 규제 완화 및 재건축 활성화로 건자재 회사들의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 커지는 상황, 건자재주 정책 모멘텀은?
- 대선 정책주들이 선거 이후에 움직이는 특이한 형국. 기한의 제한이 없어진 상황 (원전, 건설 등)
- 외부적 이슈에 지수 움직임 대응 피로감 쌓인 투자자들 내부적 요인 건설경기 부양책 쏠림현상
- 특히 건설관련 섹터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 염두
- 공공주도에서 민간주도 건설경기 부양. 가격 결정을 시장에 맡길 가능성.
- 가격 제한을 둔 무리한 적자사업 보다는 기업이 알아서 판단하는 구조라면
- 건자재 및 중소형 건설주들 기대감 증폭될 듯
- 가장 큰 호재는 그동안 전혀 오른게 없다라는 점. 종목 많고 테마가 크다라는 점
- 지수가 당장 돌리기는 어렵다는 상황들이 잘 맞아떨어지는 상황
2. 하지만 원가 부담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업종이기도 함. 가격인상이 또 존재한다고
상쇄될수 있는가? 원가 부담은 어떤 관점으로 봐야하는가?
- 왜 전세계가 인프라투자를 하는가? 유가는 언제까지 오를까?
- 최근 니켈 거래정지 이후 유가 빠르게 하락. 투기성자금 위축될 것.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및 미국 FOMC이후 인플레 우려보다는 인정하는 상황.
- 원가부담은 이미 시장이 알고있는 악재. 정책기대감은 이제부터 시작.
3. 건자재중 최근 증권가에서 KCC글라스 긍정적 리포트 발표. 올해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리포트는 가장 저평가된 건자재주라는데, 의견은?
- 작년 코리아오토글라스 합병효과 및 판유리 가격 상승으로 창사 최대실적 달성
- 매출 1조 1,757억원, 영업이익 1,615억원으로 각각 YoY +65.9%, +350.5%
- 동사 강점은 국내 단 2개 기업만 생산하는 판유리. 독과점 유지로 가격전가 용이한 상황
- 판유리로 생산하는 건축용 유리는 신정부 주택공급 공약 등 우호적 환경
- 2024년 완공 목표로 인도네시아에 42.8만톤 규모 판유리공장 증설중 (인도네시아의 매력증가 추세)
- 자동차용 유리로도 매출 다변화 진행중으로 높은 안정성 확보.
- 정책성 이슈에 소형주 테마매매 불안한 투자자들에게 최적화된 종목 아닐까?
(대형주는 못믿겠고, 이름도 못들어본 소형주는 두려운 그들을 위한 종목)
4. 건자재 탑픽은?
- 현재 가장 강한 종목은 삼목에스폼, 아이에스동서, 뒤따라 에넥스, LX하우시스, 벽산, 하츠, 대림B&Co
- 건설은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국내개발은 이화공영, 우원개발, 자연과환경 등
- 아직 중소형 철강주는 움직이지 않는 모습.
- 탑픽은 KCC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