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네 가든에서 황칠 닭 샤브샤브를 배부르게
잘먹고 주인분께 주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물어보니 알려주신 곳이 공천 포구 앞에 있는
"게리가" 카페를 알려주십니다.
5분 정도 바닷가를 향해 달리니 공천 포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공천 포구가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 들어서 보니
예전에 제주도 여행할때 들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게리 가 바로 옆에는 보말 죽, 칼국수 맛집인 바당길
이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게리"는 카페 남자 사장님 이름이라고 합니다
즉 "게리가"는 게리네 집 이라고할수 있지요.
게리씨는 호주분 이고 여자 사장님이 유럽 여행중 만나셨다고
하며 제주가 좋아서 정착 하셨다고 합니다.
한적한 포구 앞에 자리하고 카페 분위기도 제주 전통적인 느낌도
살아있고 모던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도 멋지게 꾸며져 있어서
커피 마시며 큰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한적한 포구를 바라보는
전경이 참으로 멋지게 느껴집니다.
* 게리 가(gary ga) 입구 모습.
* 공천 포구 모습. 정겹고 한적하니 보기 좋습니다.
* 보말죽, 칼국수 맛집인 바당길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 돌담의 이끼와 나무줄기들이 정겹습니다.
* 마당도 푸릇하니 보기에 멋집니다.
* 야외 좌석에서 바라보이는 공천 포구 모습.
* 내부도 심플한 모던 스타일이 멋집니다.
*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들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 V I P석 이라고 할만한 풍경 입니다.
* 호주분이라 고향 생각이 나나 봅니다.
*맛있는 케익 한조각에 (점심을 너무 맛나게 배부르게 먹은탓에...)
* 각자 취향에 맞는 음료도 시키고.
* 나오면서 풍경이 너무 멋져서 한컷.
* 다음 지도로 본 모습.
* 로드 뷰로 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