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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789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DCC4955911F5606" width="320"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021.jpg" id="A_214DCC4955911F560652AE"/></p><p style="text-align: left;"><strong>시울, 주하랑시인 부군 퇴임식<!--StartFragment--></strong></p><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 class="0"><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strong>頌功</strong>- </span>수고 많으셨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시울림 주하랑시인은 저 지난주 한양에서 큰 수술을 받고 퇴원,</p><p style="text-align: left;">현재 자가에서 쉬며 요양 중인데요.</p><p style="text-align: left;">6월 29일 월요일 소식도 없이 부군 퇴임식을 하였다고 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그동안 시울림에 많은 관심을 둬 주셨던 하랑시인 부군이시기에</p><p style="text-align: left;">마음 착잡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전에는 공직을 명예롭게 마치는 퇴임을 축하한다고 하였으나,</p><p style="text-align: left;">요즘은 아쉬움뿐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그동안 공덕을 기리면서 찬미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참 수고하셨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특히 부군께서 고급 공무원자리에 이르기까지 뒷바라지를 해오신 하랑시인의 노고에</p><p style="text-align: left;">깊은 정을 담아드립니다.</p><p style="text-align: left;">미처 알지 못하여 참석하질 못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모쪼록 새로운 삶을 기쁨으로 이루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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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동기생께서도 더욱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