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6:8~7:6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1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5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주신 말씀을 붙잡고 타락한 교권과 정치권이 합세하여 교회가 어려움을 당할 때 성령 받으려고 교회가 모였다.
호남 출신 경찰대 출신들이 전국 경찰을 장악하고 문죄인이 심어놓은 경찰 수장들이 북한 김정은을 추종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 아닌가!
성령 충만한 열두 사도들과 백이십여 명의 성도들이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 받고자 하는 믿음으로 예루살렘 교회가 시작되었다.
교회는 말씀과 성령이 아니면 안된다.
히브리인 과부와 헬라파 과부 간의 구제 문제로 교회에 다툼이 생김으로 사도들이 그 일을 일곱 집사들에게 맡기고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니 다툼이 그쳤다.
주님께서 하나님 우편 보좌에 계셔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기도를 중보하신다.
인자가 올 때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처럼 제자들이 뿔뿔이 흩어질 때가 온다.
타락한 교권이 가톨릭에서 신적 권위를 표방하고 있고 타락한 개신교 목회자들이 절대적 위치에서 군림하고 있다.
어용 교회, 어용 목회자들이 정치권과 야합하여 말과 행동이 다르게 타협하는 일이 다반사여도 별 문제를 삼지 않는다.
성령 충만한 스데반이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나오게 된 동기로부터 선지자와 의인을 핍박한 타락한 교권을 질타하니 저들이 거짓말로 책동하여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나라가 혼탁할 때, 복음을 증거하려면 내가 먼저 회개하고 한국 교회 회개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