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최근 3년동안 총 13건의 선원이나 염전·양식장 근로자에 대한 인권유린 사건을 적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완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인권유린 사범 단속 실적’에 따르면 서해청(목포·완도·부안·군산·여수서)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3건의 해양수산 종사자 인권유린 사건을 적발했다. 또한, 이 중 올해 총 9건을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폭행 6건(1명 구속·5명 불구속), 임금 등 갈취 3건(1명 구속·3명 불구속)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올해 적발한 439건 중 남해청(부산·울산·창원·통영서)에서 총 적발 건수의 88.8%에 해당하는 390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노동청과 함께 전국 어선·염전·양식장 등 7만5,802곳의 종사자 8만3,408명을 대상으로 합동 전수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박 의원은 “단속 실적이 인권유린 사범 단속 활동을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겠지만 90%에 가까운 적발사례가 특정 지역에 집중된 점은 생각해볼 문제”라며 해경의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다.
기사 킬포는 남해청에서 적발된 건수가 더 많은데 제목은 서해 해경을 적힌거 적발 된 남해지역 섬 노예,인권유린 사건들이 신안처럼 알려진거 못 봤어 이게 전라도 혐오 프레임이지 다른 지역 섬 노예,인권유린 사건들을 신안에서 일어난 일이랑 똑같이 보도 했으면 전라도 혐오라는 말 안나왔을거야
첫댓글 기사에 달린 댓글 복사해 옴
기사 킬포는 남해청에서 적발된 건수가 더 많은데 제목은 서해 해경을 적힌거
적발 된 남해지역 섬 노예,인권유린 사건들이 신안처럼 알려진거 못 봤어 이게 전라도 혐오 프레임이지
다른 지역 섬 노예,인권유린 사건들을 신안에서 일어난 일이랑 똑같이 보도 했으면 전라도 혐오라는 말 안나왔을거야
@윤태준 전 카페에 달렸던 댓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