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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미래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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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남한산성> 영화를 보고 - 비굴한 평화는 비굴한 리더에 의해 반복된다.
예강 추천 5 조회 143 17.10.04 11: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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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0.04 11:52

    첫댓글 병자호란은 500 명 이내의 왕족과 권문세가의 평화를 위해 50만이 희생되었고, 구한말은 핵심 친일파 50여명 때문에 총 한 번 안 쏘고 1천만명이 나라를 잃었고, 전향도 하지 않고 권력의 핵심부를 점령한 주사파 10여 명과 그 추종 세력 때문에 한국이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군요.

  • 작성자 17.10.04 11:52

    역사는 스스로 지킬 힘이 없는 나라를 보호하지 않고, 진정한 평화는 강한 힘과 외교 지혜와 단결된 힘으로 쟁취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ㅠㅠ

  • 17.10.04 13:52

    김훈 작가의 소설 "남한산성" 을 읽어보면 주전파와 주화파의 첨예한 대결상과 인조가 고뇌하는 상황을 치밀하고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소설까지 일독하시면 당시의 상황을 살펴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일독을 권하고 싶군요

  • 작성자 17.10.04 15:24

    네. 장자방님, 다시 한 번 더 일독하도록 하겠습니다.^^

  • 17.10.04 19:31

    영화는 역사적 진실보다는 흥행위주가 대부분이고 특히 요즘 영화는 의식화가 돠어서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의 입장을 변호한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영화를 보기조차 싫어요.

  • 17.10.05 12:33

    나라를 뺏기느냐?나라를 지키느냐?를 두고 인조의 생각이 다분적인 생각의 입장일 것 입니다.
    그 당시의 주전파 와 주화파 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 보수우파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입장에서는 주전파에 생각을 하지만 국가 생활여건.안보와 국방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케
    하는 우리의 정신이고 중국의 용골대를 생각하면 김정은 좌빠리 문재인 정권의 무뇌한 골통을
    없애야 하는 생각이 절실한 나의 생각 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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