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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용 준 과 배 토 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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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할까여? 오늘 유명산........
coffeesarang 추천 0 조회 317 10.11.07 23:0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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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7 23:29

    첫댓글 단풍과 소고기와 뤼비똥......

  • 작성자 10.11.07 23:33

    뤼뷔똥은 짜가....울언니가 준거....소고기와 단풍은 진짜.....^^

  • 10.11.07 23:33

    고기 두께 봐라야..안가셨음 우짤뻔했뉘..

  • 10.11.07 23:35

    고기를 싸가지고 간겨?...깻잎맛있겠다....

  • 작성자 10.11.07 23:37

    아침도 해먹구...김치찌게...점심도 울아주버님이 가락시장에서 사오신 고기 구워먹구....깻잎은 울 시누가 직접 담군 거.....ㅋㅋ

  • 10.11.07 23:33

    어르신 스탈이 디게 멋지십니더.. 언니덕에 숲속 물든거 잘 보네유..나무들도 승질다 다 제각각이여 제때 물이 잘드는넘이있고 아직도 파릇한 땐땐한넘있고마랴~~ 그래서 더욱 구성지게보이지만서두. 저기 한겨울에 가믄 자릿세 안받나..

  • 작성자 10.11.07 23:36

    지금 85세이신데...그냥 소박하셔....건강하시구.....아직 그나마..단풍이 나쁘진 않더라....서울시내는 한참이던데.......정말 그런 것 같아....나무들도 그런데...하긴....사람들도 다 개성이 있겠지?.....한겨울에 가려구?...함 가봐....ㅋㅋㅋㅋㅋㅋㅋ...아마도 주인아줌마가 내다보지도 않을 것 같은디..ㅋㅋㅋㅋㅋㅋㅋㅋ

  • 10.11.07 23:35

    금복주님 청바지 예의 그 청바쥐 아니쥐? 분명 다른거인디 내눈에만 비슷하게 보이는걸겨..

  • 작성자 10.11.07 23:38

    뭔말인디?....나 ㅂㅌ인거 몰러?....뭔 청바지?....어디갈때 면도도 안하구(휴일날...) 옷도 아무거나 눈에 보이는대로 입는 게 울랑수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11.07 23:40

    그나저나...구리여사는 왜 안보이는겨?..내일 구리로 오라는겨..말라는겨....지금 여기는 천둥,번개에 비오구 난리가 아닌디..내일 날씨 엄청 춥다더라......구래두 오리먹으러 가야하는디...ㅋ

  • 10.11.07 23:43

    오리 얼까 .. 아마도 오늘 인아 막방해서 거서 나머지 거품을 내고있을겝니다요.. 아침 댓바람에 연통 넣어보셔요..

  • 작성자 10.11.07 23:47

    아...맞다..오늘이 막방이구나....설마 훌쩍이고 있는 건 아녀?.....섭섭해서 우찌산댜.......그래야겠네.....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07 23:48

    그럴것 같아요..오늘도 제법 사람들이 많던데요...저희가 올라갈때..내려오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참 좋았어요..언니말씀대로...가길 잘한 것 같아요...울랑이랑 다들 신기해하고...(안아프고 산에 올라간다고..^^).....대청봉...헉?...예전에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정말 갈 수있을까요?..제가?....ㅎㅎ...암튼..감사드려요....길상사 사진 잘봤어요...너무 좋더라구요...저두 찐한 대추차....^^

  • 10.11.07 23:55

    ㅋㅋㅋ 가시 싫으셨구나.. 한국도 이제는 저렇게 바베큐를 할 수 있는 recreation area 가 있네요. 저는 어저께 먼 친척언니 장례식에 다녀왔어요.. 미국와서도 고생만 하다가 죽어서 너무 불쌍했습니다.. 어려서 부터 힘들게 살었는데 평생을 고생만 하다가는지..

  • 작성자 10.11.07 23:57

    솔직히...뭐...신나서 가게되지는 않더라구요...^^;;.....그래두 막상 가니깐..좋았어요....아니에요...장소는 돈내고...저 숯불은 울아주버님이 가지고 오신거에요...아직 바베큐 area는 별루 없어요....미국가서 놀랐었어요..그런 게 너무 잘되있어어서...부럽기도 했구요...그랬군요.....에구.....아마도 좋은곳으로 가셔서...편안하고 행복하실거에요......

  • 10.11.07 23:59

    준상이 빙의중...ㅋㅋㅋㅋ.. 언니도 그 밑에 앉아서 유진이가 되어보면 어땠을까?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 정말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왔네요. 이담에 다시 한국갈 기회가 되면...배토녀들과 저런 곳에서 야영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 작성자 10.11.08 00:02

    나도 해볼려구 했는데...당췌 그림이 안나올 것 같아서 마리쥐이...ㅋㅋㅋㅋㅋ......올가을엔 외출을 거의 못해서 아쉬웠는데..그래두 울어머님덕분에...마지막 가을을 눈에 마음에 담구 왔어...내 이기적인(?) 마음도 좀 비우고 오구싶었는데...과연 그렇게 됬는지.....카이 다음에 나올땐 정말 가을에 한번 나와....야영은 좀 글쿠...잠은 뜨끈뜨끈한 황토방에서...어때?...^^

  • 10.11.08 00:09

    마음의 정화(?)가 분명 되었을거에요. 산은 ....그럴때 찾게 되요, 마음을 비우고 싶을때... 힘들고 악착같이 오른 정상을 등지며 다시 내려오면서...그래 내가 그토록 연연했던 세속의 일들은 다 부질없는것이구나 ... 오를때가 있으면 내려올때도 있는거지...그러면서... 좀 편안해지고 너그러워지더라구요. 뭐 그래도 한 일주일 지나면 원상복귀 되긴하지만서도.....^^;;

  • 작성자 10.11.08 00:12

    어쩜 내맘속에 들어갔다 나온사람처럼...자세히 알고 있는겨?..ㅋㅋㅋ...다 들켜버렸넹.....일주일 지나면..원상복귀 되버리는겨?..안그랬슴..좋겠는데...그래서 다들 산을 찾나봐....난 정말...내마음을 다 비우고 오구싶었는데..그럴려구했는데.......그랬슴..좋겠다.......^^

  • 10.11.08 00:17

    언니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졌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잘 됐어요. 원상복귀는 내 얘기고 언닌 다를거에요. ㅎㅎㅎ 아니면 산에 또 가면 되는거고....(그때쯤이면 더 추워지겠지? 룰루 )

  • 작성자 10.11.08 00:18

    지금 밖에 여긴 비오구 천둥,번개...낼부터 당장 많이 추워진데....산에 안가고.....이마음 그대로 갈 수있도록 노력(?)해야하려나..ㅋㅋㅋㅋㅋㅋㅋ

  • 10.11.08 00:09

    사진들이 넘 멋지네요... 이제 가을도 다 끝나가는데 낙엽도 제대로 한번 못 밟아 봤네..ㅎ 사진으로만 봐도 가을분위기가 넘치네요... 노래도 좋고..^^

  • 10.11.08 00:10

    무슨노래가 나오나요???

  • 작성자 10.11.08 00:13

    캔디님....방에..제가 뭐하나 물어봤는데..대답 좀 해주셔요......^^.....가는 가을이 넘 아쉬워요..전...^^;;....카이야.."이문세"옵화의 '시를 위한 시'...일박이에 나왔던 노래...^^ (안들리는구나..ㅠㅠ)

  • 10.11.08 00:15

    아... 그노래...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듣고 싶다. 듣고 싶다....

  • 작성자 10.11.08 00:17

    와아~~~카이..대단하다..가사도 다 아네...마저........다움플레이어 설치를 안한겨?..왜 안들리냐고오~~~~ㅠㅠㅠㅠㅠㅠ

  • 10.11.08 01:27

    인터넷 익스플로러두 설치하고 배토 들어 올 때만 열어..
    그럼 노래도 듣고... 좋자냐...

  • 10.11.08 01:49

    그 누가 말 했던가..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 작성자 10.11.08 09:55

    거기 가을도 참 이뻤을 것 같은데.......서울 나오구싶겠다......언제 나와?.....거긴 벌써 초겨울날씨 아닌가?....나는 언제나..가보려나....그곳에.....ㅠㅠ

  • 10.11.08 09:22

    유명산 안부럽다! 삼청동도 분에 넘치니!!!!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라고!!!!

  • 작성자 10.11.08 0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그래.....그날을 또 기대해보자구.....가이드있는 만남.......

  • 10.11.08 09:39

    저번주 도산공원의 은행나무가 너무 이뿌던데...
    시엄미가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마다문 아직도 소녀같다...ㅎㅎㅎ
    이젠 다리 괘안은거요???

  • 작성자 10.11.08 09:57

    그럼 서울 다녀가셨어요?...혹시...콘서트?..아닌가요?....시어머님...저희 친정어머님보다 5살이나 많으신데...아직 정정하시답니다...^^.......다리는 그 무서운 통증이 없으니깐..일단 살것같아요....앞으로 운동 열심히 해야해요....^^*

  • 10.11.08 15:24

    커피사랑님 남편분 정말 후덕해 보여요. 올해는 제대로 단풍구경도 못갔어요. 사진 보면서 대리만족 합니다.

  • 작성자 10.11.08 19:33

    joon그림자님...방가워요..올만에 인사드리네요.....후덕해보인다는 거...좋은말이죠?...울랑한테 얘기해줘야지...근데 사실이에요..(저 팔불출..ㅋㅋ)....대리만족하신다니..제마음이 행복합니다...감사드려요..^^

  • 10.11.08 15:24

    단풍 이쁘게 물들었네요...낙엽이 마이 떨어져서 앙상한 나무도 많아 좀 아쉽지만...울 가게앞 경비아저씨들이 낙엽쓰시느라 분주합니다....2~3일 새에 단풍 색이 몰라보게 달라졌네요...노란 개나리를 보는듯 해요...찬바람을 맞으니 겨울도 머지않았네요....ㅡ,.ㅡ

  • 작성자 10.11.08 19:34

    산으로 올라갈수록..거의 다 떨어져가구..밑에는 아직 이쁘더라구요.....요즘 다들 그렇죠?...남산길이랑 몇군데는 낙엽들 쓸지않고 그냥 놔두는데...보기에는 참 좋더라구요...^^......오늘 바람이 너무 불어서..더 춥게 느껴진것같아요...그래두 목요일부터 다시 좀 풀린다고 하던데...준비는 잘되가고 계신가요?..^^

  • 10.11.08 18:20

    카메라에 담지 못한 오대산이 야속해~~~~~~~~(이영철,하춘화벌전)

  • 작성자 10.11.08 19:35

    안그래두 언니생각 했었어요....그때 오대산이 얼마나 이뻤을까...정말 아쉽네...했는데.....^^;;

  • 10.11.09 09:43

    단풍도 예쁘고 가을의 정취가 깊어져 가는 유명산...
    근데 사진속의 여인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옷차림도 포즈도 어린것이ㅋㅋ
    시엄니와 찍은 사진 참 정겹다...

  • 작성자 10.11.09 10:11

    위에는 단풍이 거의다 졌더라구요...산아래쪽은 그래두 아직 이뻤어요....거리엔 저때가 한참이었는데...이번추위에 다 떨어지겠죠?....사진속에서만..ㅋㅋㅋ.....울 시엄니...제가 모시고 살지않아서 그런가...아직은 그래두 편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 10.11.09 21:16

    음악이랑 풍경이랑 "딱"입니다.^^시어머님도 너무 젊으시고..바깥선생님 어림반푼어치는 더 되세요.^^ㅋㅋㅋ그 표현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 웃었어요.^^커사랑님 건강해 보이셔서 너무 좋네요.^^

  • 작성자 10.11.09 23:17

    ㅎㅎ....언제 다녀왔나..싶네요.....울어머님은 정말 제가 뵈도...넘 건강하시고..젊으시고...ㅋㅋ..어림반푼어치는 더 되나요?...ㅋㅋ....저도 요즘 놀라고 있답니다.....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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