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마데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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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시작일 : 2006년 5월 27일]
등등..
사랑한번 안해본 그놈이、
사랑할줄 모르는 그 놈이、
여자를 죽도록 싫어 했던 그놈이、
사랑에 빠졌다?!
그런데..그게 나라고?!
하지만 엇갈릴 때로 엇갈린
그의 Love story
※한현상고 잘난 간판스타、첫사랑에 빠지다?!※
※한현상고 잘난 간판스타、첫사랑에 빠지다?!※
※한현상고 잘난 간판스타、첫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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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프롤로그
SL공원
중학생 으로 보이는 한 어여쁜 여자 한명이 공원 벤치에 앉아 졸고있었다.
가출을 하였는지
그녀의 품에는 큰 가방이 있었다.
그녀는 천연 은빛머리칼과 오똑한코,
잡티 없는 희고 뽀얗기만한 피부와.
갸름한 턱선,
Kiss하고 싶은 앵두같은 입술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멀리서 들여오는 여러 남자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에
그녀가 눈을 떳다.
사파이어빛의 큰 눈.
누가 보면 남녀노소 할것 없이
빠져들어갈 것만같은 눈을 떳다.
"....씨..지대 시끄럽네.."
"엇! 저기 여자다!"
"아!진짜진짜!"
"니넨 여자가 좋냐?"
"그럼 싫냐?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유일한 낙은 바로 여자라구♡"
"가서 작업걸어야지~! 꺄울!~~"
촐랑대는 연두빛 머리카락과
갈색 눈동자 갸름한 턱선, 적당한 콧날과 이쁜 입술을 가지고 있었다.
마치 여자보다 예쁜..
그리고 '니넨 여자가 좋냐?'
라고 말한 여자를 싫어할 것 같은 그 놈은
군청색의 버리칼과 희고 뽀얀피부
오똑한 콧날 차가운 검은 눈동자
예쁜 입술..예쁜 턱선...
무지 이쁘게 생겼다...
"저기요!,저..시간있으면 저랑 같이 가지 않으실래요?"
".......실...타래..?"
"엇?! 내이름 어떻게 알았어?"
"교복...그거 현신중 교복 맞죠?"
"응?어!"
"...그쪽에 꽃미남 많다던데.."
"헤헷. 내가 쫌 잘 생겼잖아!~"
"타래야,...저 여자애 이름좀 물어봐라..나이두
어느 중인지도 물어봐바"
"그렇게 귓속말로 안하셔두 대요,..
다 들리구요;;
제 이름은 '다 이아'이구요나이는 열 다섯살 이구
이번에
현신중으로 전학왔어요,,"
"다..이아?킥킥 다이아 몬드..이름이 보석이다..킥킥킥"
"이름 예쁘다^^"
"난 실타래. 현신중에 다니구 나이는 열 여섯살이야!
괜찮으면 나랑 사귀지 않을래?"
"실타래.니 애인 있지 않아?"
군청색 머리가 침묵을 하다 말을 꺼냈다...
"시..시끄러워! 한시현 지은이랑은 헤어질꺼다 뭐!
이름이 한시현인가 보다..
"사겨요."
"어..어?"
"실타래 오빠.저랑 사귀자구요.."
"앗싸!!"
"우우우..."
"..."
여러 반응들,,
그로부터 6개월 후..
"실타래 오빠..저 이사가요.."
"왜에!넌 가지 마~ 우리집에서 같이 살자!!ㅠ_ㅠ"
"안돼요...같이 가야돼요..."
"너무해!흑흑. 우리 사귄지 182일 밖에 안됫잖아
이제 200일인데..흐어엉!!"
"타..타래오빠..."
"가지마..가지마..이아야,.가지마.."
"흑..흑..너무 그러지 마세요 ..
저두 타래오빠 못봐서,..이제 얼굴 못봐서 지금
막 심정이 터질라 그러는데.. 너무 괴로운데..
흑..오빠가 그러면 더 아파지잖아요,,더 힘들어 지잖아요.. 으아아아앙!!"
.
.
.
.
.
.
.
.
.
.
.
"이제 다 울었어?"
"......네.."
"이제..늦었으니깐 집에가구...흑..이아는 예쁜 우리 이안
심장에 박아둘께..꼭 돌아오구..
흑..잘..가...잘......가..."
"죄송해요..."
잘가라는 타래..미안하다는 이아..
잘못됬어.....
그게 아닌데..
그런데..말을 끝낸 이아가 도로로 뛰어갔다..
아마..더 이상 타래 곁에 있으면. 이아가 괴로워 지니깐.. 힘들어 지니깐..
'끼이이이이이익!!'
멀리서 들려오는 자동차 브레이크 소리..
"서..설마..이..이...이아야!!!!!"
달린다..타래가.. 여태까지 내본 적도 없는 무서운 속도로..
"이아......이아....이아야!!이..이아야.. ..이..일.......일일구.."
역시 이아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뺑소니..타래가 오기 전에 먼저 달아나 버린 뺑소니..
병원
"뇌에 충격이 많이 가서,,
아마 부분기억 상실증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예..?기억 ....기억..상실증..이라뇨??.."
"으..으으..."
"이제 좀 정신이 듭니까?"
"의..사?..여..여기가 ..병원...저..무슨 일 있나요?
사고예요?..병인가요?"
"일단 진정하시구요.. 인도에서 쓰러져 있는걸이 분께 데리고 오셨습니다."
"아..예..?예...가..감사합니다.."
"이아..야..."
"엇? 제이름을 어떻게 아셨어요?"
"나몰라?!다이아! 내가 니 애인이잖아! 우리..우리 서로 사랑했잖아!!"
"으....머리아파.."
"이..이아야.."
"저기요..전 당신 모르니깐,.그냥가주세요..
저 병원으로 데려온건 진자진짜 감사하구요,,"
"죄...송합니다..사람을 잘못봤어요..."
부분기억상실증에 걸린 다이아..
타래는..왠지모를 죄책감이 들지만..
너무 아팟다..
'따르르르릉따르르르르릉'
-여보세요?
"헤헤..시현앙~~타래 어떻게하지?
타래 가슴이 너무아파~으헤헤.."
-너..술마셨냐?..다이아랑 사귀는 동안엔 안마시다..
왠일이냐?
"어떻게..타래..어떻게해..우리 이아가 나 몰라해서 어떻게해..
이아가 사고가 나서,,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데..
가슴아파서 타래 어떻게 해.."
-...내가 글로 갈께..
어디야?
"여기?..헤헤..여기 우리가 술마시러 자주 왔던곳,,"
-끊자..내가 글로 갈게..
사고때문에 실다태와의 모든 만남. 추억.사랑을 다 읽어버린 다이아.
자신을 알아봐주지 못하는 이아 때문에 술에 쩔은 실 타래..
타래를 위로해 주기 위해 호프집으로 가는 한 시현
이셋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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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조잘대는 시간♡
안녕하세요?
마데카솔♬
입니닷
전 마데카솔 하면 떠올르는게요..
상퍼난 곳에 바르면 새살 이 솔솔~~
항문에 바르면 막히겠다.ㅋㅋ
이런거요..ㅠ_ㅠ
..죄송합니다..
여튼간에..
이 소설 많이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초보 작가라서 재미있을진 장담 못해두,.
다음편도 사랑해 주시구요..
꼬릿말은 최소한의 매너♡
꺄아아~~≥▽≤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