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용산 8군안에서 손자녀석 학교 (SFS ) 와 용산 미8군 고등학교와의 농구시합이 있어서 구경을 했읍니다.
우리손자녀석도 키가 182CM 에 몸무게 105KG 을 나가 한국사람으로는 적은키가 않인데, 미국아이들에게 붙으니, 머리하나는 적어 밀리는데, 답답하더라고요...
농구 실력도 게임이 않되도록 딸려 졌는데, 운동은 흑인아이들에게 안되겠더라고요. 손자학교는 선수가 거의 동양계 인데, 8군학교는
거으다가 흑인계라서 작년에도 졌고, 올해도 졌는데, 올해는 그래도 점수차가 11점이라 조금위안을 받았읍니다.해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희망이 보이는데, 내년에는 손자가 대학을 가니 내년도 게임은 볼수있을런지가 의문입니다.
참고로 등번호 15번이 자랑스런 내 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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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운동으로 하나되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지예?
손자 멋쟁이네예..
필승해병!!
선배님 빵드시는 표정이 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