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도시바는 낸 드 세계 2위의 생산 업체로,
도시바의 30%는 전세계 생산량의 10%에 해당한다”며 “그 동안
‘갤럭시S3’, ‘아이폰5’ 등 스마트폰들 때문에 수요는 늘고 있어 이번 감산으로
낸드는 오히려 수요가 공급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낸드가 매출 비중의 26%를 차지하기 때문에
낸드 업황 회복은 주가 반등의 기회”라고 설명하고 “비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가 늘어나면 대만 후공정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는
한미반도체의 장비수주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per 6 배에 초저평가 상태에
부채비율 10 % 무차입경영에 , 유보율 1300 %
대우증권은 23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글로벌 비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특히 모바일 관련 비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라 대만 후공정 패키징 업체들로부터
수주가 급증했다며 상반기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가 17%에 불과하며 대만 32%, 중국 23%,
그 외 아시아 20%, 기타 8%라고 전했다.
그는 "수주 잔고를 고려할 때 3분기에도 4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글로벌
주요 후 공정 패키징업체들로부터 지속적인 수주가 예상된다"고 했다. 하반기에는 현재 테스트 중인
플립칩 본더(Flip-Chip Bonder) 등 신규 장비 매출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는 한미반도체의 매출 및 고객 기반은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업체보다는 TSMC 등 글로벌
주요 비메모리업체들의 동향에 더 밀접하다며 따라서 한미반도체는 최근 메모리 투자 정체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가총액은 1470억원으로, 올해 순이익은 240억원 수준으로 예상할 때,
예상 주가수익비율(P/E)은 6.3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전공정보다는 후공정 장비를 주로 생산한다는 점, 삼성전자로부터 수주가 많지 않다는 점,
특수관계인 포함 대주주 지분율이 60%로 지나치게 높다는 점은 글로벌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매출 변동이 크지 않고 국내 장비업체들과 비교할 때 오히려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이어 2분기말 보유 현금은 149억원, 차입금 9억원으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 유지하고 있고
52 주 신고가 갱신에도 불구하고
날짜 |
종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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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
외국인 |
순매매 |
누적 |
일별순매매 |
지분율 |
2012/11/09 |
7,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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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0 |
+171,254 |
+3,980 |
3.04% |
2012/11/08 |
7,870 |
|
|
+12,960 |
+154,974 |
+18,320 |
3.03% |
2012/11/07 |
7,750 |
|
|
+20,070 |
+142,004 |
+37,470 |
2.96% |
2012/11/06 |
7,490 |
|
|
+4,620 |
+121,414 |
+16,830 |
2.79% |
2012/11/05 |
7,450 |
|
|
-5,240 |
+111,331 |
-5,870 |
2.72% |
2012/11/02 |
7,300 |
|
|
+5,230 |
+116,571 |
+3,390 |
2.74% |
2012/11/01 |
7,040 |
|
|
+14,100 |
+131,581 |
-8,180 |
2.71% |
2012/10/31 |
6,950 |
|
|
+11,640 |
+125,041 |
-3,340 |
2.74% |
2012/10/30 |
6,920 |
|
|
+790 |
+142,308 |
-12,780 |
2.75% |
2012/10/29 |
7,050 |
|
|
-7,310 |
+214,138 |
-10,170 |
2.78% |
한미반도체가 경쟁사와의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 증권업계는 삼성전자로의 시장점유율
확대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자회사 세크론과의 특허전 승소로 한미반도체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3분기 예상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3억원, 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3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2월 세크론을 상대로 부품 절단·적재(S&P)장비 관련 특허 4건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세크론이 특허 4건 모두침해한 것으로 판결했다.
키움증권은 30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세크론과의 특허소송에 이어 경쟁사 고려반도체영업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점유율 확대 스토리가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8200원에서 96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고려반도체의 영업정지 분야는 레이저 관련 장비로 영업정지 금액은 고려반도체의 지난해
매출 기준 155억원에 달한다.
이재윤 연구원은 "무엇보다도 반도체 후공정 장비 시장 업황의 회복과 한미반도체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일본 롬(Rohm)사의 S&P 장비 수주 본격화로
해외 시장에서 약진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 주가는 2012년 주가수익비율(PER)는 5.8배에 불과하다"며 "후공정 장비산업의 업황 회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당위성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되는 최대 실적 행진
내년에 매출 1827 억원 영업이익 373 억원
EPS 1466 원 PER 5 배 에 초저평가 상태
한미반도체(042700)는 3분기 영업이익이 91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390억71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8.1% 증가한 68억71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박성우 기자 foxpsw@chosun.comCopyrights ⓒ ChosunBiz.com
[뉴스핌=김동호 기자]
키움증권이 한미반도체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근거 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키움증권 이재윤 애널리스트는 30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200원에서 9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이 애널리스트는 "세크론과의 특허 승소에 이 어 고려반도체에 대한 영업정지 가처분 신청
인정 등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지난 10월 19일 62억원 규모의 장비 수주와 함께 일본 롬(Rohm)사와의
거래가 본격화 됐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를 근거로 한미반도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27억원, 37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초저평가에 , 모바일기기 확산으로 엄청난 시장확대에
비메모리 반도체에 최대 수혜종목이 per 5 에 초저평가로
거래되고있어서 글로벌증시 폭락으로 기관외국인 모두
엄청난 매도세이지만 유독 이종목만은 기관 외국인은
현재가 7940 원 ( 초강력 매수 추천 )
단기 목표가 10,000원 , 중기 목표가 15,000
첫댓글 반도체 업황이 엄청 안 좋다고 하는데 이종목은 상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