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1절 나쯔히 보시 나제 아카이 2절 나쯔히보시 나제 마요우
(여름의 별 어째 붉은가) (여름의 별 어째 해매이나)
유베카나시이 유메 오미타 키에타 와라시오 사가싯떼루
(어젯밤 슬픈 꿈을 꾸었어) (사라진 아이를 찾고있어)
나이테 하나시 잇타 다카라 카나시이 유메오미루
(울면서 풀어냈지) (그래서 슬픈꿈을 꾸네)
아카이 메요
(붉은 눈이여)
나루토에서 나온 노래입니다.
시바루라는 남자아이의 어머니(나쯔히)가 자장가로 불러주던 노래인데 ..
<읽을사람만 읽으셈 ㅉㅉ>
별의 나라에는 별이 하나 있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별인데, 이 별은 챠크라(에너지?)를 증폭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 능력을 발견한 건 별의나라의 3대 호시카게(왕)인데,
3대 호시카게는 마을의 닌자들에게 이 별을 이용한 수행을 시킵니다.
하지만 이 별의 힘은 거대한 만큼
부작용도 막대했습니다.
별의 수행에 실패한 자는 모두 죽는다 ..
몸이 막대한 챠크라를 이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힘든 수행 결과 살아남은 것은
시바루의 부모인 토시루비(??비중이 적어서 기억안남)와 나쯔히뿐,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이 것을 보다 못한 나쯔히와 토시루비는 별을 이 나라에서 훔쳐내서
봉인시키기로 결심하고,
별을 훔쳐 달아나던 중 3대 호시카게에게 잡힙니다.
하지만 이해심 많던 3대 호시카게는 별의 수행을
전면 금지시키기로 약속하고,
토시루비와 나쯔히가 살해당할 것을 염려하여
마을 밖으로 무사히 내 보내준 후 만약에 자신이 죽어
강경파가 별의 수행을 이어갈 시엔 막아달란 부탁을 합니다.
그러자 토시루비와 나쯔히는 3대 호시카게에게
시바루에겐 자신들이 임무 중 다른 마을의 닌자에게 죽었다고 전해달라 하죠.
그런데 그 후,
3대 호시카게가 어떤 넘(이름까먹음-_-)에게 암살당하고
별의수행이 계속 진행되게 되는데 ,
마을 밖에서 숨어살던 나쯔히(토시루비는 별의 부작용으로 죽었음)는
그 것을 막기 위해 홀로 마을로 잠입해 별을 훔쳐냅니다.
그러나 그넘(-_-이름까먹음 3대 호시카게 암살자)의 별을 안주면 아들인
시바루를 죽여버리겠다는 치사한 협박(ㅗ)에 결국 별을 넘겨주고,
그넘은 나쯔히의 챠크라를 끊어버린 후 시바루와 나쯔히,
나루토,록리,텐텐,네지(<나뭇잎마을닌자들)를 남기고 가버립니다.
잠시동안의 나쯔히와 시바루의 재회.
그런데 나쯔히는 시바루를 꼭 안은 채 울면서 그를 기절시킨 뒤
별을 막기 위해 홀로 마을로 가버립니다.
뒤늦게 그 것을 알게 된 나루토와 시바루는
네지, 록리, 텐텐과 마을로 다시 돌아갑니다만 이미 나쯔히는
그넘에게 죽은 지 오래-_- ;
네지는 흥분한 나루토를 말리지만 시바루는 무모하게 사람들 사이로 달려들어
수행장 안(수행장 안에 별이 있었음)의 어머니의 시신을 안고 웁니다.
그러자 그 넘(싑시키-_-ㅗ)은 마을의 닌자들에게
모자(母子)를 한번에 묻어버리자면서 불화살을 날린 뒤
그 수행장을 폭발시켜버리고,
그 것을 본 별의 부작용으로 죽어가던 마을의 아이는 마을의 닌자들에게
별의 수행을 계속 하면 죽게될 거라면서 자신의 몸(독으로 가득차있음)을 마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그 것을 본 마을의 닌자들은 마을의 아이들의 말에 동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이성을 잃은 그넘은 지 몸에 별을 쳐박아두고는
자신이 3대 호시카게를 죽였다는 것을 밝힌 후 별을 이용해 괴물이됩니다-_- ;
결국 폭발한 나루토는 그넘에게 달려들지만 실력차가 나서 고전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쯔히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저 노래 ㅇ.ㅇ)
그러면서 나쯔히의 형상을 한 챠크라가 시바루를 안아올리며 폭발한 건물 사이로
나오고, 그제서야 그넘은 나쯔히가 죽기전에
자신의 피로 죽은후에도 자신의 의지대로 챠크라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바닥에 그려뒀다는 것을 깨닿습니다.
그리고 나쯔히의 챠크라의 도움을 받아 나선환(기술중 하나-_-)으로
결국 그넘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합니다.ㅇㅅㅇ ..
아무튼 별의 마을 내용은 대충 이런데,
나쯔히보시 진짜 애니보면서 들으면 완전 찡함 ㅠㅠ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진다랄까 ..
죽어서도 아들을 지킨 어머니니까 ㅇㅅㅇ ...
첫댓글 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 이거 재미없던뎅
야한게 안나와성 ..
응?
이거 노래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