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이선균 둘다 처음 기사 떴을 때 연예인이라는 이유와 지디의 특정 행동을 강조하는 영상들이 우후죽순 편집되어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당연히 마약을 했을거라 편견을 가지고 생각했었는데 둘다 더 윗선에 의해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느낌이라 반성했었거든요.
방금 뜬 이강인 열애설의 상대방인 이나은 같은 경우도 전 그룹내 왕따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문득 인간 관계가 엄청나게 복잡한데 그 사건과 관련하여 내게 주어진 정보들이 빙산의 일각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글에 달았던 댓글 다 지워버렸습니다. 왕따든 쌍방으로 서로 안맞아서 서로가 서로에게 부정적으로 대한 것이든 뭐가 되었든 제가 판단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ㅎㅎ
저도 이게 라이트하게 커뮤니티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좋은 변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가볍게 즐기지 못할 수 있으니) ㅎㅎ
첫댓글 일단 부정적인 기사들은 웬만하면 댓글 아끼는거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혼자만 생각하고.
제가 확실히 판단할 만한 근거가 없는 사안에 관련해서는 부정적인 댓글은 삼가하려 노력은 해보려합니다. 당연히 커뮤니티에 이런저런 댓글 달다보면 완벽히 가능하지는 않겠지만요.
연예인 관련 소식은 요새 좀 피하게 되더라구용
연예인 뿐만 아니라 sns나 커뮤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인 관련 정보들도 조심할 필요가 있어보여요.너무 단편적인 정보들이 많아가지구
전 관심이 크게 없기도 하지만 명확하게 사람을 줘패거나 죽이거나 그런거 아니면 그냥 관심 안갖고싶음 요번 사건도 지드래곤 얼마나 조롱했음 여기도 마찬가지고 다른곳도 마찬가지고// 기자 탓을 할게아님 결국 본인들도 자극적인 정보를 못참는거 .. 맨날 똑같움 조롱하고 욕하다 죽으면 애도하고.. 모 커뮤에서 지금은 삭제됏지만 이선균 죽기전날 기사에도 조롱댓글 어마어마햇음 근데 다음날 죽으니까 충격받아하는거보고 어이없엇음 할짓없어보일수 있겟지만 조롱한 사람들이 죽엇다는 글엔 뭐라 댓글달앗나 찾아봄 어휴 여기서 더이상 말 안할게요 ㅋㅋㅋㅋㅋ 진짜 얼마나 혐오스럽던지
그쵸. 저도 지디 본인을 비꼬는건 아니어도 대마초 때 실드치던 지디 극성팬들 비꼬는 댓글을 마약 기사랑 몸비꼬는 영상 올라올 때 달았었으니깐요.해당 연예인이 잘못을 했든 안했든 본인이 판단하기에 확실한 정보가 있는거 아니면 판단은 하더라도 표현이라도 조심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