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룸싸롱에 빠진 불교의 틈을 노려라...
불상, 탑에 S자를 써 넣은걸 봐서는
Satam이라는 뜻의 S자로 보임
언론은 쉬쉬하고 있지만
이 미친자의 전력이 개독이 아닐까..함...
최근엔 검거가 됐다고는 하는데...
부산지역 사찰에 ‘불상 훼손’ 잇따라 발생
전각 및 경내 곳곳에 붉은 스프레이로 성보에 낙서
부산지역 사찰에 괴한이 침입해 성보를 잇따라 훼손해 불교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은 부산 개운사의 보살상이 붉은색 스프레이로 훼손된 모습.
지난 21일 새벽 부산 해운대 반송지역 사찰 네곳에서 잇따라 불상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해 불교계가 분노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21일 자정에서 새벽 4시 사이. 부산 개운사와 지림사에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침입해 전각과 경내 곳곳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성보를 훼손했다.
개운사의 경우 전각 내 불상 상호에 붉은색 스프레이를 뿌러 심하게 훼손됐으며,
지림사에서는 대형 유리창을 깨고 법당에 진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괴한은 경내 곳곳을 돌며 불상, 탱화, 탑 등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s’ ‘x’자를 새기는 등 성보를 훼손했다.
또 괴한은 법당을 들어와 목탁과 경전에도 스프레이를 뿌리고 달아났다.
훼불을 일으킨 괴한은 경내 곳곳을 돌며 만행을 저질렀다.
사진은 스프레이칠로 훼손된 부산 개운사의 탑.
새벽 예불을 위해 법당에 들어섰다가 이를 발견한 지림사 주지스님에 따르면 범인은 스님이 잠자리에 든
자정 이후 사찰에 난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해운대경찰서는 이번 사건이 지난 16일과 17일 인근 사찰이 적조암과 원오사에서 발생한
훼불사건과 범행형태가 일치하고 있어 동일범의 연쇄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운대경찰서는 “범인이 의도적으로 불상 훼손을 작정하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며
“과학수사 및 CCTV 분석 등을 통해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으며,
추가 피해를 막기위해 인근 사찰 경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훼불을 일으킨 범인은 부산 반송동 지역 4곳의 사찰을 돌며 만행을 저질렀다.
사진은 부산 지림사 법당 안에 모셔진 불상이 훼손된 모습.
하지만 지난 적조암과 원오사의 훼불사건 이후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이어서 지역 불교계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훼불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부산불교연합회는 부산지역 1200여 사찰에 긴급공문을 보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경찰의 조속한 범인 검거를 촉구했다.
이어 지난 22일 해운대경찰서 경승실장 목종스님, 범어사 호법국장 보운스님과 해운대사암연합회장 광진스님은
정진규 해운대경찰서장을 만나 “앞으로 이러한 무차별 훼불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범대책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불교신문
첫댓글 나쁜 사람들이네요 정말 우리도 강력히 나가야 하는 것 아닌지...무조건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듯 싶네요 정말 화가 납니다
이세상 사람이 이럴 수 가 있을까요~~!!!
26일 아침 인천 공항에 내렸습니다, 산과 강과 아파드들이 뿌연 안개에 가리어 보이질 않습니다, 여수 남해 통영을 모두 돌아보았지만, 십여일이 지난 지금도 마찬 가지 입니다, 한국인들은 까스통 속에서 살고 계신것입니다, 미치지 않으면 정상이 아니겠지요! 더우기 기독교는 사람을 빨리 미치게 합니다, 방법은 지혜로운분이 나타나야 합니다...
저미친인간들을 꼭 잡아서 일벌백계해야 모방범죄가 줄어 들겝니다
부처님 잘려진 모습은 참.. 저 이거 오늘 처음 봤습니다 ..어떡하면 좋을런지..ㅜㅜ
이건 참을 수 없는 모욕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자들이 한 짓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가 없네요.???
천벌을 받을 거여~~천벌을...._()_
저런 사람들 반드시 잡아서 처벌해야 저런 사람처럼 과보를 받지 않습니다
그게 불가의 일입니다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참으로 죄를 짓는것입니다
저도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