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주가 흐름은 좋을 것. 이유는 1) 게임 부문의 모멘텀, 2) 영화 흥행 지속 때문
- 모바일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지만 다함께 차차차의 흥행으로 적어도 1분기까지는 실적이 매우 좋을 전망
- 현재 일별 매출액은 드래곤 플라이트의 수준인 6~10억원 정도 나오고 있어 차차차를 통한 전체 매출액은 500억원까지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모바일 게임을 올해 40여개 출시할 예정이고 조만간 구체적인 전략도 나올 것으로 예상
- 온라인 게임도 자체게임 출시 준비 및 해외 퍼블리셔와의 활발한 컨택을 통해 해외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 13년 게임 부문 12년 대비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 12년 게임 부문 영업적자 75억원에서 적자폭이 줄어 흑자전환까지도 가능함
- 영화 흥행이 지속. 광해가 1,232만명, 늑대소년이 700만명을 모객, 타워가 458만명을 넘어서고 있음.
- 이어서 1월 17일에 탐크루즈 주연 잭리처, 1월 31일 전지현,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주연의 베를린이 개봉될 예정
- 베를린은 광해와 마찬가지로 공동제작한 영화로 흥행시 CJ E&M 이익이 극대화될 것
- 방송 및 게임 부문에서 11년 3월 이후 인력 보강되면서 현재 성공 결과가 나타나는 중
- 방송 부문은 11년 1분기 800명에서 12년 3분기에 1100명, 게임 부문은 11년 1분기에 1300명에서 12년 3분기에 1700명으로 늘었음
부정적인 부분은 1)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 2) 어제 인수위 최종 보고에서 케이블PP의 매출제한 규제 완화는 포함되지 않은 점, 3) 웹보드 게임 규제 강화에 따른 우려 등임
- 현재 기관 및 외국인의 수급으로 봤을 때 당분간 등락하면서도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전통적 비수기인 1분기에 게임과 영화 쪽에서 흥행이 있기 때문
- 4분기 실적 발표는 2월 둘째주에 예정. 그 전까지 단기적인 랠리 가능하다고 판단됨
첫댓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