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안경(8,27)을 잃어버리고 찾은 처음의 물체로구나.<br /><br />안경을 쓰는 사람이 안경을 잃어 버리면 상당히 답답할 것 입니다.<br />토비콤, 루테인 같은 눈 영양제 잘 챙겨 드세요.<br />거기에 블루베리, 그린베리 등 도 눈에 좋다고 하니, 눈이 시리기 시작하는 40대 중 후반에서 부터는 눈 영양제를 먹으면서 눈의 건강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br />저는 30년 전에 결혼하면서, 그 때 부터 지금까지 31년 동안 결명자차를 끓여서 식수로 마셨습니다.<br />친구들과 모임을 할 때, 회계 보고서를 나눠주면 거의 대부분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안경을 꺼내서 쓰고 보고서를 읽는 친구들을 봅니다.<br />저는 아직 안경을 쓰지않고 맨 눈으로 이런 보고서나 신문을 봅니다.<br /><br />2년전 종편 TV A체널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하신 분이 자신이 개발한 안구주변 근육을 맛사지 하는 방법으로 시력을 회복해서 안경을 벗었다는 사연이 소개 되었습니다.<br /><a href="https://youtu.be/zJEWST5EHjY">https://youtu.be/zJEWST5EHjY</a><br /><br />저는 그 전부터 아침에 잠에서 깨면 눈꼽이 많이 끼이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눈꼽이 싫어서 눈 아래 지방주머니를 떡 누르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나는 몸신이다]에서 안구 맛사지 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따라해 보니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현재, 저의 시력은 좌, 우 양안 1.0 입니다.<br />2년전에는 우 1.0 좌 0.8 이었습니다.<br /><br />눈이 시린분(안구건조증)은 시린 눈 때문에 자꾸 인상을 쓰다보니 눈가에 주름이 많이 생깁니다.<br />약국에서 인공눈물이나 식염수를 사서 눈에 넣어주면 눈시림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br />좀 더 효과를 높이려면 식염수에 인삼액을 한 방울 넣고 흔들어 눈에 분무해 주면 눈이 시원해 집니다. <br />예전에 동대문 동묘, 서울 다솜관광고등학교 후문 옆에서 통증 완화에 탁월한 인삼의 효능이 있다면서 지나가는 행인의 눈 주변에 자신이 개발한 <바로나> 라는 인삼첨가물을 뿌려주면서 판매하시던 분이 있었는데, 요즘엔 안보이는 것 같아요. <br /><br />《신서풀이》<br />안경 8 을 잃어 버리면 당장 급한건 돋보기를 찾기 마련 입니다.<br />돋보기의 백학 수 9<br />9는 로또 45개 번호 중 1등 당첨번호로 등장한 횟수가 가장 적은 115회에 불과 한 콜드수 입니다.<br /><br />《 추 가 》<br />926회 추첨일인 오늘의 별진(九星)은 五黃 입니다.<br />五는 5, 黃은 3이죠. 이 두숫자를 합하면 8, 안경입니다.<br />신서에서 잃어버린 안경은 금태안경인 것 같습니다.<br />五黃에서 금태(黃3)를 빼면 五만 남습니다.<br />백학 수에서 돋보기가 9 지만, 뭔가 읽기 위해 돗보기를 잡으면 오의 형태가 되죠.<br />그래서 오= 5. 추가 합니다.<br /><br />어쩌면 두번째 신서 당번이 8이 될 수 도 있어서....</p>
<!-- -->
테블릿으로 글을 쓰는데, 한달 전 부터 이 테블릿이 미친짓을 해서 글 쓰기가 은근히 부담이 됩니다. 글을 쓸 때 문장의 앞뒤 문맥을 따져보고 테블릿이 제 멋대로 단어를 변환시켜 버립니다. 그것을 다시 확인하지 않고 글쓰기 등록을 하면 오자 투성이가 되어, 한글 맞츰법이나 단어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 느낌이 듭니다. 뒤늦게 정정하지만, 제 글을 읽으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글이야, 글도 못 쓰는 주제에 자꾸 글을 올리냐 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첫댓글 소중한 풀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출기원합니다^^
결명자차 잊고 있었네요ㆍ댕큐^^ ㆍ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안경대신 돋보기로 가볼까요
풀이 공유 감사합니다 ^^
풀이 감사합니다
풀이 감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풀이 감사합니다
소중한 공유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테블릿으로 글을 쓰는데, 한달 전 부터 이 테블릿이 미친짓을 해서 글 쓰기가 은근히 부담이 됩니다.
글을 쓸 때 문장의 앞뒤 문맥을 따져보고 테블릿이 제 멋대로 단어를 변환시켜 버립니다.
그것을 다시 확인하지 않고 글쓰기 등록을 하면 오자 투성이가 되어, 한글 맞츰법이나 단어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 느낌이 듭니다.
뒤늦게 정정하지만, 제 글을 읽으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글이야, 글도 못 쓰는 주제에 자꾸 글을 올리냐 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필출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