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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준) 스크랩 9월 16일, 용인 보문정사에 복돈이 쏟아진다!
태이자 이재운1045 추천 0 조회 362 18.09.15 22: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9월 16일 황금탑 낙성 및 쿠시나가라 진신사리 봉안 법회 진행 시나리오가 나왔습니다.

일정과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미얀마 국가천문위원회 의장 딱티야 큰스님께서 미얀마 현지 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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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남북통일 <황금탑> 낙성 

쿠시나가라 진신사리 봉안 법회 

이 법회는 전과정을 촬영, BBS 불교방송과 미얀마 방송에서 방영합니다


 - 용인 보문정사에 108m 황금탑이 세워진다. 이 황금불탑에는 인도 쿠시나가라에서

출토되어 역사 및 고고학적 고증이 완료된 붓다의 진신사리가 봉안되며

이 황금불탑 내부에는 대형 법당과 아나파나 명상센터가 들어간다

 

대한불교조계종 보문정사 / 사단법인 국제여래선원 / BBS 불교방송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운학로 139 (운학동 11)

031-332-0670 1899-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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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탑은 붓다의 사리를 모시는 미얀마 식 불탑입니다

보문정사 주지 덕산 스님이 네팔 히말라야에 가서 노동과 참선을 하던 중 

인도종정 가네쉬와르 스님의 눈에 띄어 이 분의 제자가 되면서 황금대탑 건립 불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가네쉬와르 종정 스님의 마타지인 더딴띤 미얀마여성불교회장이 모금 활동을 시작하고, 한국에 황금대탑을 세우자는 운동을 전개하여 현재 미얀마 60만 승려의 수장인 종정 쿠마라 스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국가천문위원회 의장 딱티 스님, 불교대학장 나라다 스님,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이웃이자 친구인 자와나 스님, 마하미얀 대정글의 기적을 일으킨 삐냐저따 스님 등 여러 큰스님의 원력이 모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7년 국제여래선원 진신사리법회. 미얀마 종정 쿠마라 스님, 인도 종정

가네쉬와르 스님, 미얀마불교대학장 나라다 스님이 주재했다. 황금탑 슬로건인

<세계평화 남북통일>대로 올해부터 남북통일의 기운이 움트고 있다.

 

* 이 황금탑은 미얀마 종정 쿠마라 큰스님 등 여러 큰스님들의 발원 동참으로 조성되었으며, 양곤 현지에서 불교대학장 나라다 스님 지도 감독 하에 조성되고, 미얀마를 떠나기 전 6개월 동안 현지에서 스님들과 신도들이 줄기차게 기도하여 모셨습니다.

 

* 이 황금탑은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본탑 <108m 황금대탑> 건립에 앞서 모시는 기도 탑(모델하우스)입니다.

* 식순에 따른 팔리어 경문을 실으니 미얀마 스님들과 미얀마 신도들을 따라 합송해주십시오.

 

* 황금탑 2층 내부에 올라가실 때에는 반드시 신을 벗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미얀마인들은 1층 계단부터 신을 벗습니다. 미얀마 예법입니다.

       

* 낙성식 예법은 100% 미얀마 식이므로 불편하시더라도 자료를 보시면서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면 마지막에 <사두 사두 사두>를 따라하십시오

 

* 잠시 뒤 쿠시나가라에서 가네쉬와르 인도 종정 스님의 스승인 찬드라마니 스님께서 영국 고고학자들과 함께 출토한, 학술적으로 가장 확실하고 증거가 뚜렷한 붓다의 진신사리를, 보문정사 법당에서 이곳 황금탑까지 이운하겠습니다.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이운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쿠시나가라 진신사리 출토하신 찬드라마니 스님, 영국인 펩페. 끝사진은 스리랑카에 진신사리가 가자 전국민이 환호하는 장면)

       

  

 

1차 의식 오전 9시 00

 

의식에 앞서 보문정사 대웅전에 모신 쿠시나가라 진신사리를 황금탑으로 모시겠습니다.

신도들께서는 붉은 카펫에 줄지어 서 계시다가 붓다의 사리 이운 팀이 다가오면 합장 삼배하고 좌우로 길을 터주시기 바랍니다.

 

1. 나모 딱따 바가와떠 아라하떠 땀마땀봇다따 (3)

 

2. 인도 종정 가네쉬와르 큰스님으로부터 오계를 받겠습니다.


                 

 

3. 큰스님들께 다이아몬드와 일산, 붓다의 진신사리를 올리겠습니다.

 

4. 큰스님들께서 자비경을 낭송해주시겠습니다

아래에 자비경의 팔리어 원문과 우리말 번역문이 모두 있으니 따라 읽어주십시오.

 

5. 미얀마 불교대학장이신 바단따 나라다 비운따 큰스님께서 회향을 하겠습니다


               

              

2차 의식 오전 930

 

1. 인도여성불자회 더딴띤 회장께서 떠윈 미얀마 전통 금속 사장 양링아웅에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이 황금탑을 제작한 분입니다. 

      

2. 황금탑을 제작하고 설치한 양링아웅 사장이 참회하겠습니다.

* 미얀마인들은 불사에 동참한 분들이 의식 집전 때 참회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탑 조성 중에 정성이 부족하고 신심이 모자랐음을 참회하는 의식입니다

박수를 쳐 격려해 주십시오.

 

3. 황금탑에 봉안할 다이아몬드와 일산을 모시고 세계평화 남북통일 황금탑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3번 돌겠습니다.

내빈과 신도들은 자리에 앉아서 관람해주십시오. 탑돌이 중에 미얀마 전통음악을 연주합니다.

  

                     

 3-1. 미얀마 보살 1(더딴띤) 한국 보살(진여성 유승민) 1분이 길을 가며 꽃을 뿌리겠습니다.

 3-2. 보문정사 환호 스님이 아웅따베이 꽃병을 들고 따릅니다.

 3-3. 불교기 10개가 뒤따릅니다미얀마 처사 5, 한국 거사 5(법천 원광 문성 법광 혜운)이 불교기를 모십니다.

 3-4. 운판과 징이 뒤를 따릅니다.

 3-5. 국제여래선원 원장 덕산 스님이 황금탑에 봉안할 다이아몬드를 들고 뒤따릅니다.

 3-6. 지나가던 새가 편히 앉아 쉬어라는 액 맛냐또가 그 뒤를 따릅니다.

  3-7. 마지막으로 일산이 뒤따릅니다. 모두 8분이 동시에 모시고 탑돌이를 합니다.(원명 보명 고경)

 

4. 진신사리와 복장물 봉안

미얀마 예법으로 진행됩니다. 미얀마 스님들이 탑신 꼭대기에 올라가고, 일산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일산이 줄을 타고 올라가는 내내 다음의 팔리어를 낭송합니다.

 

버디 만다라 마감마 위라거 땀부떠 뚜커

버디 만다란 라반띠 버디 만다라 민가란

 

5. 황금탑에 황금 가사를 올리겠습니다.

 

3차 의식 / 11

 

1.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겠습니다

  에메랄드 바루에 마지와 과일, 가사를 올립니다

 

2. 점안식을 갖습니다. 황금탑 2층 아나파나 명상센터.

 

3. 더딴띤 미얀마 여성불자회 회장께서 선물합니다

   국제여래선원장 덕산 스님, 주한 미얀마 대사 

 

4. 국제여래선원장 덕산 스님께서 미얀마 측에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겠습니다.

 

5. 폐막 

이때의 팔리어 낭송문입니다.

 

붓다 따따나 시란 떼이 사두

사두 사두 사두

 

6. 미얀마 전통 음악과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미얀마 전통음악 가수와 악단.

 

7. 뒷풀이가 끝난 뒤 미얀마 전통에 따라 작게 접은 현금을 뭉치째 날립니다. 누구나 받아 지니시면 됩니다.

복돈이니 꼭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8. 점심 공양 / 보문정사와 국제여래선원

* 내빈들은 안내에 따라 공양간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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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경(Metta Sutta)

* 초기 경전인 숫다니파타에 들어 있으며, 매우 생생한 고타마 싯다르타의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태이자 이재운과 미얀마 통역 조모아웅과 함께 다듬었습니다. 한글본은 팔리어 원전을 의역한 것이다.

 

(1) 완전한 평정 상태를 언뜻 맛 보고서 더욱 더 향상을 이루고자 애쓰는 사람은 유능하고 정직하고 고결하고 말이 점잖으며, 온유하고 거만하지 않아야 한다

 

(2) 만족할 줄 알아서 남들이 공양하기 쉬워야 하며 분주하지 않고 생활이 간소하며 감각기관은 고요하고 사려 깊을지니 뻔뻔스러워도 알랑대서도 안되리라

 

(3) 또한 현자의 질책을 살 어떤 행동도 삼가야 하리라.

(그런 다음에 이와 같은 생각을 기를지니) 모두가 탈없이 잘 지내라모든 중생이여, 행복하라!

 

(4) 살아있는 생물이면 어떤 것이건 하나 예외없이, 약한 것이건 강한 것이건길건 크건 아니면 중간치건 또는 짧건, 작건 또는 크건 모든 중생은 행복하라!

 

(5) 눈에 보이는 것이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건또 멀리 살건 가까이 살건태어났건, 태어나려하고 있건 모든 중생은 행복하라!

 

(6) 누구도 자기 도반을, 그가 어디에 있든 간에 속이거나 헐뜯는 일이 없게 하라.

누구도 남들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말라원한에서든, 증오에서든.

 

(7) 어머니가 자기 아들을, 하나뿐인 자식을 목숨 바쳐 위험으로부터 구해내듯 중생을 향한 일체 포용의 생각을 자기 것으로 지켜내라.

 

(8) 전 우주를, 그 높은 곳의 높은 곳까지, 그 깊은 곳의 깊은 곳까지, 그 넓은 곳의 넓은 곳까지 모두 감싸는 사랑의 마음을 키워라미움도 적의도 넘어선 잔잔한 그 사랑을.

 

(9) 서거나 걷거나 앉거나 누웠거나 깨어있는 한 이 (자비의) 염원을 놓치지 않도록 전심전력하라세상에서 말하는 `거룩한 경지'가 바로 그것이다.

 

(10) 그릇된 생각에 더 이상 매이지 않고계행과 피안의 지혜를 갖추었으며모든 감관의 욕망을 이겨냈기에 그는 다시는 환생하지 않으리.

 

자비경 팔리어 원문과 해석

* 팔리어 원문 한국어 발음을 굵게 처리하고 파란색을 넣었으니 따라 읽으십시오.

 

자비경(Mett? Sutta, 멧따 숫따)

Yass?’nubh?vato yakkh?, nevadassenti bh?sana?;

얏사- 누바-와또- 약카- 네-와닷센-띠 비-사낭

Yamhi cev?nuyu?janto, rattindiva’matandito.

얌히 쩨-와-누윤잔또- 랏띤디와마딴디또-

Sukha? supati sutto ca, p?pa? ki?ci na passati;

수캉 수빠띠 수또- 짜 빠-빵 낀찌 나 빳사띠

Evam?di gu??peta?, paritta? ta? bha??ma he.

에-와마-디 구누-뻬-땅 빠릿땅 땅 바나-마 헤-


자비경의 힘으로 야차들은 무서운 형상을 드러내지 않는다.

밤낮으로 이 가르침에 헌신하는 사람은 잠을 잘 이루고

잠들어도 때 악몽에 시달리지 않는다.

이제 우리 이 자비경을 독송합니다.


1. Kara??yamatthakusalena, yanta santa? pada? abhisamecca;

까라니-야 맛타꾸살레-나, 얀따 산땅 빠당 아비사멧짜,

Sakko uj? ca suhuj? ca, suvaco cassa mudu anatim?n?.

삭꼬- 우주- 짜 수후주- 짜, 수와쪼- 짯사 무두 아나띠마-니-.

완전한 고요인 닙바나를 얻고 선행을 닦으려는 사람은

올바르고 정직해야 하며 순종하고 온화하며 교만하지 않는다.


2. Santussako ca subharo ca, appakicco ca sallahukavutti;

산뚯사꼬- 짜 수바로- 짜, 압빠낏쪼- 짜 살라후까웃띠,

Santindriyo ca nipako ca, appagabbho kulesuva’nanugiddho.

산띤드리요- 짜 니빠꼬- 짜, 압빠갑보- 꿀레-수와나누깃도-.

작은 것에 만족하여 공양받기 쉬우며 분주하지 아니하고

간소한 생활과 고요한 감관, 슬기롭고 예의바르며

가까운 이들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3. Na ca khudda’m?care ki?ci, yena vi??? pare upavadeyyu?;

나 짜 쿳다마-짜레- 낀찌, 예-나 윈뉴- 빠레- 우빠와데이융,

Sukhino v? khemino hontu, sabbasatt? bhavantu sukhitatt?.

수키노- 와- 케-미노- 혼-뚜, 삽바삿따- 바완뚜 수키땃따-.

현명한 이들에게 비난받을 만한

사소한 허물도 삼간다.

이 세상 모든 존재여, 평화롭고 행복하라!


4. Ye keci p??abh?t'atthi, tas? v? th?var? v? navases?;

예- 께-찌 빠-나부-땃티, 따사- 와- 타-와라- 와- 나와세-사-,

D?gh? v? ye va mahant? majjhim? rassak? a?ukath?l?.

디-가- 와- 예- 와 마한따-, 맛지마- 랏사까- 아누까툴-라-.

살아있는 생명이면 어떤 것이건 하나도 빠짐없이 약하거나 강하거나,

길거나 크거나 중간이거나 짧거나 가늘거나 두텁거나


5. Di??h? v? yeva addi??h?, ye va d?re vasanti avid?re;

딧타- 와- 예-와 아딧타-, 예- 와 두-레- 와산띠 아위두-레-,

Bh?t? va sambhaves? va, sabbasatt? bhavantu sukhitatt?.

부-따- 와 삼바웨-시- 와, 삽바삿따- 바완뚜 수키땃따-.

볼 수 있든 볼 수 없든,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태어난 것이든 태어날 것이든,

이 세상 모든 존재여, 평화롭고 행복하라!


6. Na paro para? nikubbetha, n?tima??etha katthaci na ka?ci;

나 빠로- 빠랑 니꿉베-타, 나-띠만녜-타 깟타찌 나 깐찌,

By?rosan? pa?ighasa???, n???ama??assa dukkhamiccheyya.

뱌-로-사나- 빠띠가산냐-, 난-냐 만냣사 둑카밋체-이야.

어느 누구든 다른 이를 속이지 아니하고

어디서든 다른 이를 경멸하지 않으며

원한과 미움으로 다른 이의 고통을 바라지 않는다.


7. M?t? yath? niya? putta m?yus? ekaputtam’anurakkhe;

마-따- 야타- 니양 뿟따 마-유사- 에-까뿟따-마누락케-,

Evampi sabbabh?tesu, m?nasa? bh?vaye aparim??a?.

에-왐삐 삽바부-떼-수, 마-나상 바-와예- 아빠리마-낭.

어머니가 오직 하나뿐인 자식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히 보호하듯

이 세상의 모든 존재를 향하여

한없는 자비의 마음을 닦아야 한다.


8. Metta?ca sabbalokasmi?, m?nasa? bh?vaye aparim??a?;

멧딴짜 삽바로-까스밍, 마-나상 바-와예- 아빠리마-낭,

Uddha? adho ca tiriya?ca, asamb?dha? avera?asapatta?.

웃당 아도- 짜 띠리얀짜, 아삼바-당 아웨-라마사빳땅.

위로는 높은 곳의 높은 곳까지, 아래로는 낮은 곳의 낮은 곳까지, 옆으로는 먼 곳의 먼 곳까지

미움도 적의도 넘어선 무한한 자비를 널리 펼쳐라.


9. Ti??ha? cara? nisinno v?, say?no v? y?vat?’ssa vitamiddho;

띳탕 짜랑 니신노- 와-, 사야-노- 와- 야-와땃-사 위따밋도-

Eta? sati? adhi??heyya, brahma’meta? vih?ra’midha m?hu.

에-땅 사띵 아딧테이야, 브라흐마메-땅 위하-라미다 마-후.

서거나, 걷거나, 앉거나, 눕거나 깨어 있는 동안

언제 어디서나 자비의 마음을 닦아가는 삶을

‘고귀한 삶’ 이라고 붓다는 말씀하셨다.


10. Di??hi?ca anupagamma s?lav?, dassanena sampanno;

딧틴 짜 아누빡감마, 실-라와- 닷사네-나 삼빤노-,

K?mesu vineyya gedha?, na hi j?tu’ggabbhaseyya puna ret?

까-메-수 위네-야 게-당, 나 히 자-뚝갑바세이야 뿌나 레-띠.

계행과 지혜를 지니는 수행자는 삿된 견해에 매이지 않으며

감각과 욕망을 다스릴 수 있기에

다시는 입태(入胎)되어 윤회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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