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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요리는 이렇게 처음 만든 고추장
석전(石田) 추천 0 조회 40 24.01.24 18:0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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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4 19:27

    첫댓글 ㅎㅎㅎ.
    보기 좋아요. 저거 다 드시고 또 담그셨지요?

  • 작성자 24.01.24 22:38

    고추장담그기 처음 한 이후 2년에 한 번씩은 꼭 담그지요.완전 제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ㅎㅎ

  • 24.01.24 21:07

    고추색깔이 엄청곱네요ㆍ

  • 작성자 24.01.24 22:42

    맛도 아주 좋았지요. 첫 작품이 성공작이라 그 이후 아내는 아예 고추장담그기를 할때에 손가락도 대지를 않는답니다.

  • 세심하기도 하십니다
    저는
    엄두는 커녕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24.01.25 15:53

    한 번 시도해 보시지요.ㅎㅎ 재미도 있습니다.

  • 24.01.25 06:35

    맛나보입니다 숙성되고 여름에 상추 나물에 밥 비비 먹어면 꿀맛 이겠습니다

  • 작성자 24.01.25 15:55

    예전 어린시절에 고추장을 너무 좋아하기도 했지만 밥에 고추장만 넣고 비벼먹은 때가 많았지요.
    지금은 나물 몇 가지 있으면 당연 고추장비빔밥입니다.

  • 24.01.25 06:37

    대단하시네요
    저는
    고추장을 한삼년에 한번씩 열근정도 담습니다
    저는
    쌀엿대신 벌꿀을 넣기도합니다
    훨씬 영양가치도 있지만 깊은맛이 납니다
    일년정도 항아리에 그대로 두었다가 일년뒤에 먹기 시작합니다
    우리집양반도 퇴직후에는 살림을 직접해보고 싶다고 말하는데 저는 글쎄요 ᆢ하는데 석전님보니 할수있을듯 합니다

  • 작성자 24.01.25 16:03

    제 손아래 손위 동서들이 팔십후반인데, 제가 하도 움직이고 마눌 위하라고 잔소리 해대는 통에 집안일을 아주 잘 열심히 돕고들 지내지요.
    그 거 안하면 처형 처제보고 따슨밥 주지 말라했거든요. ㅎㅎㅎ
    그 보다도 여사님들이 칠십 넘으면 그 만한 대접을 받아야지요?
    여사님들은 어느땐 꼼짝하기도 싫은 때가 많다고들 하더군요.
    그럴땐 저는 알아서 슬슬 긴답니다.ㅎ

  • 24.01.25 09:57

    이제는 살람꾼이 되셨으니
    마나님은 손 탈탈 털고 마당쇠님만 바라보며 행복해 하실겁니다 ㅎㅎ

  • 작성자 24.01.25 16:06

    그렇긴 하지만.... 여사님들은 잘해주면 더 더 더 잘해주어야 만족하니 도대체 지족을 모릅니다요! ㅎㅎ
    세 번 잘 못하다가 한 번 잘해야 좋지 않을까요?

  • 24.01.25 13:16

    어릴때는 어머니와~ 어머니가하늘나라가신후 누님을 도왔었는데
    이제는 옆지기와 함께 고추장,된장을 담습니다.,..
    지금도 곁에서 도우는 조수역인건 어릴때나 지금이나 같지만요~

  • 작성자 24.01.25 16:07

    앞으로는 주도적인 살림을 해보세유~~~~!
    세상이 편해질 수도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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