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중부권에 노인복지관 신축 검토
임성훈 시장, “다양한 복지욕구 체계적 복합적 제공 … 조기 신축 검토”
나주지역 중부권 어르신들에게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노인복지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25일 오전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노인대학 특강에서 “어르신들에게 여가 · 복지 · 일자리 · 자원봉사 등 다양한 복지욕구를 체계적이고 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현재 영산포에 운영중인 복지관과 같은 규모로 노인복지관 신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임시장은 이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최고의 효도로 생각하고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제공부서:사회복지과, 제공자:이철행, ☎061)330-8541
한편 임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시장책무를 맡은지 5개월여동안 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어르신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 끝.
사진설명)
임성훈 나주시장이 25일 오전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노인대학에서 특강을 한데 이어(사진 1), 특강을 마친 뒤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첫댓글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대해선 더 많은 관심과 협조로 시설 및 복지 개선에 신경을 써야할것입니다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노인복지회관이 건립된 후 아주 좋은 활동과 프로그램 그리고 어르신분들의 좋은 찬사가 많았던 걸로 압니다. 그런데 멀다는 이유로 자주 못가시는 이유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좋은 시설이 더 생겨난다는 것은 많은 어르신들께서 반가워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