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괜찮은 놈이야"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습니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습니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혜로운 사람과 지혜롭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자신의 삶을 새롭게 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가 내 인생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인생을 만들어 갈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고독한 존재입니다. 자기를 만들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그림자를 거느리고 휘적휘적 지평선 위를 걸어가고 있지 않는가
하루 하루가 시시한 일들로 물흘러 가버리듯 그냥 지나가 버리게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지금 이 순간은 절대 다시 돌아 오지 않습니다. 오늘을 반성한 자만이 발전된 내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한 권의 책이 운명적일 수도 있겠다는 것을 체감하듯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살아가야 사람답게 사는 것인지, 그것을 알려고 애쓰는 사람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삶은 선택입니다. 우리의 생활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의 일련의 선택 행위이며, 사람은 날마다 자기가 해야 할 것을 끊임없이 선택하면서 생활을 영위해 갑니다.
내 인생의 선택은 다른사람이 아닌 내가 하는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 오영수 배우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작년 한 해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강렬한 신스틸러 '오일남'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님이 2022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우리나라 배우들의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오영수 배우 기본정보
* 본명: 오세강
* 나이: 77세(1944년 10월 18일 출생)
*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
* 가족: 배우자, 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영화와 TV쇼를 함께 다루는 미국 최고 권위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은 개봉 하자마자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오른 이후 최장기간 1위에 이어 넷플릭스 역대 최다가구 시청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할리우드의 보이콧으로 파행했지만,
외신들은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것을 올해 시상식의 주요 장면으로 선정했다.
"올해 골든글로브는 TV 생방송이나 스트리밍 행사가 없어 예년보다 더 조용했지만,
몇몇 스타들이 역사를 새로 썼다"며 "'오징어 게임' 스타 오영수가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가 됐다"고 평가했다.
외신은 오영수가 넷플릭스 최고의 흥행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았다면서 그의 연기 인생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영수가 200편 이상 연극 무대에 선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연극배우 중 한 명"이라며 "영화와 TV 드라마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조연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독창적인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순식간에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드라마라는 명예를 얻었고
극 중 오영수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다"며 "(골든글로브 수상에 따라) 78살 그의 연기 이력은 결코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반세기 넘는 연기 외길의 여정이 결국 나라와 문화를 뛰어 넘어 세계무대에서 큰 감동과 여운을 만들어냈다.
오영수의 소감 전문
수상 소식을 듣고,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세계 속의 우리’가 아니고 ‘우리 속의 세계’입니다. 우리 문화의 향기를 안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안고, 세계의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영수 배우처럼 우리들도 지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 전성기를 맞이하자고 다짐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사람들을 강요하거나 위협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들려줄 뿐입니다.
성경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우리 영혼의 양식이다. 우리에게 가장 나은 삶이 무엇이고, 가장 고상한 경험이 무엇이며, 가장 편안하게 죽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줍니다. - 존 플라벨
성경안으로 깊이 파고들지 아니하면
우리의 인생의 답을 얻지 못하는 문제들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우리가 궁금하고 알아야 할 모든 내용들이 성경 안에 들어 있습니다.
회개란 단순한 감상적 회심이 아니라, 생각의 근본을 바꾸고 생각 자체를 이전과 다르게 하는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모든 족속과 민족과 나라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 전해지도록,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길 위해 다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신앙인의 믿음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방향을 알게 되었다면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방향은 맞고 그래서 주님을 알고는 있는데,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그것 역시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오직 주님을 향해 믿음으로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이며,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그 날,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빛나는 면류관을 받는 성도가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재물에 집착할 때 불안은 더욱 증대되고, 더 높은 목적을 위해 살아야 할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은 하찮은 것들을 위해 소모됩니다. 세상의 “헛된 욕심”을 위해서는 한 방울의 에너지를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필요 이상으로 돈에 집착하거나 세상적인 좋은 성과로 만족해 하기보다 그것을 대하는 성경적 태도를 바꾸어 줌으로서 주님의 자녀 됨으로 만족하는 사람인지, 그리고 나와 가족은 무엇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하늘나라에 소망이 있습니다. 나이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믿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말씀 안에서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함께 모든 좋은 것을 나눌지니라"(갈 6:6).
더 큰 믿음으로 마지막 때를 잘 준비하는 성도들이 되어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을 잃지 않고 승리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늘 동행하셔서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복을 풍성히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 결과가 아름다우리라. - 힐 하이벨스
그리스도인이란 현재 가운데서 영원을 사는 자들이요, 영원의 빛 아래서 현재를 보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속에 항상 찬송이 있습니다(엡 1:3).
오직 하나님께서만 우리 인생의 공허함을 채워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마음속에 성령이 함께하고 손에 성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 매클래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궁극적인 관심은 응답이나 해결이나 형통이 아니라 내적변화와 성숙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공적인 가치는 내가 홀로 있을 때 어떤 사람이냐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간과 성경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면 우리의 모든 관심이 세상으로 향하게 된다.
매일 매일 나 자신을 돌이켜 보고 점검하십시오.
기독교의 본질은 "우리는 죄인이고 우리를 이런 죄로부터 구출해내기 위해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는지에 집중하며 그 능력을 받아 죄에서 탈출하고 성화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가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역자와 함께 한 마음되어 이 땅에 마음두지 않도록 내 영혼 늘 새롭게 하는 가운데 우리는 "영원"을 계산에 넣지 않는 어리석은 성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땅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 18:8).
우리의 인생의 종착지는 하나님이시다. 이제는 내 열심을 내려놓고, 그분이 아니면 알 수가 없는 길을 충성하며 가는 것이 세상을 뛰어넘는 성도의 복된 삶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닙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입니다.
우리의 돈과 소유로 지금 행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중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항상 두 가지 표적을 지녀야 합니다. 그 중 한 가지는 진정한 겸손 가운데 뿌리를 예수님의 무덤, 자아와 죄에 대한 죽음까지 깊이 내리는 생활이고, 또 한 가지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 가운데 머리를 예수님께서 계신 하늘까지 드는 생활입니다. 아멘.
- 코람데오란?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죄인입니다.
- 이요한 목사 (영원에 이르는 길1,2,3권의 저자).
- 주 예수 그리스도는 너의 생명이니라(Your real Life i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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