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J Penn
2 Eddie Alvarez
3 Tatsuya Kawajiri
4 Gesias Calvancante
5 Joachim Hansen
6 Takanori Gomi
7 Sean Sherk
8 Josh Thomson
9 Shinya Aoki
10 Vitor Ribeiro
11 Kenny Florian
12 Mitsuhiro Ishida
13 Gilbert Melendez
14 Joe Stevenson
15 Gray Maynard
16 Jamie Varner
17 Roger Huerta
18 Tyson Griffin
19 KJ Noons
20 Nick Diaz
21 Nate Diaz
22 Frank Edgar
23 Sergey Golyaev
24 Spencer Fisher
25 Jorge Masvidal
인사이드 MMA의 랭킹인데, 1~10위까지의 경우, UFC선수들은 2명 스트라이크포스 선수까지 쳐서 3명이죠
뭐 미국쪽 선수들이 미리 쌓아놓은게 없지 않는냐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식이면 셔크의 랭킹이 실력에 비해 낮은것은
설명이 되지만 에디 알바레즈가 토너먼트 한번에 2위까지 껑충 뛰어오른것은 설명이 안되죠 이시다 미츠히로의 경우는
캐니의 바로밑에 랭크되어 있는데 잡은 선수라고는 길버트 멜렌데즈 하나, 그것도 멜렌데즈는 조쉬톰슨에게 굴러다니면서
레슬링이 예전같지 않음을 보여줬죠 잡은선수로만 보면 조 스티븐슨보다 못한게 이시다인데 말입니다
칼반도 실력은 어느정도 인정할만 하지만 1패에 뚝떨어진 고미와 비교해서 신야에게 졌음에도 랭킹이 높죠
막말로 시스템 자체가 기존 랭커를 안잡으면 다른곳에서 죽어라 강한 선수들과 싸워도 랭킹이 안오른다 이거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복싱처럼 체계적인 랭킹관리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첫댓글 뭐, 원래 랭킹이라는게 MMA 사이트마다 다릅니다만 라이트급 랭킹들 대부분은 B.J 펜을 1위에 놓지만 그 이외의 선수들은 일본쪽 단체들의 선수들로 채워지더군요. 현재 MMA 운영 체제를 감안해봤을때 이 문제는 해결되기 힘든 과제라고 생각되네요. 체계적인 랭킹 시스템이 도입되면 좋겠지만 MMA는 단체별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라 현재로썬 각각의 MMA 사이트에게 맡겨지는 수밖에 없죠. 그리고 이런 문제는 라이트급보단 페더급, 밴텀급 쪽이 더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슈토 자체가 선수층이 얇다는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일본본토 랭커들보다는 브라질랭커들이 훨씬 수준이 높은것 같더군요
툭 까놓고 이야기해서 슈토 일본 랭커 << 브라질 랭커 < WEC 선수.. 브라질 랭커도 그닥 별볼일은 없다고 봅니다.
뭐... 그래도 슈토의 선수 발굴 능력은 대단하다고 인정해줘야 할 것 같네요... 적어도 지금 WEC 밴텀급 챔프인 미구엘 토레스도 어떻게 말하자면 Shooto쪽에서 발굴한 거고 엄연히 Shooto 챔프 출신이니까요...;;
흠.. 슈토가 과거 경량급 최고의 단체로 자리를 잡아서 미국 선수들이나 브라질 선수들 등.. 외국 선수들이 랭커로 자리매김 하기가 힘든가봐요. 지금은 슈토 출신 선수들보단 WEC에 소속된 선수들이 조금 더 잘나가는 것 같은데..
제생각엔 나카무라 다이스케도 저안에 들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용.. 진짜 최근들어.. 물올랐던데.. 나올때마다 다이겨버리공..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이선수 유엡씨에서 안데려가나 몰라..
나카무라 다이스케의 경우 잡은 선수들이 네임벨류가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센에게 이겼던 미츠오카 에이지나 이번 전극토너먼트 우승자인 키타오카 사토루도 랭킹에 없죠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많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미츠오카가 계속 연승해왔던것도 아니고 사토루도 이제 겨우 물오르려고 하는거 같은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