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 추억애 거리
굴렁쇠굴리기(Hoop rolling)
나무로 만든 술톨을 뉘어 굴리며 놀던 놀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긴 막대기의 끝을 굴렁쇠의 홈에 대고 넘어지지 않게 굴리면서 달리는 놀이.
공기놀이(Five Stones Game)
작은돌 5개중 1개를 공중에 올리는 동시에 나머지 4개는 땅 위에 흩어놓은 다음, 바닥에 돌을 1개씩 4번, 2개씩 2번, 3개와 1개를 2번에, 4개를 1번에 잡은 다음 5개를 모두 공중에 띄워 손등에 올렸다가 다시 공중에 띄워서 손바닥으로 잡는 놀이.
고무줄 놀이(Rubber Band Play)
주로 여자아이들이 고무줄을 가로지르고, 노래에 맞춰 줄을 넘으면서 고무줄이 발에 닿지 않게 하거나 다리를 높이 거는 것을 겨루는 놀이
큰 돌고래
고래목 돌고래과의 포유류로 태평양 돌고래라고도 한다. 앞머리와 주둥이가 확실하게 구별되며, 전형적인 돌고래 중에서 제일 큰 종이다. 육지 가까운 바다에 작은 무리를 지어 살며, 주로 물고기나 오징어를 잡아 먹는다. 몸길이는 3~3.7 정도이다.
물질하는 해녀
팽이치기(Top-spinning Game)
팽이를 채로 쳐서 돌리는 놀이로 팽이를 서로 부딪쳐 쓰러뜨리거나, 또는 어느 쪽이 오래 돌고 있는가를 견주어 승부를 겨루는 놀이
딱지치기(Slap-match Game)
종이를 접어 만든 딱지를 땅바닥에 놓고 다른 딱지로 그 옆을 쳐서 땅바닥의 딱지가 뒤집히거나 일정한 선 밖으로 나가면 따먹는 놀이
말타기 놀이(human horse riding)
아이들이 패를 나누어 가위바위보를 통해 진 쪽이 말이 되고, 이기는 쪽이 말을 타는 놀이로, 말을 타는데 실패하지 않거나 말도 쓰러지지 않을 경우, 양쪽의 대장이 가위바위보로 역할을 바꾼다.
제일 뒤에서 바치 치켜 올리는 친구 꼭 있었지요~
우리는 말뚝박기라고도 했었는데....
멀리 보이는 도두봉
이호동 쌍원담
해안 조간대에 돌담을 원형으로 쌓아 두고 밀물 따라 몰려왔던 멸치떼나 고기들이 썰물이 날 때면 가두어져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설치한 곳을 원담이라 한다.
이호동에서는 사라져 가는 선조들의 어촌생업 문화를 후세에 알리고자 2개의 쌍원담을 원래 위치에서 서측 500여미터 지점인 현 위치에 복원하여 고기잡이 등 전통문화 현장체험에 활용하고 있다.
이호테우 해변의 아이콘 목마등대
아래는 보트운전 면허시험을 치르는 응시자들과 감독관들입니다.
보트조정시험 화이팅~
쌍원담을 한바퀴 돌아보기~~
원래 작정하고 두 바퀴 다 돌아볼 심산이었지만, 돌들이 너무 미끄러워 도저히 두바퀴는 엄두내지 못한채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습니다.
ㅠㅠ
바다고등어쌈밥
한림공원으로 이동중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하고 가는 도중, 점심으로 정했던 고등어쌈밥식당이 보여 여기서 냠냠하기로...
고등어쌈밥
조림으로 한마리가 통쩨 나옵니다. 묵은지와 고등어가 달달하게 졸여져 미각을 자극합니다.
2인기준 26,000원입니다
특히 간장게장이 맛있었는데요.. 박스당 3만원으로 택배 포장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곽지리 도로변의 유채꽃
제주를 찾아온 봄인가 봅니다.
곽지리 도로변의 유채꽃
많은 분들이 여기서 봄을 즐기고 기념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시고...
금능으뜸원 해변 근처
물이 너무 맑습니다.
멀리 보이는게 비양도.
아홉굿 마을의 초입에 있는 대화합문
아홉 Good마을 5천만 愛의자
좋아! 가만있어
지금 표정 딱 좋아!
앉으면 행복해지는 의자
재미있고 독특한 이름의 의자들
반지하의 제왕, e-변한 세상, 그 손 치워, 대박 운빨 등등...
청혼메시지
모든 의미를 축약한 한마디~~~
오설록 녹차밭
비가 와서 더욱 짙어 보이는 녹차밭입니다.
오설록 제주 산지 덕음차
시음했습니다.
순하고 부드러운게 좋습니다.
도때기 시장
비가 내리는 날씨라 많은 대륙인들을 포함한 관광객들이 실내에서 도때기시장을 형성했습니다.
오설록 녹차오프레도
7,000원 헉헉헉 하는 가격입니다
오설록 녹차라떼
6,000원 헉헉 하는 가격입니다.
오설록 롤케익
이렇게 큰? 롤케익 조각은 5,000원 헉 하는 가격.
생각하는 정원
초입의 인사하는 소나무
입장료는 인당 10,000원입니다. 비 때문에 지체한 시간관계상 유리의 성과 생각하는 정원 중 한 곳을 보고자 고민하다가 선택한 생각한 정원입니다.
각국 국빈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꼽힌다고 하는데, 식물 쪽이나, 분재에 관심이 없었던 저는
'아....그냥 분재가 많구나, 정성이 들어가 있구나' 정도 느끼고 나왔네요 ㅠㅠ
사견으로 입장료가 3,000원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의 주목
현재 살아 있어서 아직 1500년 이상이 남아 있을 것 같네요~~
생각하는 정원에서 본 감명깊은 한마디는 기억에 남습니다.
'분재는 뿌리를 잘라주지 않으면 죽고, 사람은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빨리 늙는다.'
신도리 해안
신도리 해안의 어떤 용도인지 모르는 곳.
안내판이 없어서 알 수 없었지만, 사진은 담았네요
알뜨르비행장(일제지하벙커)
지금은 군사보호구역으로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 비포장길 헤메며 열심히 왔는데 ㅠㅠ
아무래도 정확한 입구를 찾지 못한듯..
중문단지 흑돼지구이 돈델리
제주도에서의 첫 저녁식사는 당연히 흑돼지구이로 결정~~
농장직영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돈델리 흑돼지 오겹과 전복2개(400g)
제주산 2인기준 34,000원입니다. 관광지 치고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게다가 불판이 아닌 숯불이라니...만족합니다.
진짜 전복이라 믿으며~~~살아 있어 꿈틀거렸습니다.
오~~~흑돼지 오겹^^
쫄깃쫄깃한것이 감동적.
사실 처음 검은털이 껍딱에 송송 박혀있어, 식욕이 떨어질 뻔 했으나...
확실한 반전...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맛~~ 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