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6월 빛살림 정기 모임을 서울의 에셀채움 자연 치유 연구소에서 가졌습니다.
빛나누미로 활동 중인 분들이 모였는데요. 오랜 시간을 빛살림과 함께 해 온 분들이기에
서로간에 만나면 말이 필요없는 자연스러운 파동의 교감이 있습니다.
먼저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앉아서 내면의 빛을 살리는 명상을 하였습니다.
그 후 제가 새로이 선물로 받은 패치 보사법을 강습하였고요.
서로간에 실습이 있었습니다. 그후 이 치유법이 가진 파워에 놀람들이 이어졌습니다.
몇몇분이 여기 들어올때까지도 느끼고 있던 통증들이 바로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좌골 신경통이 편안해졌다는 2분이 있었고요.
자궁의 통증이 바로 사라졌다는 분이 있었고요.
무언가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몇분이 있었는데저도 그중의 한사람이었고요.
며칠 전에 하지 통증으로 패치 보사를 실천한 분은 하지 부종이 사라져서
고속 버스 안에서 다리를 의자에 올릴 수 없었는데 이제는 가능해졌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을까요?
'하늘에서 값없이 주어진 선물입니다'
그 선물을 받게 된 계기도 선명합니다.
5차 상담을 신청했던 치유자 공부반 회원들은 함께 체험을 했기에 알고있습니다.
'빛살림 회원들이 진정으로 내면의 빛과 연결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진리를 찾아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았는데 이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열쇠가 무엇인지 이제야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현실은 예전이나 다를바 없지만 그를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졌음을 이야기합니다.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고백하는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진정한 쉼을 얻는 것이 무엇인지 단체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속의 돌아온 탕자의 비유처럼
굶주리던 거지가 풍요의 왕자로서 신분이 상승되는 변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한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우연이라 하겠지만
이러한 변화를 치유자 모임 회원들이 단체로 느끼고 있으니 우연이 아니지요.
'패치 보사법이 우리에게 새로운 치유법으로 주어진 것도 그 일중의 한가지입니다'
가장 작고 연약한 저희들을 빛살림에 남겨서 이러한 선물을 주신 의미가 어디에 있을까요?
똑똑하고 세상적으로 강한 사람들, 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이루었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제 받은 치유 방법이 저희의 노력과 힘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빛살림에서 그동안 진행해 왔던 모든 치유 방법이
어제 발표한 패치 보사법으로 하나의 목걸이에 꿰어졌습니다.
빛살림에서 이러한 선물을 받은 이유는 세상을 향해서 할 일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제 그동안 구슬로 흩어져있던 빛살림의 보물들을 하나로 꿰어야 함을 알겠습니다.
덕분에 빛살림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이 선명해졌습니다.
이제 빛살림에서는 치유를 향해서 나아갑니다.
'치유가 곧 합일입니다'
이러한 실천을 위해서 모임에서 해나가야 할 일이 있습니다.
'치유의 실천입니다'
치유가 필요한 회원들은 빛살림 치유 모임 안에서 치유를 받고
치유를 마친 분들은 주변에 나누어 주기로하였습니다. 진정한 빛살림 활동이네요.
이의 실천을 위해서 어제 회원들과 임시 총회를 하였고 다음 사항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빛살림 안에서 치유공부를 해 나갈 모임을 새로 결성하기로하였습니다.
그 모임의 명칭을 '빛살림 치유 모임'으로 하기로 하였고요.
여기 속한 회원들은 예전에 사용하던 '빛살리미'라는 명칭을 사용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현재 이 모임의 구성원들은 빛살림 이론과 세포 살리기 공부는 어느 정도 된 분들이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유에 관한 공부를 해 나가기로하였습니다.
치유 모임에는 빛나누미나 초보 회원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이 모임에 가입하면 부족한 치유 공부를 보충 해 나가야 합니다.
가입하면 필요한 공부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단체로 아침 명상이 진행중입니다.
6월부터 아침 6시부터 6시 30분까지 매일 명상과 경전 낭독을 함께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치유 정기 모임에서 독서 나눔이나 치유에 필요한 마인드등
치유자에게 필요한 종합적인 공부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 모임 회원들은 회비 납부도 좀 더 안정적인 방법으로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빛살림의 살림은 여러분이 내 주시는 기부금과 정기 회비로 운영됩니다.
그중에서 정기적인 회비 납부는 커다란 도움이 되지요.
하여 다음 달인 7월부터 빛살림 치유 회원들은 년회비를 내거나
매월 자동 이체인 CMS 신청을 해서 납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좀 더 집중적인 치유 공부를 위해서 모임 참석 방법도 변경됩니다.
빛살림 정회원인 빛나누미 이상 회원들은 오프라인 참석이나 줌 참석 모두 가능하지만
치유 회원들은 1년 12회 정기 모임 중에 3번 이상 불참하면 탈퇴 되는 것으로 정하였습니다.
치유 모임에서 탈퇴되면 원하는 분은 빛나누미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치유 모임은 내면의 빛을 살리고자 하는 모임입니다.
빛살림 모임의 취지에 동의가 되고 같은 방향을 지향하는 분들이라면 가입 가능합니다.
신청자들의 가입 여부는 저와의 면담을 진행하고 나서 결정하게 됩니다.
위의 내용에 동의가 되고 함께하고자 하는 분들은 <빛살림 치유 모임 가입 신청서>인
아래의 구글폼을 작성 해 주시면 저희가 검토하고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나갈 빛살림 치유 모임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빛살림 치유 모임 가입 신청서 https://forms.gle/SjAch4CqCrgSXrF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