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 청풍호반케이블카 타고 ......

[하늘하늘]

장마시기이지만 비는 오지않고 선선한 바람부는 7월의 어느날 차를 달려 제천으로 갑니다.

고불고불 물길따라 드라이브 길 좋은 청풍호로........

제천여행 청풍호반케이블카

2019년 3월에 청풍호반 케이블카로 청풍호의 하늘이 열렸답니다.

청풍호 시원한 바람이 한아름 불어오는 7월에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에 오르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이야기 해 볼까요?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호의 청풍문화재 단지 뒷 편에 그 출발점이 있답니다.

청풍호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이동을 합니다.

제천의 새로운 명물이 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탑승권을 구매합니다.

주말에는 너무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에는 친절한 직원이 안내및 안전 통제 그리고 탑승을 도와줍니다.

케이블카 탑승이 신나기도 하지만 응근히 긴장이 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 정상이 목적지 입니다.비봉산 정상으로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의 하차장이 있습니다.

미끄러지듯이 올라가는 케이블카안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도 좋아요.

저 멀리 청풍호 푸른 물이 보이고 발아래는 제천의 들과 호텔 그리고 밭이 보입니다.

발 아래가 근질근질해집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청풍호의 조망입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3킬로미터의 구간을 운행합니다. 청풍면 물태리에서 출발해 비봉산 정상이 종점이지요.

비봉산 종점에 도착합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오스트리아 도벨마이어사 최신형 10인승 캐빈 43기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여유로운 탑승을 즐길수 있답니다. 케이블카가 올라오고 내려가는 모습이네요.

해발 531미터의 비봉산 정상 -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비봉산이라 한답니다. 비봉산 정상에는 휴게시설과 조망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봉산에서 내려보는 조망........청풍호와 주변 농촌 풍경이 펼쳐진 모습입니다.

시원한 청풍호 바람이 불어오네요

타임캡슐 - 요금을 내고 하는 타임캡슐입니다.

비봉산 전망대에서 돌아보는 시원한 조망

비봉산 역에는 옥상전망대와 3층에는 커피숍, 편의점이 있습니다.

2층에는 모노레일승하차장과 야외 전망데크 그리고 1층에는 케이블카 승하차장과 픽솔브 포토존이 있답니다.

도곡리역과 비봉산 정상을 왕복하는 모노레일----약 2.6킬로미터 구간의 모노레일은 도곡리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산행길을 20여분만에 도착할수 있는 탑승시설입니다.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지요.

비봉산의 솟대...

7월의 여름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은 나무 새들의 웅성임입니다.

비봉산 전망대에서 청풍호반의 시원한 조망을 즐기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갑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 물태리 출발점에는 제천의 특산품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네요.

옥상정원, 커피숍, 편의점과 수유실 그리고 외부에는 영화관이 있답니다.

약 2시간동안 즐긴 스릴있고 또 비봉산 정상에서 시원한 청풍호 조망을 즐긴 청풍반호케이블카였습니다.

이제 점심을 먹으로 제천 맛집찾아 갑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요금

대인 왕복 15,000원  소인 11,000원 (단체는 1,000원 할인)

       편도 12,000원  소인 9,000원

운행시간

 춘,추계(4월~5월 / 9월~10월) : 09:00 ~ 18:00(매표마감 17:30)

  하계 (6월 ~ 8월) : 08:00 ~ 19:00 (매표마감 18:30)

  동계 (11월 ~ 3월) : 09:30 ~17:30 (매표마감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