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벤츠동호회(clubmercedes)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동차생활 차덕후질 놀이. 나는 아날로그 세대? 그냥 노땅이 되어가나? (높임말 아니니 양해해주세요)
team martini(조현진) 추천 1 조회 746 13.05.09 16:3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5.09 16:49

    첫댓글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는 말들 뿐이네요... ^^ 세단 뒷자석은 딸내미 발길질과 과자 부스레기로 오염되어... 에서 크게 공감 한번 더 하고요 마지막 소망을 위해 아들 늦둥이 하나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 작성자 13.05.09 16:58

    어중간한 시기인듯합니다. 돈은 모아야 하는데, 소비는 급격히 늘고, 맘에 드는 차는 너무 비싸고, 살만한 차는 마음에 드는게 없고... 둘째 가지면 더 정신 없을까 걱정되고.. 와이프 나이도 압박.. 뭐.. 현실은 언제나 ..

  • 13.05.09 20:54

    차좋아하면 다 그리되는듯합니다

  • 작성자 13.05.10 10:10

    잔고가 문제인듯 합니다. ㅎ

  • 13.05.09 22:30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전 차덕후(?)..^^

  • 작성자 13.05.10 10:01

    애셋 아빠님도 차덕후 인증 ㅋㅋ

  • 13.05.09 23:47

    대구에서 비슷한사람이 응원보냅니다

  • 작성자 13.05.10 10:02

    경상도는 아무래도 최신 트렌드에취약한듯 합니다. ㅠㅠ...

  • 13.05.10 02:37

    어휴~~ 이분 참 맘에 쏘옥 든다는 거~~~ ㅋㅋㅋㅋㅋ
    공감도 되지만 부럽기도 하고, 이젠 정말 그런 열정이 먼 추억이 되어버린 날 돌아보게 되기도 하네요.
    재밌었습니다~ 추천 꾸욱~!!!! ^^:

  • 작성자 13.05.10 10:51

    피노이 대장님 올렸던 글 보면, 벤동은 수준이 굉장히 높죠... ㅎ

  • 13.05.10 10:08

    멋지십니다.. .그런데 정말 스바루가 완전철수를? ㅠㅠ

  • 작성자 13.05.10 10:52

    subaru 멋진 차 인데, 우리나라는 잘 안먹히네요.. 부산에도 파란 놈 몇대 보기 힘들어요..파랑에 금색 휠 완전 간지 나는데..

  • 13.05.10 11:45

    부산 일본 영사관 영사님중 한분도 스바루 타고 다니시죠.. ㅎㅎㅎ

  • 13.05.10 10:42

    저도 아이가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고 자동차 디자이너 시켜야지 혼자 마음먹고 있습니다 ^^

  • 작성자 13.05.10 10:55

    음.. 몇년 전이었으면 확률이 낮다고 생각했겠지만, 기아도 디자인을중시하고, 폭스바겐 보다는 현기차의 디자인 수준도 엄청나게 발전한거 같고...현기차도 디자인에 투자도 많이 하고...홍익대 페라리 경연대회 우승했고.. 가능한 시나리오 인데요... automobile 올해의 디자인상 수상차의 수석 디자이너의 부모님이 되실지도..

  • 13.05.10 11:57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도 나이에 따라 카라이프가 점점 변하는걸 느낍니다.ㅎㅎ

  • 13.05.10 16:32

    재치있는 어휘와 수많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문단들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페라리 라면 부분에서 묘한 기분과 알수없는 웃음이 나오네요 전 아직미혼이라 조 현진님이 말하시느 일부분을 공감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저 역시 마찬가지겠죠?ㅎㅎ 풍자와 교훈이 담긴글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13.05.10 20:10

    일단 공감백배입니다.. 애둘키우니 차바꿈질은 요단강을 건넌지 오래고, 저한텐 마땅히 탈차보다 총알없어 못바꾸는게 맞는거 같고, 지금있는거나 잘 간수하는게 ㅋㅋ 먼길 떠나기전 저에게 실내외 세차는 필수인데, 어차피 과자 부스러기와 발자욱남는거 세차하면서 매번 고개가 갸우뚱하네요 ,, 퇴근길 쟈철에서 ㅋㅋㅋ합니다~ 즐금보내세요~^^

  • 13.05.12 09:39

    숲향 풍기는 시골길을 오픈amg를 타고 칼칼한소리를 내며, 한손은 싱그런 향내의 그녀의 어깨. .. 상상.
    엔카에서 애들 자전거니 뭐니 실고 다닐 카니발 뒤지고 있는데 분리수거 하고오라는 마누라의잔소리. ..현실
    그나마 위안은 리무진이있다는거.

  • ㅋㅋㅋㅋ 넘 욱겨요,,, 공감,,,ㅎ

  • 13.05.13 16:54

    펄쉐 스틱 외관은 1500마력 되는거 같은넘 하나 있는데 소개시켜드려요? 997 로 드래스업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