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치명적 안보
구멍
남한의 안고 있는 치명적 약점이
무엇이던가?
바로 북한이 파 놓은 남침용
땅굴이다.
이는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서 처음
시작되었다.
정상적 전면전은 도저히 한미연합체제를 당해낼
도리가 없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땅굴의 가치를 두었다.
김일성이가 한 말중 "핵 10개보다
갱도(땅굴)하나가 더욱 위력적이다."라는 말이 이를 뒤받침 해주는 대목이다.
1980년대부터 땅굴를 파기 시작해서 언
30년이 지나가고 있고, 아직도 땅굴은 진행중이다.
초기엔 별다른 장비 없이 인력으로 팠으나,
스웨덴을 통해 수입한 TBM으로 땅굴의 가속화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 기계는 하루에 50M를 팔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TBM이라는 최첨단 굴착기가 불과 수십대밖에 보유하고 있지만, 북한은 이미 스웨던을 통해 예전에 200대를 수입했다. 과연
지하철을 뚫기 위한 목적으로만 200대가 동원 되었을 것으로 본다면 이는 아주 우뇌한 자일 것이다.
지금까지 전방의 4개의 땅굴의 발견은 그리
대단한 발견이 아니다. 이는 장거리 땅굴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이고,
일부러 발견하게 만든 위장용 땅굴이라는 것이다.
이 위장용 땅굴의 목적은 성공적이였고,
빨갱이들의 의해 국민들은 북한의 착굴능력은
전방이남지역까지로의 확대는 없다고 단언하게 만들었다.
지난 잃어버린 10년 즉 김대중과 노무현때의
땅굴을 땅자도 꺼내지 못하도록 모든 언론을 입막하고, 민간 차원의 땅굴 찾기 노력을 모두 억압하여, 우리는 현제 땅굴의 존재를 까막득히 아주
생소한 단어로 인식되어 버렸다.
참으로 비통한
현실이다.
남한 전지역의 지하는 모두
땅굴로 뚫렸다.
중간중간 땅굴과 땅굴이 만나는 지점은 광장으로
연결 집결지를 만들고, 이는 다른 땅굴로 연결하여, 마치 거미줄처럼 얽혀있다는 것이다. 그 출구는 지하철, 군부대와 주요
행정시절과 방송사와 초등학교의 운동장, 그리고 산을 등지고있는 지역이다.
땅굴은 미군의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을 뿐더러
출구 또한 작기 때문에 식별해 내기란 불가능 하다고 한다. 이것이 최대 약점이다.
우리가 평안히 남한 땅에서 산다고 하지만,
북괴는 열심히 우리 남한 내 내가 밣고 있는
지금 그 땅 밑으로 열심히 굴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김대중이가 우리 군복 30만벌을 홍콩을 통해
북한으로 넘겨주었던 사실을 아는가? 그 의도가 무엇으로 보는가?
북 특수부대가 땅굴을 통해 한국 군복을 입고,
일제시 고요한 밤을 타 나온다면, 피아식별을 해 낼 수 있다고 보는가?
엄청난 대혼란이다. 이는 소설이 아니다.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끔찍한 악몽보다 더한 일이다. 실상이
그런데도 국민은 병신마냥 이러한 사실을 사치스런 일로 치부하고,
아예 귀담아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
한국사람들 맨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그런데 북괴가 원하는 연방제 적화통일이 된다고
본다면, 소만 잃고, 외양간 고칠 겨를도 없이당신은 싸늘한 사체 신세이란걸 명심해 보길 바란다.
북괴가 남한의 수도권 지하철 도면과
그 관리체계, 간부들의리스트까지 꼼쳐간 사실들은 알고있는가? 북한이 그걸 어디에 쓰려고 빼내 갔다고
생각하는가? 뭔가가 확 다가 온다는것을 느끼지 않는가? 바로
그 목적으로 빼내 간 것이다.
이런 글을 쓸 기회가 얼마 없을꺼 같은 좋치
않은 느낌이 든다. 안보에 무감각한 남한 사람들, 빨갱이들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에 감언이설에 놀아나는 남한 국민들, 나는 정말무섭고, 때론 잠자려고 누어있을때 이런 북괴의시나리오가
상상되어 잠이오질 않고, 가슴이 미치듯 요동친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평화가 곧 멈출것만 같은
느낌은 그저 느낌이 아닌 현실이 되어 버린다는 것에 당신은 공감하는가?
이런 북한이 과연 아직도 한 민족이고, 우리가
도와 주어야 할 연민의 동무인가? 병신같은 생각좀 제발 버려라.
내 부모, 내 자식, 내 여자, 내 사랑하는
이가 북괴 포탄에 죽어도 그 따위 생각을 품을 수 있는지 말이다.
아직도 자기일 아니라고, 안보에 무관심하고,
관심따윈 개나 준 행동은 접어라. 그런 이기주의에서 한 국가의 국민이라고 자랑스러워하는 작자와 빨갱이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살기를
바란다.
좋다. 내가 말하고 있는 내용들이
설령 거짓이다라고 치자. 그래도 난 이 거짓내용을 굳건히 믿고, 심히
걱정할 것이다.
인간이 왜 국가라는 실체를 만들었는가?
바로 국가는 각 개인들이 모여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인간의 보호 본능적 의미에서 비롯하여 나와같은 맥락을 쫓는 자와 길드격을 형성한다.
국가라는 것 자체가 안정보장 즉 안보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적을 두고,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하고,
최악의 상황을 두고 항상 고려해야 최고의 결과를 얻어 내는 것이 최선책이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아니 확실한 역행의 충실한 연기자로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6.25이후 몇십년의 평화를 영원한평화로
착각하고, 안일한 태도로 현 대한민국을살아가는 국민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나라는 군인만이 지키는 것이라는 개소리를 아직도
지껄이고 싶은가? 내부의
적 빨갱이들이 그 뿌리를 흔들고, 뿌리체 뽑으려 하는데, 무슨
수로 당해 내겠는가? 안보에 있어서 만큼은 모든 걱정과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야 눈 뜨고,
코베이는 일을 당하지 않는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이것이 국가가 살고, 내가 사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진리라는 것을 제발
알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