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이될 이 인생.. 지금 이이야기를 들어주시겠습니까?
" 아..."
아무말 없이 하늘만 처다보고있는 한 소년
' 삐-익 '
약간 소름끼칠수도있지만 정겨운 옥상문소리
하지만 그 소리가 아무렇지도않다는듯 하늘만처다본다
" 흥흥흥~♬ 랄라랄~나눈나눈 용감무쌍한 왕자.... ? "
알수없는 국적불명 작가 불명의 노래를 부르며
들어오던 천진난만한 소년은
옥상에 누워 멍- 하니있던 그 소년을 만난다 .
" 헤헤헤.. 뱐가 할룽 아임어 큐트보이 유는 베리큐트보이!"
" 멍 - "
" 에에?? 저기요... 저기 베리 큐트하신 소년님아 훌쩍. "
' 벌떡 ' 일어선 그 소년은 일어나서는
옥상문은 열고는 홀연히 나가버렸다... 아니 사라졌다 .
" 천사다.. 천사 . . . "
어찌보면 바보같다고 할만큼 천진난만한소년은
그 자리에서 한말만 중얼대고이있었다
' 끼익- '
옥상문이 열리더니
잘생님 남자 3명이 들어온다
'퍽 '
" 야.! 병딱아 머하냐 큭큭 꼴에 안어울리게 있기는 킥킥. "
" 나...나.. 헤헷 . 힌아힌아!! 다힌아 나나나나.. "
다힌이라는 장난끼가 가득한 소년은 천진난만한 소년의
아리따운 뒷통수를 한대 갈겨주고는 말을걸으니
그 천진난만한 소년은 정신을 차린듯 무슨말을 하려고한다 .
" 나나.................. 봤어"
" 멀? "
" 인호는 인호는 . 천사를 봤어 ."
No.1 무뚝뚝한 말없는 그 박이하
No.2 비서같은 분위기의 그 한진
No.3 장난꾸러기같은 그 다다힌
No.4 천진난만하기만한 그 유인호
첫댓글 우아..재밌어요~ 근데 너무 짧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