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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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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전략과 전술 A2/AD 버블 부수기: 동맹국과의 협력이 중요
위종민 추천 0 조회 252 22.02.15 13: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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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5 15:35

    첫댓글 양쪽이 서로 지대함 미사일 포대를 깔고 이것들을 찾아 부수지 못하면 둘 다 바다를 쓰지 못하게 되어 No Man's Sea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 작성자 22.02.15 15:49

    일본 해군은 밤에만, 미국 해군은 낮에만 다닐 수 있었던 과달카날 전역 당시 주변 해역이나 손실 감수하고 꾸역꾸역 몰타에 수송선단 몰아넣었던 지중해같은 환경과 유사하겠네요. 일본처럼 잠수함으로 수송물자 실어서 나르기엔 요즘 잠수함이 너무 비싸졌는데, 여기서 또 드론이 등장할 지도요? ㅎㅎ

  • 22.02.15 20:12

    @위종민 둘 사이에 No Man's Sea가 생긴 경우에는 바다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면 쫄쫄 굶는 쪽이 결국은 지겠습니다.

  • 작성자 22.02.15 21:24

    @백선호 쥐수송하다가 결국 육군 병사들 다 굶어죽게 생겨서 과달카날에서 철수한 일본군처럼 되겠죠.

  • 22.02.16 09:37

    우리나라는 아직도 망치-모루를 형성할 상륙전을 포기할 수가 없으니 애매한 처지네요. (그보다는 '또다른 육군'으로 성장하려는 조직확대의 욕구가 더 문제일지도...)

  • 작성자 22.02.16 11:37

    병력도 주는 마당에 김포/강화도는 육군에 주고 도서방어/상륙전으로 특화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규모 상륙전이 현실적인지도 사실 의문..

  • 22.02.22 23:30

    글 첫 머리의 {러시아와 소련의 A2/AD 버블 ...} 문구는 오타 일까요 ?

  • 작성자 22.03.02 16:52

    러시아나 소련이 대함미사일 등으로 함대의 접근불가 구역을 설정하는데 이를 bubble 이라고 표기한 겁니다.

  • 22.03.03 10:52

    @위종민 그렇군요. 답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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