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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부모들의 수학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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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중학생활방 자사고, 특목고의 대입실적 숫자에 속지 말자..
도리아빠 추천 0 조회 7,437 13.11.14 02:4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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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4 10:04

    첫댓글 제 귀가 팔랑귀라 올려주신 글 읽고 있으려니...막연하게 '과고 보내야지...!!'했던 마음에 근심이 생기는 듯합니다.
    경각심은 충분한것 같고, 이제 대응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양면을 보고 어찌 해야 할지 다시한번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 13.11.14 12:32

    과고라면....
    일단 수학을 지금보다 조금만 더 깊이 공부하도록 하는게 좋을듯 하구요...
    이번에 영재교육원에 대해 조금 알아보게 되었는데 과학영재원이 과고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지금이라도 지역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한번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 작성자 13.11.15 10:42

    ㅎㅎ..여하간 나머지 글도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3.11.14 13:58

    도리아버님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중2 아들 엄마로서 다음 글도 넘 기대됩니다 언제나 고민은 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네요ㅠㅠ

  • 작성자 13.11.15 10:42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지요..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3.11.14 14:37

    아이가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할때는
    자사고나 특목고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사고나 특목고는 내신은 수능 2문제만 더 맞히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능 2문제보다 더한 가치가 일반고에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아이를 일반고에 보내고 생각을 해 봅니다.
    아직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없진 않지만 아이도 저도 만족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3.11.15 10:43

    그곳이 어디이던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면 항상 길은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5 10:43

    녭~감사합니다..^^..
    참조만 해보세요..

  • 13.12.02 15:59

    아~~ 정말
    대단한 관찰력과 사고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무릎을 탁!하고 쳤습니다.
    막연하게 일반고 분위기가 안좋다고 하고
    영어 수학이 늘 백점이 아니다 보니
    특목고도 애매하고..
    고민이 많은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3.12.04 00:19

    넵~~감사합니다..^^..
    참조만 해보세요..

  • 13.12.08 20:50

    헐~반전입니다. 그럼 저도 언론에 속은건가요? 서울대를 비롯한 일명 스카이대는 (특히 정시) 특목고,자사고,재수생들이 강세고 올해 서울대 수시 일반고합격률도 70~80%가 강남3구에서 나왔다고 난리던데....저 표를보면 오히려 입학할당시보다 3년후엔 성적이 더 하락되었다고 봐야하나요? 대학에서도 일반고1등급보다 특목,자사고학생3등급을 뽑는다고해서 점점 일반고가 슬럼화되어간다고 언론들이 난리였잖아요. 비싼학비에 노력대비해서 저 정도라면 실망인데요. 하긴 몇년전 지인의 딸은 초등부터 중등까지 내내 전교1등을 놓친적이 없었는데 외고가서 결국은 부산대를 갔어요. 그때 그 엄마가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일반고

  • 13.12.08 20:46

    보낼걸그랬다하길래 전 그 애가 고등가서 뒤늦게 사춘기를했나보다 했었네요.ㅠ.ㅠ

  • 작성자 13.12.10 23:18

    뒤 늦게 사춘기를 보낸 경우도 있지만 많은 아이들이 그 속 경쟁속에서 힘들어 하다 보니
    아이들 눈이 다른 쪽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영원한 숙제 이지요..닭 머리냐, 용 꼬리냐..^^.;;;

  • 13.12.09 15:22

    틀림없이 특목고 프리미엄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들이 선호하는 학교도 있는 것은 분명하구요.
    그렇지만 아이가 진학 후에 잘 적응하고 따라 가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차선으로 일반고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좀 여유있게 공부를 하는 것도 아이에게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13.12.10 23:19

    맞습니다..
    여러모로 특목고 프리미엄은 당연히 있습지요..^^..
    다만 그 속 경쟁에서 어찌 살아 남아 올라가느냐 겠지요..

  • 13.12.11 09:26

    제 조카녀석 특목고가서 한동안 적응 못해 자퇴하겠다고 난리 치더니 이제 좀 잠잠해졌네요.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를 위하는 것인지 조카를 보며 생각해봅니다.

  • 13.12.11 18:17

    사고의 반전이네요... 아~~그럴수도 있겠군요... 도리아빠글 신선하게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12.12 01:34

    녭~~감사합니다..^^..
    그냥 참조만 해보세요..

  • 14.07.17 19:16

    도리아빠님 감사합니다. 특목 생각했었는데 일반고로 생각해야겠어요.

  • 작성자 14.07.18 00:47

    네~~감사합니다..^^..
    어떤 아이들은 특목고를 가는 것이 + 가 되고 어떤 아이들은 - 가 됩니다..
    참조만 해보세요..

  • 15.07.11 17:19

    고3 ,중2 엄마로써 둘째 일반고 보낼까 아님 특목고 가야하나 고민이 많아요
    수시에서 70정시30으로 선발시 내신이 중요하거든요

  • 작성자 15.07.13 00:34

    특목고가 여러모로 유리한 점도 있고, 일반고가 내신으로는 유리한 점도 있고..^^.;;
    정말 난해한 문제 입니다..

  • 15.07.13 08:50

    저는...
    특목고로 진학시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집 가까운 일반고에서 독야청청하는 게 가장 좋은 입시전략이 아닐까...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 준비하고 있습니다.

  • 15.11.10 15:51

    자공고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주변의 애들과 선생님들의 생각 또 이글을 보면서 일반고로 생각이 바뀌어가네요. 저희 애는 선행은 많이 안했지만 자기스스로 공부하여 1.13%로 성적이 나왔는데 그런애들만 모여 있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것 같아 일반고로 생각중이에요. 진짜 고민이 많이 되네요.

  • 작성자 15.11.15 16:10

    고교진학도 여러 종류의 학교들이 있다보니 많은 고민이 될수 밖에는 없지요..
    아이와 의견을 잘 나누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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