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두건 순창 복흥「내장산」환종주 52km / 복흥, 비밀정원을 품다.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1,246 23.10.23 22:2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23 23:08

    첫댓글 비밀의 정원
    아름다운 이야기들
    고운 님들
    떠오르는 태양빛속에 더 빛나고
    사라지는 태양빛속에 더
    담기네요~
    함께하고 싶은 길이었는데 이런저런 생각속에 마음 거두고
    이렇게 즐감합니다
    내장산의 🍁
    끌어당기는 느티나무의 위력 대단합니다
    꽉찬 산행
    완주를 함께 기뻐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제가 가질래요 ㅎ

  • 작성자 23.10.23 23:27

    사임당님도 함께하면 좋았을턴데 아쉬웠어요.
    제가 리딩이라 살방 모드로
    다녀왔답니다 ㅎㅎ
    복흥면 감아도는 호남정맥길은
    정말 명품입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하고픈
    멋진 코스 같아요.
    좋은밤되세요^^

  • 23.10.23 23:05

    먼저 명품 리딩에 감사드림니다 502ㅡ중안재 재미난길 멋진여명과 일출 지리 조망에 맛난점심 적당히 까칠한 오르막
    시작과 끝이 완벽한 하루였네요 멋진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0.23 23:30

    지부장님 덕분에
    저도 잘 다녀왔네요.
    강천산환종주도
    시간되면 같이 가시죠?ㅎㅎ
    좋은밤되세요^^

  • 23.10.23 23:39

    @두건(頭巾) 공지만 올려주시면 언제던지

  • 작성자 23.10.24 00:22

    @okok

  • 23.10.24 04:48

    일출에 단풍에 일몰에 불타오르는
    신비로운 비밀의 정원입니다.
    사이좋은 오누이들처럼 손 들어 찍은
    뒷모습의 단사도 알콩달콩~~~!
    느티나무는 두 팔 벌려 마음으로
    한번 안아 보고 싶네요.
    즐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0.24 05:31

    일찍 일어났네요.
    난 축구 본다고 ㅎㅎ
    요즘 새벽에는 추워요.
    환절기 감기조심^^

  • 23.10.24 06:58

    단풍도 멋진고 함께한 다섯분도 멋집니다
    두건님 많은 후기 빼놓지 않고 읽고 있는데 저에겐 어렵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24 14:49

    골짝대장님 잘 계시지요?
    이제 가을도 끝나가고
    손 시린 겨울이 곧이네요.
    눈꽃도 보고 싶지만 아직은 좀 더 가을을 즐기고 싶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 23.10.24 09:39

    결실을 맺는 좋은계절에 멋진 동그라미를 만들도록 리딩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백양사에서 바라보는 뒷편 암봉이 너무 멋있어서 정상에 한번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숙제도 하나 해결했구요.
    또 다음에 멋진 종주코스 기대하겠습니다.

    잠도 못자고 오미가미 운전해주신 okok지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0.24 14:52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백학봉을 다녀오는건데
    백학봉 조망도 아주 좋거든요.
    백양사에서 보던 그 암릉이 바로 백학봉이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백양사에서 한번 올라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함께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 23.10.24 13:13

    가시나무 많은 숲길 헤치면 손에 까시 찔리고 다리에 찔리고~ 앞에서 리딩해주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당..
    두건님의 산행기는 역시 명품입니다.. 같이 걸었지만 보는 시야가 넓고, 확연히 다르게 전해져 옵니다..
    복흥(내장산)환종주의 개통산행에 함께할수 있어 영광이었고, 걷는내내 즐거웠습니다..
    또 담에 같이할 산행이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궁금해 지고 기대됩니다..ㅋ
    함께하신 분들도 수고많으셨고, 오고가고 운전해주신 okok 지부장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당..^^

  • 작성자 23.10.24 14:55

    가시나무에 찔려도 지나고나면 다 좋은 추억이죠..
    다음에 갈때는 정글도를 들고 가야겠어요 ㅋㅋ
    함께한 시간들 즐거웠어요.
    수고 많았구요.
    다음에 또 함산해요.^^

  • 23.10.24 13:25

    글을 참 잘 쓰세요!!
    후기가 산행을 더 빛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재능 참 부럽습니다!!
    두건선배님.. 산행 따라가려면..
    우짜면 되나요..??

  • 작성자 23.10.24 15:01

    후기는 일기처럼 습관이 되어
    편하게 쓰게 되네요..
    그 시간이 즐겁기도 하구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산행은..
    j3클럽에 꾸준히 계시면
    곧 뵙게 될겁니다.
    저도 함산 기대되네요.
    대구에 계시니
    대구지부 산행에도 놀러오십시요^^

  • 23.10.24 14:41

    "복흥 내장산 비밀정원을 품다."
    복흥(내장산)환종주의 장편소설처럼 실감나는 후기네요. 저에게는 내장산을 제외하고는 생소한 곳이지만 간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세세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일교차 큰 날씨 건강 또한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늘 안전산행 하세요~^^

  • 작성자 23.10.24 15:06

    추월산이나 백암산 등은 내장산 못지 않게 좋은산입니다.
    기회되면 꼭 찾아보셔요 ㅎㅎ
    이번주 일요일은 어디가시나요?
    특별한 일 없으면 금오산이나 같이가요..
    서울에서 손님들이 오신다고 해서
    지경리에서 올라 한바꾸 돌아볼까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23.10.24 15:31

    @두건(頭巾) 이번주는 대간산행 이네요.
    육십령~중재까지 ...
    좋은시간 되시고요.

  • 작성자 23.10.24 15:35

    @김옥석(김검사) 아~ 이번달은 대간 한번 더 가시나 봐요?
    하긴 연말 졸업산행 가시려면 다음달도 두어번 가셔야 될듯..
    잘 다녀오세요^^

  • 23.10.24 15:58

    저도 300년된 느티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되살아나네요..일출보고 일몰보고 거친분맥까지 수고하셨네요..제가 보낸 땅통종주 3권은 도착했던가요?..다섯분이서 환종주하시느라 애쓰셨고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0.24 16:04

    아~ 잘 받았습니다.
    고맙게 잘 보고 있고요.
    받아서 잘 전달해줬습니다.
    둘다 좋아하더라구요.
    대표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 23.10.24 16:32

    믿고보는 후기~!
    10월 시즌 산을 잊고 살기가 고통시럽습니다.
    짬 이용해서 두건님 왕 사진으로
    가슴을 시려보네요
    제일부러운건~~~ㅋ
    감홍시 달린 감나무
    그다음
    큼직한 풍경~^^
    행복해보이시고
    같이한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24 17:05

    왜 일이 바쁘신가요?
    이 좋은 시절에 산을 못가면 병날 것 같은데요 ㅎㅎ
    감홍시 보이면 하나 쯤은 따 먹기도 하는데
    따 먹는 감홍시 맛이 최고인듯..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23.10.24 20:33

    얼마 전에 걸었던 길이었으며
    이젠 익숙한 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호남정맥 두번에 땅끝길도 거쳐서 걸었고
    단풍구경도 몇번 가서 그렇겠지요.
    포인트에서 임팩트가 강한 두건님 산행기
    항상 즐감합니다.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24 22:10

    거의가 호남정맥길이라 익숙하시죠 ㅎㅎ
    이번주 금북정맥 잘 다녀오세요.
    저는 땅통 일정도 없고
    근교에서 놀다가
    일요일 서울 손님 맞이 금오산 산행 예정입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23.10.24 20:48

    그냥 바라보기만도 설레는데
    그 지리산에서 솟아오르는 일출은
    얼마나 멋질까 같이 사진으로 만나며
    행복해 지네요.
    어은재의 춤을 추는 듯한
    신비한 느티나무도 한번 올려다 보고 싶어지고요.
    멋진 사진들과 길동무들 문학 감성 충만한 후기 잘 봅니다.
    ^^ 늘 건강 산행요~

  • 작성자 23.10.24 22:16

    지리산 좋아하는 깽이님
    지리산을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좋지요? ㅎㅎ
    그맘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지난 땅통길에 보니 지리산이 동쪽에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일출 자리 봐놓고
    종주 코스 시간대를 맞춰서 갔는데
    운이 좋아 도집봉 암릉에서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네요.
    지리산 반야봉 위로 해가 올라오는데
    얼마나 좋던지...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산하셔유^^

  • 23.10.26 11:05

    보기만 해도 가슴설레는 여명과일출
    몆백년 동안 인간세상을 지켜본 나무들
    사진만 봐도 세상사에 시달린 마음을
    달래주네요.
    아름다운 벗님들과의 멋진 산행
    잘 감상하며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무탈하고 아름다운 산행 이어가십시요.

  • 작성자 23.10.26 19:01

    밤새 걷다가 맞는 여명과 일출은 언제나 설레이죠.
    수백년을 살아 숨쉬는 나무들을 보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이번 복흥면계길은 볼거리가 참 많더군요.
    다음에 또 걷고 싶어지는..
    쌀쌀한 가을 저녁입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되세요^^

  • 23.10.27 09:37

    아침노을.단풍 넘이쁘네요.긴걸음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27 10:23

    핵폭탄님 잘계시지요?
    일간 얼굴 한번 봬요^^

  • 23.10.28 21:25

    이제야 자세히 보고갑니다.
    내장산과 추월산을 연결하는 환종주..
    대단하십니다.
    (그야 말로 비밀의 정원이네요~)
    십수년전 눈이 무릎까지 온날 가슴졸이며
    내장사 한바퀴 도는게 환종주인줄ㅎ
    그리고 호남정맥하며 내장산마지막구간(암능)
    내려오다 오른손깔고앉아(다친팔조심하다)
    새끼손가락 골절로 정맥중단한 아픈추억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늘 산을산같이 우대하며 명품코스 개발하고 함께할 패밀리분들이 있어 최고이십니다~~^^

  • 작성자 23.10.30 09:51

    댓글을 이제야 보네요. ㅎㅎ
    어제는 잘 올라가셨지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고
    백숙 맛있게 잘 먹었어요^^

최신목록